맨하탄 위기 허브
평가: +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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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전진하라

스토리

예고편

“그러나 맨하탄으로 향한 3대는 세계무역센터(WTC)에 돌입, 격돌한 직후 WTC를 중심으로 맨하탄 일대가 중첩, 결정구조가 다른 별차원으로 분리된 것이다.”



서장

“광소의 날은 아직 멀었다”



본편 공개!
SCP-2911-JP
합중국의 가장 긴 하루

“状況を報告-旅客機が加速して-あれはツインタワービルに向かってる”
“私のところに上がっている報告を信じるなら、島の南側は幽霊とか悪魔で一杯よ”
“連合は100万人を飲み込んでる異常空間に対して、少なくとも核爆発かそれ以上の何かを叩き込もうとしてるってことになる”
“備えよ戦士、今こそ信仰を輝かせ給え!”
“我々は諦めるべきではない”



동시상영!
SCP-2910-JP
마법소녀는 맨하탄의 빨간 어둠을 난다

“あれは…魔女か。それも、かなり古典的な”
“ヘイ、紅色の闇はまだまだ深くなるぞ!”
“ありがとう、みんな。ここから先は、私たちは一緒よ”
“神に祈るのはこれで何度目なの?”
“今こそ君の魔法を見せる時だ”

“アンタはただ怖がってるだけだ”
“あらゆる秩序は混沌へ回帰するだろう。王の完全なる憎悪によって”
“要は何が起きてもおかしくなかった。全てが不安定で、揺らいでいた”
“ 「いつかやってくる日」は、すでに来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
“あー、つまりだな、・・・・・・本当に乗るのか?”

SCP-2912-JP
우리들의 부서진 기동정신 브로큰 건담


특전영상 『NYPD와 차원붕락』
51번가 공방전
전편/중편/후편

“何が俺の名を言ってみろだ、サタンめ。このくそデヴィル、地獄のガキ大将め”

“T-REXをよみがえらせるのさ。それを使って悪魔を蹴散らして突破する”



단편영화

“黒く染まった荒野を恐慌、恐怖を引き連れた不和が行進する”
“聖水で手を洗い、神父か修道女の服の布で手を拭きたくなった”
“赤い森の中で赤い子供達が赤い火を囲んで踊っていた”

“必ず救援が来る。それまでは何とか持ち堪えてくれ!”
“我々に対する脅迫のために市民を巻き添えにする必要がどこにあるんだっ…”
“貴様らの未来は今に消え去るぞ”



메이킹 영상
SC-99/734-01/506
칼리스토 작전

“世界の支配権は最も美しい者に与えられるべきである”
“ポーランド崩壊によって揺らぎ始めている人類社会の絶対性を、今ここで立て直す必要があるのです”
“我々は必ず勝利してみせる”





And More…



등장단체등장인물

2001년 9월 11일, 맨하탄은 지옥으로 떨어졌다.

전대미문의 초상테러의 현장에서 많은 인간들이 엇갈린다.

광소, 투란, 혼돈, 붕괴, 후퇴

수호, 구제, 단결, 생환, 전진

온갖 속셈이 뒤얽히면서, 이계의 섬은 무수한 이야기를 낳는다.


맨하탄 위기를 수놓은 생명들의 궤적을, 여기 적는다.


작품소개

어서오시요! 여기는 혼돈이 소용돌이치는 맨하탄.

맨하탄 차원붕락 테러사건에 관련된 모든 스태프를 대표하여, 이몸 O-92_MalletO-92_Mallet이 SCP 재단 작품 연작으로서의 『맨하탄 위기』의 개요를 설명하겠소.

중요한 전제

이 연작은 카논-JP 『1998년』의 하부에 속하며, 그 세계관의 존재를 전제로 구축되어 있다. 1998년 초여름에 폴란드 땅을 찢고 나타난 쇼팽 얼굴의 거대한 매미는 정상성 유지기관들이 유지하고 있던 장막을 찢어버렸고, “변칙성의 존재”를 전세계의 인간들이 알게 되었다. 맨하탄 차원붕락 테러사건이 발생한 것은 그로부터 3년 후인 2001년 9월 11일. 우리가 아는 미국 동시다발 테러사건과 발생 시점은 비슷하지만, “변칙성”이 개입하면서 야기된 그것은 현실세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어간 것이다.

특징적 요인

이 연작을 이애하기 위해 파악하고 넘어가야 하는 전제지식은 결코 많지 않다. 아래 5가지 포인트만 머리에 넣어 두변, 작품의 영상이 놀랄 만큼 생생하게 눈앞에 떠오를 것이다… 이 작품군 대부분이 SCP-JP 작품 가운데 발군의 대장편임에도 불구하고!

  • 「정상세계의 수호자」는 단순한 「세계의 수호자」가 되었다.

장막이 찢긴 후의 세계에서, 그전까지 변칙성을 숨겨온 재단과 연합은 이제 변칙성의 존재를 공공연히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인류에게 이를 드러내는 위험한 존재들을 결코 그냥 놓아두지 않는다. 하물며 세계 최대 인구밀집지 한복판에서 변칙존재가 쏟아져 나오는 사태에서야! 과거의 정상세계 유지기관은 이제 그냥 세계 유지기관이 되었다. 그들은 초상테러에 단호히 맞선다.

  • 대중사회 사람들은 변칙성을 인지하고는 있지만, 그것들에 대한 유효한 대항책이 없다.

장막이 걷히고 일반사회 사람들에게는 전혀 미지의 존재들이 뭇 사람들의 시선을 받게 되었다. 사람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이상히 여기고 흥미로워하는 자, 떨면서 멀어지려고 하는 자, 혹은 대박의 기회라고 생각하는 자. 그러나 3년이라는 기간은 일반인이 초상을 손에 넣고 의사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기에는 좀 너무 짧다. 2001년 시점에서는 초상세력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은 얼마 없다. 그리고 모두 모두들 악의적 변칙존재초상조직의 타깃이 된다면 기본적으로 어찌할 방법이 없다.

  • 혼돈의 섬에서 화려번쩍한 초상현상이 속출한다.

『1998년』 세계선 자체가 그런데, 장막이 없는 세상에서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대규모 초상사건이 공공연히 연발하게 된다. 맨하탄 차원붕락 테러도 그렇게 일어난 사건들 중 하나다. 그리고 사건 경과 자체도 마치 세계의 축소판과 같다. 혼돈의 반란에 의해 혼돈차원으로 떨어져내린 맨하탄 섬에서는, 사이파이라 할 수도 없고, 동화라고 할 수도 없으며, 서스펜스라 할 수도 없는 (혹은 그 모든 것에 해당되는) 엄청나게 많은 괴물들, 미지의 존재들이 발호한다… 지옥의 가마에서 날아오른(이것은 비유가 아니다!) 뿔이 돋아난 무수한 악귀의 무리는 그 정점이라 할 수 있다.

  • 그래도 사람들은 앞으로 나아간다.

이것도 『1998년』 카논의 기본 테마다. 섬 안에 남겨진 피란민들은 생명을 지키기 위해 온갖 고난을 마주한다. 재단은 세계 전체를 지키기 위해 맨하탄 섬을 이 세계에서 분리하자고 결정한 연합의 의도를 저지하기 위해 피치카토가 발동하기 전에 혼반의 본성을 함락시켜야 한다. 그들의 눈에 체념의 기색은 없다. 항상 고개를 들고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력을 다한다.

  • 테러사건을 기점으로 세계는 거대하게 변혁한다.

본 적이 있는 독자는 눈치챘을지도 모르겠지만, 『1998년』 세계선의 근미래를 그린 작품에서는 인프라에 초상기술이 공공연하게 사용되고 변치질환이 극히 흔한 질병으로 치료의 대상이 되는 등, 정상세계를 살아가는 우리로부터 갑자기 믿을 수 없을 만큼 급격한 발전이 일어나 있다. 어떻게 사람들이 초상과 대등하게 다툴 수 있는 힘을 몸에 익힐 기회를 얻을 수 있었겠는가? 그 답의 한 실마리가 여기 맨하탄에 있다. 『1998년』 카논 전체에서 기승전결의 『승』에 해당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마지막으로

『맨하탄 위기』는 말하자면 할리우드 영화 같은 존재다. 3대의 은익이 3장의 은막을 그리고, 당신의 손 안에는 NYPD의 다양한 인터뷰로 뒤덮인 팜플렛이 전달되고, 정면 영사막에는 전자신문을 이용한 예고영상이 펼쳐진 것이다. 여기까지 읽어준 당신은 이제 맨하탄의 땅에서 벌어지는 초상세계의 대전쟁에 뛰어들 준비가 된 것이다. 우리와 약속할 것은 단 하나, 영화를 볼 때는 앞을 보자!


………

오오? 영화를 본 것만으로는 모자라 자신도 각본을 쓰고 싶다는 것인가. 굉장하다! 맨하탄 대은막의 스태프 일동은 새로운 챌린저의 참여를 언제나 환영할 것이다.

『맨하탄 위기』와 관련된 작품을 투고하고 싶을 경우

이하 4요소를 지키면 OK다.

  • 작성한 작품에 태그 {맨하탄-위기}와 태그 {1998년}을 모두 적용한다. 『맨하탄 위기』는 『1998년』의 하부 카논이기 때문에, 이 사건을 다룬 작품은 자동적으로 『1998년』에 속한다.
  • 작품 내에서 맨하탄섬의 정세에 관해 상세히 언급해야 한다. 단순히 “그런 사건이 있었다”고 기록한 것만으로는 영상화하기에 부족하니까.
  • 기존 작품들과 비교해서, 등장인물이나 장면설정에 불의의 부정합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 작품들을 미리 읽는 것이 제일이지만, 워낙 장대하기 때문에 필요한 정보를 모으는 것만도 고생이다. 그럼 어떡하지? 기존 작품의 저자와 적촉할 수 있다. 사건 설정에 뭔가 모를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디스코드로 질문하러 오시라! “각본” 담당자(즉 맨하탄 계열 작품의 저자) 중 누군가 대답해줄 것이다.
  • 가능하다면, 새로운 작품의 등장인물이나 슬로건에 관한 정보를 우리에게 알려준다면 아주 기쁠 것이다! 이쪽도 상기한 것과 마찬가지로 디스코드를 통해 연락하는 것이 확실하다.

작품 목록: 간이판


스태프 크레딧

원안
Tark_IOLTark_IOL

각본
islandsmasterislandsmaster
stengan774stengan774
karkaroffkarkaroff
FattyAcidFattyAcid
O-92_MalletO-92_Mallet

설정고증
v vetmanv vetman
winston1984winston1984
TF2045TF2045
meshiochislashmeshiochislash

미술
snojsnoj
7happy77happy7
ukwhatnukwhatn
FeS_ryuukatetuFeS_ryuukatetu
RTa_technologyRTa_technology
Ryu JPRyu JP
MisharyMishary

총감독
Dr_KasugaiDr_Kasugai

AND MORE…


THANK YOU FOR WAT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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