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보기 위한 절대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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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보기 위한 절대조건

The Sun, 태양, LCC 0000,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 라,12
횃불, 우리의 아버지, SCP-001.3

개요

태양은 은하계의 항성 중 하나로서, 우리가 사는 지구가 소속된 태양계에서 유일한 항성이다.4 태양의 탄생은 지금으로부터 46억 년 전이었으며, 지구와 대체로 같은 시기에 형성되어, 지구상에 태어난 모든 생명, 문명, 그리고 역사의 흐름과 함께해 왔다.

인류는 25만 년 전 탄생하고 얼마 되지 않아, 태양에 대한 신앙을 갖게 되었다.5 주요한 태양신은 지금으로부터 2000〜4000년 정도 전에 출현했고, 20세기 말까지 지구상의 각 지역에서 유동하며 발전하는 인류의 신앙의 대상이 된 것으로, 현재에 활동하기에 충분한 아키바 값을 축적했다고 생각된다.6

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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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직접 촬영한 태양의 사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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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伝) 천조대신 상(像).89

지식

성질:1011 태양은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상시 생산하며, 그 원천은 수소의 핵융합반응에 따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1213 생성된 에너지는 열과 빛의 형태로 방출되고, 그것들은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의 별들의 표면으로 쏟아져 내린다. 지구 생태계의 대부분은 태양으로부터 주어지는 열량에 의존하여 성립되고 있다.

지구는 자전하기 때문에,1415 지표에서 관측되는 태양은 천구를 직선적으로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며, 하루에 일출과 일몰의 2회 지평선과 교차한다.16

내력 및 관계: 고래로부터 인간문명은 종종 자신의 공동체와 태양의 관계를 상세히 기술해왔다. 태양의 존재는 전승에서 중요한 지위를 점하는 것이 많다. 태양의 주기적인 이동패턴, 달 및 지구와의 위치관계에 의해 생기는 복잡한 광도변조(다른 말로, 일식)를 설명하기 위해 많은 전승이 창안되고, 신화를 형작해갔다. 후에 인류 역사의 여기저기서 발생하는 신격소환사상(事象)의 간접적 계기가 이 때 생겨났다고 말할 수 있다.

대부분의 태양숭배는 비변칙적으로 생겨난 것들로 간주되어, 장막이 형성될 때 사회로부터 격리되지 않았다.17 그러나 옥리들과 그 전신조직들을 비롯한 정상성유지단체들의 직접적 탄압을 받은 조직들도 존재했으며, 대표적인 사례로 중국대륙에서 성립한 “화거지자”(일명 횃불의 아이들)가 꼽힌다.18

인류의 태양에너지 활용은 인류가 성립한 당초부터 농경을 통해 진행되어왔다.192021 공업적으로는 태양광을 이용한 발전기술의 연구가 19-20세기에 행해졌지만, 21세기에 들어선 이후로는 이 기술은 묻혔다.22 장막이 걷히면서, 상술한 태양신앙을 기반으로 하는 신적에너지교환기술이 중점적으로 연구되게 되었으며, 현재에 이르러서는 초상문화에서 유래한 에너지산업의 선두에 서게 되었다.23

기타 상세: 2050년 현재 기준으로도, 우주공간에 떠 있는 태양을 직접적으로 관찰조사한 연구는 매우 수가 적고, 태양이 가진 상세한 초상적 성질에 관해서는 불확실한 정보가 여전히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242526

관찰 및 이야기

“어둠이 깔린 링컨 터널 속을 T-REX27와 함께 달렸고, 그 앞에서 나는 빛을 보았다. 2001년 9월 14일, 언제나와 변함 없이 떠오르는 아침 햇살이다. 변칙적 공간에 떨어져 외부와 차단된 맨하탄의 지옥282930에서는 결코 볼 수 없었던, 태양이 거기에 있었던 것이다. 악귀들의 맹공을 간신히 물리치고 달려온, 나와 몇 명의 피난민, 그리고 기적적으로 소생할 수 있었던 소세지 티란노사우루스. 행운의 덩어리라 할 수 있는 이 군중에게, 태양은 태고적부터의 따뜻한 햇살을 던져주고 있었다. 이 공룡보다도 훨씬 더 먼 과거부터 계속된, 인류를 계속 지켜봐 주었던 빛을.”

“나는 그제서야, 새벽이라는 것을 본 것이다.”

역사학자 아델베르트 스티드만,31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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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테라스 1호로32에 이용된 신격은 천조대신(天照大神: 아마테라스 오오카미)이며, 이 로에서는 신격으로부터 에네르기를 빛에네르기・열에네르기 형태로 끌어와 터빈을 회전시킬 고압의 수증기를 만들어냄.”

“이 로에 이용된 신격이 태양신이라는 점은, 이 발전방식에 매우 적합함과 동시에, 태양신앙 그 자체의 보편성과 천조대신의 지명도로 인하여 대규모로 안정된 출력을 실현할 수 있게 함.33 본래 일본국내에는 「무종교」라고 말하면서도 일상생활에 많은 종교행사가 침투한 인구들 때문에 많은 신격이 신앙을 얻은 상태로 현대에 존속하고 있고(실체의 유무는 불문・ 신앙이 "살아있는" 것이 중요함), 또 그런 인구가 대다수라는 점에서 신적에네르기교환로의 잠재성은 매우 높음.”

프로메테우스 크레딧리포트 도쿄, 2018년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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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들어서, 이집트 땅에서의 전승부족연합의 우세는 결정적이 되었다. 프르 앙크 은 제후티의 망령들35은 그들을 배반한 세계오컬트연합의 손에 타격을 입었고, 카이로에 농성 중인 7만 일반인3637을 육박하는 적들로부터 지켜줄 수 있는 것은 이미 없었다. 새 머리의 월신(月神)3839의 교사를 받은 그 땅의 태양신40은, 최후의 방아쇠에 손을 걸었다.”

“2025년 2월 8일 낮, 수에즈운하에 면한 진 하우스에서 변칙현상의 보고가 이어졌다. 멀리 카이로 땅에 내리쬐는 태양광선만이 강도를 대폭 증가. 그 모습은 마치 남중한 태양에서 피처럼 붉은 빛의 원뿔이 내린 것과 같았다고 한다. 현상은 30분 정도에서 끝났다. 약 3시간 후, 카이로에 밀어닥친 전승부족연합군에 가세한 진에게서 추가 보고가 들어왔다. 카이로 시내에 생존자는 없고, 대신 석유 같은 검은 점성을 가진 액체 공의 집합체가 점재하고 있었다고.”41

“그들이 햇빛에 구워질 정도의 죄를 범했는지의 여부, 나로서는 판단하기 어렵다.”42

이슬람유물환수기구 극비문서,43 2025년

지하44에서 살아남기 위한 규칙 9

  • 브라운큐브45는 24시간에 3개까지만. 그 이상 먹으면 설사한다.
  • 하수도악어46에게는 나이프 칼날이 통한다47 애통하여라
  • 하수도악어에게는 스턴건이 통한다 ← 정말이든 거짓말이든 하수도에서는 쓰고 싶지 않아.
  • 덴샤4849를 타는 것은 1역 거리가 한계. 그 이상 타면 아마 먹힐 거야.
  • 벌레의 겹눈 같은 고글을 쓰고 있는 사람이 보이면 거리를 두자.
  • 죽은 하수도악어 고기는 최저 5명 이상으로 나누기. 독차지하면 하수도 보낸다.
  • 신주쿠의 대공동은 아주 밝다. 지하에서 가장 밝고 따뜻할지도 모른다. 구멍 위에 새하얀 공간이 있어서 빛이 비쳐온다. 태양이다.50 빛을 받고 있으면 어쩐지 기운이 난다. 그러는 사이에 빛이 비치지 않게 되었다. 또 온다.
  • 지하에서 태양이 보이는 건 이 구멍 뿐인 것 같다. 당분간은 신주쿠를 거점으로 한다. 태양으로부터 멀어지고 싶지 않아.
  • 반드시 지상으로 갈 거야.51 명복을 기원합니다52

필자 불명의 메모의 일부, 2031년에 회수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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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에 발표된 천조신칙5556을 받아, 일본 정부는 국방군의 대초상특수부대, 통칭 「자위대」57의 군비확충을 포함한 히노모토특조법을 긴급가결했다. JSCA585960의 카구라 이사장은 「신칙이 내리는 중대국면에 대하여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국내의 모든 기업 및 조직61과 연계해서 대처할 것. 자위대의 장비에 관해서는 특조법을 베이스로 조정해나간다」고 말했다.”

“신칙의 내용은 비공개이지만, 중국 등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각국에 확대일로를 걷고 있는 개기일식 지속현상62에 대한 예방책을 강구하는 것이 신칙에 포함되어 있으리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이에 대하여, 일본국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초상현상을 일본국내 도달 이전에 억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군사행동은, 외국의 국방주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다며, 중국대륙에 자위대를 전개6364하는 데 난색을 표하는 지식인들도 적지 않게 확인되고 있다.”

테이요帝洋비지니스 온라인, 2050년

의문점

2050년 이후, 지표에서 태양이 관측불가능하게 되는 현상이 세계 각국에서 확인되고 있다. 현재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스코틀랜드65에서는 2050년 7월에 해당 사건이 발생하여, 현재까지 개선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 L.S.

저는 맴과 함께 도서관의 문헌을 모으고,6667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6869 그런데 같은 사태가 일어나는 장소가 증가 일변도입니다. 화초가 녹색을 잃고, 동물들도 살색이 옅어지고 있습니다. — nws.

이 현상에 대한 사회측의 반응은 의외로 크지 않다. 도회지에서는 24시간 가동이 당연한 신앙에너지 산업이 확립되었기 때문에, 태양광 자체를 에너지원으로 할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70 ~ D.W.

허나 이 상태가 매우 “부자연스러운”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상술한 대로, 인간 사회는 태양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니며, 현재의 부자연스러운 상태가 자신에 대한 공경심을 잃은 지구 백성들에 대한 태양의 보복의 서막이 아니라고 결코 말할 수 없을 것이다.7172 — 레이징 B.

옥리들의 말로는 양지에서 사는 것이 건전하고 정상적인 세계라지. 그들의 과거 이념에는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많았지만, 적어도 이 인식은 잘못되지 않았다고 봐. — & ROM.7374

지금까지 세계는 새벽과 함께해 왔다. 앞으로도 그럴 필요가 있다. 우리는 새벽을 보러 가야 한다. — SL-H.7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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