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논 허브

카논(canon), 쉽게 말해서 설정 규칙이 없다는 생각은 가끔 멍청할때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규칙이 하나도 없다는건 아니에요. 다만 우리에게는 서로에게 닿고, 겹치고, 담길 수많은 것들이 있다는 거죠. 세계관의 중심이 무엇인지 믿고 받아들일 것이 무엇인지는 독자인 당신이 결정하는겁니다. 그렇다고 그게 작가들에게 흥미나 디자인이 부족하다는 것과 공동작업이 혁신의 중심이라는 뜻은 아니죠.

아래에 모은 것은 SCP 재단 세계관에 대해 알려지고 나눠진 카논의 링크들입니다. 하나를 쓰려면, 그 카논에서의 다른 글도 읽고 이것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려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자신만의 카논을 만드는데 흥미가 있으시다면, 페이지 맨 밑의 정보를 읽어주세요.


우린 항상 SCP 재단이 필요악이라고 생각했죠. 만일 아니라면 어쩌시겠습니까?


그들이 짧은 대화를 마쳤을때 탕이 검지 손가락를 변칙 물체에게 가르켰으며, 세계 사이의 구멍을 통해 두 과학자들이 손을 잡았다.

테레 호트의 입구 연결 센터에서 보낸다, 난 스티븐 퓰리쳐다. 여기는 NPR이다.

〈고려되는 모든 것들〉에서, by Photosynthetic


육백 년 전, 세상은 끝났다. 오늘, 오직 하나의 조직만이 고대의 세계가 다시 이해될 수 있을 때가 올때까지 그 비밀을 보호한다. 그들은 신성한 재단의 사제들이다.


"성 기어스여, 거대한 격리 실패 당시 당신이 신성한 재단을 인도한 것처럼 내가 구할때 인도하소서.
무엇이 거짓인지 가려낼 수 있는 지식을 나에게 물려주소서.
거짓에서 상식을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을 베푸소서.
당신이 한때 가지고 있던 지식의 일부만이라도 붙잡게 하여 주소서."

〈알려지지 않은 것〉("Quid Est Non Scitum")에서, by Jekeled


남극의 교환은 남극 제3제국의 연구원들이 재단에서 있는 동안 겪는 삶과 관계에 집중하는 카논이다.


모두가 너무나도 다르게 보이고 행동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가끔 여기 사람들이 돌아서서 서로 그에 대해, 그의 동료에 대해, 자신들의 임무에 대해, 자신들의 일에 대해 속삭일 정도로 너무 튀었어요. 남극. 제국. 특사. 남극. 그는 그들을 이해하고 들을 수 있었으나, 그들에게 그 사실을 알릴지는 확실할 수 없었다.

〈인상〉에서, by Zyn


생각의 끝자락에서는 정의의 죽음을 기원하는 무언가가 도사리고 있다. 그것은 세상이 더 이상 악마로 가득 차 있지 않고, 알 수 있게 짜여진 장소로 변함에 따라 현재는 어느정도 후퇴하고 있었다. 알려진 모든 것을 없애려 구하는, 지식이 있는 곳에 있는 그것을 조심하라.


세계는 돌에 새겨져 있었다. 남자는 그 위에 서서 생각 밑바닥에서 무언가가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그는 방금 자신이 모든 세계의 진로를 바꾸었다는 것을 몰랐으나, 무언가 다르다는 것은 느낄 수 있었다. 세상은 좀 더 규칙적으로 변한 것이였다.

〈도서관의 이야기〉에서 by Rumetzen


세계의 끝은 이곳이다. 하지만 이곳은 그저 세계의 하나의 끝이 아니다. 이곳은 재단과 함께- 그리고 인류와 - 중간에서 서로 경쟁하고, 동시에 일어나는 세계의 모든 끝이다.


"뭘 한 거야? 그게 뭐야? 뭘 풀어준 거야?" 그녀는 그녀의 머리 뒤에서 무엇인가가 울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눈은 자꾸만 자물쇠로 끌려갔다. 그것은 겉보기에는 완전히 똑같은 것처럼 보였지만, 또한 엄청나게 다르기도 했다. "아파크트가 뭐지?"

"끝이다." 징조가 말했다. 현실의 천이 그들의 눈 앞에서 풀리기 시작했다.

〈아파크트〉에서, by thedeadlymoose


숨겨졌던 것은 이제 드러났다. 비밀이 선택지가 아닌 세계에서 재단은 과연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구조 시도 5일째이며, 더 많은 시체들이 바다로부터 회수되고 있습니다. 초기 추측은 사망자 수를 수백만 단위로 놓았지만, 계속해서 증가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UN은 최근의 북한 관련 사건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으며, 그게 '자연의 행동'이라 믿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국회의 기밀 문서를 최근 유출한 것으로 보이는 "재단"이라고 불리는 것으로부터의 도둑질은 또다른 이야기를 제시합니다…"

〈조선〉에서 by Doc Burns


공산주의자와 자본주의자의 충돌이 세계를 집어삼킬때, 지구상에서 가장 은밀한 조직은 은신처로 더욱 깊이 빠져든다. 변칙적 존재들을 그저 전쟁 확대의 수단으로밖에 보지 않는 정부와 맞서 중립을 지키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조직에 대한 충성심과 인류에 대한 사명이 충돌할때 요원들은 도대체 어떻게 대응해야 한단 말인가? 그리고 세계 전쟁을 피해 재단이 가야 할 곳은 도대체 어디란 말인가?


나의 사랑하는 도로시여,

이곳에는 새로운 전쟁이 일어났다, 공업적이고 확고한 새로운 전쟁의 유형이다. 미국의 전쟁 기계는 알아볼 수 없게 변했다.

정글에서는 곰의 발톱을 가진 여인이 베트콩이 나타나기 몇시간 전부터 터널에서 그들을 추적한다. 차단용 수송차에 탄 공군 특공대원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그들의 적을 석회화시킬 무기를 들고 다닌다. 적을 보호해 준 것으로 의심되는 마을들은 네이팜에 취하여 한 묶음의 불덩어리가 되고, 생존자들이 삶으로 다시 타오르기 전에 숨은 곳에서 나오기를 기다린다…

〈그들은 흔들린 지구를 남기고 떠날것이다〉, by Vezaz


아무도 아닌 자라고 알려진 인간은 자연의 힘과 유사하다. 그의 행동은 예측할 수 없고 그의 방법도 불명확하다. 그의 목적과 진짜 신분은 그를 포함한 모두에게 있어 수수께끼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루어졌을때, 그는 사라질 것이다. 이것은 이미 최소 한번 이상 벌어졌던 일이다.


그는 멈춰서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잠시 쳐다보며 그것에 낯익은 점이 있는지 기억해내려 애썼다. 또다시, 그리고 언제나처럼, 아무 것도 없었다. 그는 한숨을 내쉬었다. "뭐, 궁금해한다고 돈을 내야 하는건 아니니까. 일하러 가야지." 그는 자켓을 마지막으로 한번 편 후, 빈 방에다 진지하게 모자를 기울인 후 문을 통해 걸어나갔다.

〈서곡: 종점〉에서, by Drewbear


바다의 노인은 우주를 여행하는 생물 방주의 경주와 그들이 우주에 미치는 영향- 예를 들자면 특별히 그것, SCP-169가 지구에 미치는 것 같은 것에 집중하는 이야기들의 시리즈이다.


시간이 지나면 나는 죽겠지. 그 거대한 영향은 우리 수명을 줄이고, 우리 내에서 발전하는 문명은 이것을 완화시키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내 안에 있는 이 생물들은 출구를 찾아내겠지. 모든 게 변할거다.

〈에덴〉에서, by Snowshoe


쥐구멍은 우리 현실을 파괴될때까지 영속시킨 에너지 생명체인 LTE 0913의 부재로 현실이 부서지는 우주에서 시작한다.


우정과 열정은 이것을 막기 위해서 한 일이 아무것도 없었다. 그들의 이상, 포부 그리고 그들이 태어났던 마음들은 그들이 필요로 하는 힘을 생산해 낼 수 없었다. 존경과 직무는 그것들로 생각되어진 구속된 계약의 먼 곳으로, 저편으로 떨어진지 오래였다. 결국, 그들이 정말로 믿었던 모든 것들은 그들을 구해줄 수 없었겠지…

〈노쇠, 소비, 박해〉에서, by SoullessSingularity


세계 멸망 이후 수천년 후에, 인류는 SCP 재단의 끝나지 않은 일의 잔여물과 대면해야 했다.


만일 누군가가 당신을 한 도시에서 다른 곳으로 데려갈 수 있다면, 그것은 그일 것이였다(그가 주민들에게 따돌림당했다면 추가로). 만일 당신이 오래된 장소의 유적을 원한다면, 그는 당신이 어디에서 그것을 사야할지와, 혹은, 가격이 맞는다면 몸소 가져다 줄 것이였다. 그의 옆구리에 매달린 물주머니는 비어있었다. 황무지에서는 물이 풍부했고, 그것은 그를 내리누를 것이 하나 줄었다는 소리였다. 가장 큰 문제는 음식이였다. 황무지에는 아무것도 자라지 않았다. 축축한 모래를 가로지르는 새와 동물이 간혹 있었지만, 그 어떤 종류의 나무나 풀도 존재하지 않았다.

벨러는 황무지를 잘 알고 있었다.

〈놀라운 목록〉에서, by DrEverettMann


강력한 현실 조정자인 조세핀은, 넓은 규모의 기억 조정을 포함한 스텔스기와 비밀 전투의 조합을 사용하여 재단을 피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재단 깊숙히에서는 소규모의 간부단이 그녀를 잡으려고 노력중인데… 가능하다면 말이다.


다음 몇 순간은 칼렙의 기억속에 영원히 새겨졌다. 그는 밧줄이 끊어지면서 나는 뚝 소리를 들었고, 무릎을 꿇고 있는 작은 여자아이가 바로 밑에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그녀를 부르려고 했으나, 그 순간에마저도 그는 그것이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는 상자가 소녀의 머리로 점점 다가오며, 빠르게 더 빠르게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는 그건 떨어지고 있지 않았다.

〈The Green Prince〉에서, by giant enemy spycrab


지평선 계획과 다른 신학적 특성을 지닌 것들의 이야기.


가장 큰 문제는, 살라흐는 생각했다. 어떻게 신을 죽일 수 있는 거냐는 거지. 그것의 성서를 태우고, 그것의 숭배자들을 쓸어버리고, 분신을 죽여라. 하지만 그건 그저 그것을 잠깐 늦출수만 있을 뿐이다. 언젠가 그것은 속삭이며 다시 돌아오고, 모든 순환 고리가 다시 시작되겠지. 그것은 영원을 기다릴 수 있었다.

〈두번째 초소〉에서, by Djoric


슬로스스핏에서의 삶은 허리케인과도 같다. 제87기지의 사람들은 그저 그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할 뿐이다.


모든 직원에게 "케테르 등급 SCP를 기반으로 한 모든 할로윈 분장은 금지되었습니다. 어차피 그것들 중 대부분은 기밀이잖아요. 그리고 네, 이건 SCP-682를 기반으로 한 -에헴- "섹시한" 분장도 포함됩니다."라는 공고가 날아왔다. 웨스트는 그들이 그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상기되어야 한다는 사실에 한숨을 쉬었다. 그는 약 3,4년전 파티에서 앞서 말했던 분장을 하나 보고는 오메가급 기억 소거제를 처방받을까 잠깐 고려했던 사실을 기억했다. 가슴이 있는 682는 그냥… 틀린거였다.

〈S & C 플라스틱의 할로윈〉에서, by Ihpkmn


우리 모두 비웃었었지만, 더 이상 웃기지 않습니다.


갑자기, 킹의 머리는 이미지로 가득찼다. 그는 사과 마차를 타고 제19기지로 가고 있었고, 모든 고위 직원들은 사과였다. 그들은 그에게 절하였고, 그가 앉을 사과 옥좌를 준비해놓았다. 이제 보니, 기지가 사과였다. 조각들이 모든 벽들을 구성하고 있었고, 모든 연구원들의 머리가 둥글고, 건강한 사과로 교체되었다. 스킵들도 사과였기 때문에 더 이상 위험은 없었다.

〈왕이시여 만수무강 하소서〉에서, by Roget


니들이 좋아하든지 말든지 인류를 수호합니다.


피치카토 절차의 실행은 필요에 의해 첫번째 임무(생존)의 성공을 고려하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두번째 임무(은폐)의 실패를 낳을 수 있다. 세번째 임무(보호)의 목적은 부차적이다. 민간인 사상자의 방지는 생존자 가운데서 최소 인구 보충 한도를 유지하기 위해 두번째 우선순위가 되어야한다.

〈피치카토 절차〉에서, by Clef


멕시코 만이 불타고 있다. 우리의 작은 특무부대는 한계로 내몰린 것이다.


케이트의 심장은 너무 크게 고동치고 있어 케이트 본인도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였다. 바람도 더 시끄럽게 웅웅댔다. 하지만 그녀는 그 너머 뒷면이 — 모든 것의 아래 숨겨진 모든 것이 –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알고 싶었다. 그녀가 밤마다 하는 기도 속에서 맥켄지가 읽어낸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케이트는 눈을 크게 뜨고 고개를 끄덕였다.

〈I Double E〉에서, by Kate McTiriss


사이보그 코만도 고양이소녀 다섯 명. 목욕가운 걸친 사내놈 하나. 우주선 한 척. 우주는 무한함.


[보스: 초거대 고대 우주선에 탑승하고 있는 근친교배 클론 종족의 유일한 생존자 같은 건 우리가 지금까지 상대한 것들 중 괴상한 축에도 끼지 못한다고.]

〈솔리다리티 호 훔치기: 3단계〉에서, by Djoric


인류는 별들에게 손을 뻗었으나 그저 땅이 그들 아래에서 그들을 끌어당길 뿐이었다. 지구 연합함대는 귀로에 올랐다.


"그 배에 탑승한 건 열여덟 명이었다. 열두 명은 재단에서, 여섯 명은 GOC에서 왔다. 열한 명이 귀환했고, 그 중 본인을 포함한 네 명은 의료 처치를 심각하게 필요로 하고 있다. 두 명은 미네르바 기지의 병동에서 사망했다. 표도로프 호에는 함장을 제외하고 45명의 승무원이 있었다. 누가 니콜라이 표도로프 호에게 발포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인지 나는 알지 못한다. 비행기록장치가 파손되어 있었다는 것만 알 뿐이다. 사실 나는 딱히 신경쓰지도 않는다. 그들은 그럴 권리가 있었다."

〈The First 55〉에서, by Von Pincier


SCP 재단의 본래의 "중심 스토리라인"의 재구축과 "부활".


"나야." 그녀가 불렀다. "그들은 죽었어, SCP-105." 그녀는 총을 떨어뜨려 걷어찬 뒤 손을 뒤통수에 올린 채 무릎을 꿇고 앉았다. 요원들이 와서 그녀를 안전한 곳으로 데려갈 때까지.

〈즉각조치〉에서, by DrEverettMann


가상의 차이를 만드는 가상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 마. 나도 알아 크고 무섭지… 하지만 네게서 내가 보았던 그 용기를 다시 발휘할 거라고 믿어.”

〈Null-terminating String〉에서, by LurkD


생명의 멜로디가 여러 이들의 정신과 마음 속에 노래를 부른다. 세계는 박수갈채도, 휘파람도 아닌, 교향곡과 어울린다.


“음악임에 틀림없다. 삶과 죽음이 말로써 표현될 수 없는 소리로 성문화된다.”

〈K. M. 산도발의 일지〉에서, by WrongJohnSilver & LadyKatie


오늘날, 내일로 가는 첨단에는 변칙존재들이 있다. 영원한 불가능이란 없다. 미래에 온 것을 환영한다.


“그것도 잘 된 일이군, 그렇지 않으면 네 골통이 구워져 버렸을 테니. 그러면 너의 초기 하이브마인드에 정말 빨리 종지부를 찍어줄 수 있을텐데.”

〈The Analog Kid〉에서, by Green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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