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논 허브-JP

카논(canon), 쉽게 말해서 설정 규칙이 없다는 생각은 가끔 멍청할때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규칙이 하나도 없다는건 아니에요. 다만 우리에게는 서로에게 닿고, 겹치고, 담길 수많은 것들이 있다는 거죠. 세계관의 중심이 무엇인지 믿고 받아들일 것이 무엇인지는 독자인 당신이 결정하는겁니다. 그렇다고 그게 작가들에게 흥미나 디자인이 부족하다는 것과 공동작업이 혁신의 중심이라는 뜻은 아니죠.

아래에 모은 것은 SCP 재단 세계관에 대해 알려지고 나눠진 카논의 링크들입니다. 하나를 쓰려면, 그 카논에서의 다른 글도 읽고 이것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려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자신만의 카논을 만드는데 흥미가 있으시다면, 페이지 맨 밑의 정보를 읽어주세요.
이 페이지는 일본 위키에서 만들어진 카논에 대한 허브 페이지입니다. 본사 위키의 번역 작품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わるいざいだん -確保収容支配-

우리는 재단을 악을 가능한 한 줄이려고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인류를 지키고 양지를 유지하기 위해서 음지에서 맞서 싸우는 사람들로 묘사해왔다. 하지만, 이 세계의 재단은,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 진보를 위해선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다.


이제 재단은 현존하는 모든 국가를 파괴하고 모든 것을 자기들 맘대로의 세계로 만들어 낼 것이다. 그것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이 세계를 왜곡했는가〉 by mary0228mary0228

〈オフィサー、ドクター、ソルジャー、スパイ

이 좁은 일본이 정상성유지기관들로 복작거린다.


정치도 첩보도 물 밑에서, 소리를 내는 건 최후로 족하다.

「정치국 행정감독부 임시업무 (후편) 」 by karkaroffkarkaroff

扶桑紀

여기서 보여드릴 것은, 일찌기 있었던 제국의 잔영.


속죄해야 한다. 그 때문에 가라앉는 것이다. 당신도, 나도, 이것도, 이 배도.

「時化」 —shirasutaro-shirasutaro-より

1998年

98년 초여름, 폴란드에 신적존재가 강림하며 오랜 장막정책이 와해되었다. 사건은 또 다음 사건들을 낳는다. 세계무역센터의 초상테러, 확샌되는 이상질환, 그 밖에 등등……. 그래도 이들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폴란드는 내일 세계 최초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장막 너머 어둠에 맞서기 위해서. 폴란드에 미래 있으라.

スシブレード

스시블레이드, 그것은 초밥과 초밥의 영혼의 대결. 세계 제일의 스시블레이더를 목표로 수행중인 D계급 인원 타카오는, 운명이라는 이름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어둠의 초밥과의 싸움에 투신하게 된다. 과연 타카오는 어둠의 초밥을 쓰러뜨리고, 스시블레이드계에 평화를 되찾아올 수 있을 것인가!?


3, 2, 1, 어서옵셔!

ファウンデーションコレクティブ

그것은 꿈의 세계에 형성된 재단의 그림자. 혹은 흔들리지 않는 원형. 우리는 꿈이라는 어둠 속에서 잠재의식의 네트워크에 흩어지는 무질서와 변칙성을 억누름으로써 현실을 계속 유지한다.


그래도 우리는 진짜 현실에 설 날을 믿고 이 곳을 사수한다.

성모송」 —amamielamamielより

アブサンの夢

압생트는 비밀을 밝힌다. 그 비밀이 진실인가 허구인가, 그것은 향쑥의 꿈 속에.


압생트의 꿈은 기억과 기록의 경계를 파헤친다. 이는 진실이고, 동시에 주정뱅이의 헛소리이기도 하다.

시베리아 변경에서 쏟아진 한 잔의 주정에서

四辻喜劇

괴담화에 일매 베어물은 이매망량의 요공도, 두 장 이매간판 이미 내려져 지금은 슬픈 삼매역.
여기는 네거리, 때는 황혼.


독립된 괴이들은 현재 인간들 몰래 사라질지, 머리를 내밀고 참수당할지, 과거를 저버리고 삶을 취할지 가혹한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

筐体造り

64일 동안 뭘 알 수 있을까? 세계를 구할 수 있지.


「……너 이상해. 모든 것을 원래대로 만들 수는 없어」 멈추고 뒤돌아본다. 나는 웃으며 대답해 주었다. 「왜 안 된다는 거야? 해봤어? 해봐야 알지?」

聖杯を仰ぐ翳

빛이 있는 곳에 그림자가 있다. 오래된 그늘은 언제나 빛나는 보물을 찾는다.


그 아름다운 빛이 눈에 새겨져 떠나가질 않는다. 일순간의 일이었지만, 나는 확실히…… 기적의 일단을 보았다. 이봐, 샘. 제발 좀 가르쳐 줘. 저 잔은 진실된 것일까?

共異廻歴

한 번 망해버린 세계, 한 번 파탄난 세계. 사람들은 찾는다. ""와 함께.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려면 무엇이 최선인지를. "격리"도 "파괴"도 틀렸던 세계에서 무엇이 정답인가를.


「우리는 이제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저들을 이웃으로서 사귀지 않으면 안 됩니다」

k-calk-cal, Hasuma_SHasuma_S 공저 「시괴계운

相貌失認

세계는 클로즈업으로 보면 희극이지만 롱샷으로 보면 비극이다.


엇갈리는 사람들 모두 희망에 찬 표정으로 오늘을 축복하고 있는듯하다. 눈가는 괴이쩍을 만큼 녹았고, 표정에는 부드러움이 넘친다.

ちいさなざいだん

오늘의 이야기를 하자. 후회와 회구의 어제 이야기 말고.
오늘의 이야기를 하자. 우려와 촉망의 내일 이야기 말고.
그저, 지금, 너와, 오늘의 이야기를 하자.


「ま、慣れりゃ分かるよ。世界はそれほど危険じゃないんだ。」

yzkrtyzkrt著 「euclid-duty

極夜灯

세계의 황혼, 한 사람이 혼자 극야를 밝힌다. 사람들이 여명을 맞이할 수 있도록.


어둠 속에서 죽을 때까지 계속 싸우십시오. 우리에게 포기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二重の故郷

이 세계는 너무나 여리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걸음을 멈출 이유는 되지 못한다.


믿을 수 없었다. 믿고 싶지도 않았다. 그러나 거기 부유하는 잔해들이 그것이 사실임을 이야기해주고 있었다.

Thanatomania

어느 날, 죽음을 추출한 액체 「타나토마」가 장막 밖으로 유출되었다. 그것은 순식간에 일반 사회를 변모시키고, 윤리관을 변모시켰다. 어떤 이들은 손쉽게 저승사자로부터 벗어났고, 또 어떤 이들은 손쉽게 저승사자를 끌어들이게 되었다.

죽음이란 무엇인가, 삶이란 무엇인가, 그 정의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죽음은 사상(事象: event)이다. 생기의 순환이 어떤 원인으로 끊기는 것. 바로 그 순간이다. 그것을 추출하는 것을 가능케 한 것이 타나토마다.

R_IIV does not match any existing user name 著「연명

大正150年

환상의 시대, 몽상의 , 전기와 기교의 노스탤지아. 영원한 낭만의 단장이 올라간다.


신격기관이 되신 폐하의 군림과 더불어
대과학세기가 개막하였습니다

まずしいざいだん

인류는 공포로부터 도망쳐 숨던 시대로 돌아갈 수 없다.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가는 찻삯을 낼 수 없어서.


마음대로 물색해도 된다. 여기에는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으니까.

kskhornkskhorn& yzkrtyzkrt 공저 「가난한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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