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깡통, 캔 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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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깡통can을 찾았단 말이지.”

“응.”

“그리고 그 깡통이… 카트Cart고?”

“그러어어어췌.”

“그러니까 깡통이 카트란 말이지.”

“내 말이 그 말이잖아.”

“이 깡통이 캔Can이 아닌 게 확실해?”

“확실해. 아, 그렇지만 깡통이 수레cart 안에 있긴 했어.”

“그건 또 무슨 카트인데?”

“수레는 카트가 아니야.”

“그럼 뭔데?”

“수레는 캔이야.”

“그래서 깡통이 캔 위에 있다고?”

“아니, 카트가 캔 위에 있다고. 깡통은 카트고.”

“그럼 카트는 뭐 위에 있는데?”

“땅바닥 위에 있겠지.”

“좀 전에 카트는 수레 위에 있다며!”

“아니, 수레는 하나밖에 없어. 그 위에 카트가 올려져 있다고.”

“그러니까 카트 위에 수레가 있고, 그 카트는 땅바닥에 있단 말이지.”

“응.”

“수레 안에는 뭐가 있는데?”

“깡통.”

“깡통 안에는?”

“수레.”

“그러니까 서로 안에 서로가 들어있단 거야?”

“아니라고! 깡통은 수레 안에 있고, 카트는 캔 안에 있다고!”

“카트 안에는 뭐가 있어?”

“몰라.”

“모른다고?”

“모르지. 깡통따개가 없는걸.”

“그래서 캔을 열어본 적이 없으시다?”

“그치.”

“그럼 카트가 캔 안에 있는건 어떻게 안거야?”

“그게 아니라니까. 깡통은 수레 안에 있다고. 아, 잠만. 뭐Watt 요원이 왔어.”

“누구Who가 왔다고?”

“아니, 뭐가 왔다니까. 누구Hu는 은퇴했잖아.”

“걔한테 전화해봐.”

“누구?”

“아니, 뭐.”

“뭐What?”

“그래.”

“그래, 뭐?”

“어, 뭐.”

“뭐?”

“걔him한테 전화 좀 걸어보라고!”

“걔Hymn는 사무실에 있잖아. 직접 걸어.”

“됐다. 그래서 카트하고 캔에 뭐가 일어났다고?”

“뭔 소리야, 뭐는 내 옆에 있잖아.”

“뭐가 네 옆에 있어?”

“어.”

“그래서 카트하고 캔에 뭐가 일어난건데?”

“아니! 뭐는 바로 여기 있잖아! 잠깐만, 그가 깡통 쪽으로 가고 있어.”

“누구?”

“아니, 뭐 말이야. 누구는 은퇴했다니까.”

“뭐가 일어나고 있다고?”

“아니, 뭐가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니까.”

“그래서 수레에 뭐가 다가갔다고?”

“그래.”

“뭐가?”

“맞다고!”

“잠깐만, 다시 말해줘봐. 뭐가 깡통 안에 있다고?”

“아니야. 카트가 캔 안에 있다고. 뭐가 그 옆에 서 있고.”

“난 모르겠는데, 나한테 뭘 물어보는거야?”

“뭐?”

“뭐가 어딨어?”

“뭐가 어디 있느냐고?”

“어.”

“뭐?”

“그래!”

?”

맞다고!”

그리고 이것이 특수 요원 아보트와 특수 요원 코스텔로가 어떻게 연방수사국 특이사건수사대로 전근되었는지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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