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cpcb.gamepedia.com/Joke_SCPs
농담 SCP는 게임 내에 있는 진기하거나 웃긴 SCP 개체이고 이스터 에그로 분류된다.
그것들은 엄밀히 따지면 SCP 재단의 공식 카논이 아니다.
SCP-420-J
SCP-420-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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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
등급 | 존나 안전 |
움직이는가? | 아니오 |
위험한가? | 예 |
SCP 링크 | SCP-420-J |
이 SCP는 관련된 음악이 있다. |
SCP-420-J는 “세계 최고로 존나 좋은 ████”로 알려진 안전 등급의 농담 SCP로 들어가는데 4등급 이상의 키카드가 필요한 수석 사무실에서 찾을 수 있다. 두 개의 SCP-420-J는 읽을 수 있는 화면과 문서가 있는 방의 테이블 위에서 발견할 수 있다. 사용하면 “약간의 SCP-420-J"를 사용하면 Mandeville.ogg가 재생되고 플레이어가 움직일 때마다 시야가 약간 흔들리고, 화면의 맨 아래에 플레이어가 말한 것으로 보이는 ”이봐, 이거 진짜 개 쩌는 듯.“ 라는 문구가 출력된다. 만약 플레이어가 SCP-714를 착용하고 있으면, 효과는 안 받지만 ”이봐 이거 왜 약빨이 안 받냐?“ 라는 문구가 나타난다. SCP-420-J는 요상한 병을 먹어서 생긴 구역질과 부상들을 치료한다.
SCP-420-J를 SCP-914에 넣으면 설정에 따라서 대상의 대체품이 나온다. SCP-914의 설정이 “1:1”일 때 넣으면 사용하면 “난 이거에 불붙일만한 게 없어. 음. 뭐 어쩌란…… 됐다.” 라는 문구와 함께 사라지는 궐련이 나오고, “고움”일 때 넣으면 대마초, “매우 고움”일 때 넣으면 악취나는 대마초가 나오며 이를 사용할 시 “어…. 여기….. 난 또 뭘 하고 있었지…… 이봐 난 좀 자야할 것 같아.” 라는 문구와 함께 죽어버린다.
SCP-789-J
SCP-789-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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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
등급 | 안전 |
움직이는가? | 아니오 |
위험한가? | 아니오 |
SCP 링크 | SCP-789-J |
SCP-789-J은 재단 위키에 “엉덩이 유령!!!”이라 명명된 것으로 안전 등급의 농담 SCP이다. 플레이어는 화장실에 들어가면 SCP-789-J를 만날 수 있다. 변기 근처에 가면 “난 엉덩이 귀신이다. 난 니 엉덩이를 먹어버릴거다!” 라는 음성 파일이 재생된다. 이건 재미있는 요소라는 점 이외에는 어떤 특성도 없다.
변칙 오리들
변칙 오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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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
움직이는가? | 예 |
위험한가? | 아니오 |
SCP 링크 | 변칙 오리들 |
변칙 오리들은 게임 전반에 걸쳐 흩어져 있는 이스터 에그이다. 어떤 오리는 2등급 사무실에서 볼 수 있는데 플레이어가 눈을 깜빡일 때마다 3개에서 4개의 다른 장소로 순간이동한다.
또 다른 오리는 플레이어가 세 갈래 가스들보에 들어갔을 때 찾을 수 있다. 그 옆에 색소폰이 있는 것을 제외하면 처음 볼 수 있는 오리와는 비슷하게 생겼다. 플레이어가 대상을 보지 않고 다른 곳을 보고 있으면 오리는 플레이어가 같은 방에 계속 있는 한 재즈풍의 노래를 무작위적으로 연주한다. 플레이어가 색소폰으로 연주하고 있던 중인 오리를 쳐다보게 되면 다시 플레이어가 다른 곳을 쳐다보기 전까지 연주를 멈출 것이다.
마지막 오리는 서버실에서 찾을 수 있는데 그 오리는 플레이어가 눈을 깜빡이고 나면 플레이어를 향해 회전하면서 몇 초 동안 공중부양한다. 이 오리의 색은 앞의 두 오리와는 달리 색이 노란색이 아닌 하얀색이기 때문에 가장 발견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