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심리학부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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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partment of Analytical Psycholo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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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칼 융의 초기 심리학 이론인 분석심리학에 입각하여 인간의 정신을 구성하는 여러 변칙적 요소들과 그 활용을 연구하는 재단의 초심리학 연구부서이다.

주로 집단무의식 내에서 일어나는 변칙 현상, 혹은 변칙적으로 야기된 집단무의식 내의 정신반응을 추적하고 이를 예방하며, 텔레파시를 연구하여 다양한 정신적 공격에 대응 및 활용을 연구하고 있다. 이에 더해 전반적인 인간 정신과 관련한 다양한 업무를 도맡고 있으며, 특히 인간의 정신 신호를 해석하기 위한 디지털 연산체계인 JUNG 아키텍쳐의 관리를 중심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분석심리학이란?

칼 구스타프 융이 창시한 초기 심리학의 한 분파. 기존 프로이트의 성적 소구(리비도) 중심의 초기 심리학인 '정신분석학'을 비판하며 갈라져 나왔다.

인간의 정신을 의식과 개인무의식, 집단무의식으로 나누고, 심층 정신의 정신구조를 규명하며, 이들 사이의 정신에너지 흐름을 통해 야기되는 다양한 정신반응으로 인간의 심리를 설명하고자 한다.

주요 개념 및 용어 설명

  • 의식: 개인이 직접적으로 파악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정신의 한 부분을 뜻한다. 사고, 감정, 감각, 직관을 통해 외부의 요소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의식은 자아에 의해 제어된다.
    • 자아(ego): 의식이 정신 외적 기능을 통해 받아들이는 정보를 선별하고 제어하는 의식 내의 정신구조. 일반적인 인격을 정의한다.
  • 개인무의식: 자아와 맞닿아있는 무의식의 영역. 개인적 경험과 정보들은 모두 이곳에 축적되며 필요한 때에 의식으로 꺼내진다. 컴플렉스와 그림자, 페르소나가 위치해 있다.
    • 컴플렉스: 개인무의식 내의 정신적 요소들이 응집되어 만들어진 작은 인격. 때때로 의식에 침투하여 영향을 주기도 한다.
  • 집단무의식: 모든 인간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고, 서로 공유하는 고대 정신의 영역. 인간 정신 중 가장 변칙적인 구역으로, 대부분의 아키타입들이 이곳에 위치해 있다.
    • 아키타입(원형): 고대부터 진화를 통해 각인된 원시적 이미지, 혹은 상징. 인간 정신의 근원으로 꿈과 신화, 창작물 등을 통해 그 상징이 발현된다.
  • 정신에너지: 문자 그대로 정신적인 작용을 야기하는 정신상의 에너지를 뜻한다. 즉, 정신활동을 위한 연료. '리비도'라고도 불린다.
  • 정신 외적 기능: 정신 외부의 물체와 개념, 작용 등을 의식이 받아들이는 통로이자 방법. 총 네 개의 기능이 존재하며 사람마다 지배적인 기능과 그 방향성이 다르다.
    • 사고: 두 개념과의 연결성을 인지하고 그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기능.
    • 감정: 이것이 유쾌한지, 불쾌한지 느끼고 그 가치를 판단하는 것. 정신 내의 작용인 정서emotion가 아닌, 정신 외부의 것에 대한 feeling임에 주의해야 한다.
    • 감각: 오감을 통해 외부의 것이 존재함을 인지하는 기능.
    • 직관: 외부 물체에 대한 무의식의 신호를 인지하고 그것이 야기하는 가능성과 미래를 직시하는 기능. 인간의 의식 내에서 부분적인 변칙성을 유발한다.
  • 정신 내적 기능: 의식이 정신 내의 무의식의 요소와 상호작용하는 통로이자 방법. 외적 기능과 다르게 자아에 의해 제어되지 않는다.
    • 기억: 개인무의식에 축적된 개인의 경험. 이 기능을 통해 특정한 경험을 의식적으로 떠올릴 수 있다.
    • 주관: 정신 외적 기능을 통해 무언가를 받아들일 때 함께 달라붙는 무의식적 반응. 객관적이지 않기에 부당하거나 부정확할 수 있다.
    • 정서: 생리적 활동을 동반하는 감정 반응. 화, 슬픔, 기쁨 등이 여기에 속한다.
    • 침공: 무의식에 존재하는 정신구조가 의식의 영역으로 밀려 들어오는 것. 정신증 및 신경증을 유발한다.
  • 싱크로니시티: 정신적 활동과 물리적 활동이 동기됨. 즉, 강한 정신적 상징이 떠오를 때 그와 관련한 현실의 사건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 이는 우연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정신-현실 간의 변칙적 인과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정의되는 가설로 분석심리학부의 창설자인 칼 융 박사에 의해 처음 제시된 개념이다. (현재 증명을 위한 관련 연구가 필요하다.)

분석심리학부에 관하여 더 물어보고 싶은 인원은 천세윤 박사 곽수일 박사의 이메일로 연락 주세요.
천세윤 박사가 답장이 좀 심하게 늦어서 제가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처음 오신 분은 관련 보고서오리엔테이션을 따로 기록해둔 게 있으니 그거 참고하세요.

— 곽수일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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