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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omments for page &quot;SCP-353-KO&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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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1 Jun 2015 19:44:50 +0000</pubDate>
				<wikidot:authorName>youngguc</wikidot:authorName>				<wikidot:authorUserId>1586201</wikidot:authorUserId>				<content:encoded>
					<![CDATA[
						 <p>'공권력의 오남용이 생길 수 있지 않냐?'라는 말로 전부 막을 정도로 치사하게 설정을 구축한 건 납득 하지 못하는 독자가 생겨도 최소한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차용한 겁니다. 하지만 말씀을 듣고 나니 확실히 설정이 부족할 수 있겠군요.</p> <p>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자세한 설정을 이 작품 자체에 서술하는 것도 오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작품, 그러니까 재단의 보고서에 해당 부록이 나온 이유는 어디까지나 사건이 SCP의 현상과 비슷하고 판결에 석연찮은 구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알 수 없는 부분을 조사하기 위해 인원을 모집하고 있는데 거기다가 자세한 설정을 쓰면 아예 부록 자체가 존재할 이유가 없죠. 즉 부록과 관련된 자세한 설정은 이야기 같은 외적인 부분에서 만들지언정, 이 작품 자체에 만들면 안됩니다.<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그렇다고 지금 당장 제가 이야기를 만든다는 말은 아닙니다. 흠흠</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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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5 Jun 2015 12:17:16 +0000</pubDate>
				<wikidot:authorName>Kaestine</wikidot:authorName>				<wikidot:authorUserId>1887991</wikidot:authorUserId>				<content:encoded>
					<![CDATA[
						 <p>그리고 PS의 내용 역시 마찬가지로 수긍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영미법 체계는 아 뭐 물론 의회의 제정법이 판례법 위에 군림합니다만, 판례 역시 대단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아울러 제가 여기서 지적했던 전문증거에 대한 전문법칙 역시 이 영미법 체계에서 애지당치 비롯되었다는 것을 지적해 두고 싶군요. 17세기 말에 전문법칙은 영미법의 주요한 원칙 중 하나로 들어간 것으로, 우리나라는 서면의 증거능력을 대폭 인정하는 등 다소 예외를 광범위하게 인정하고 있지만 영국의 경우 예외를 매우 엄격하게 따집니다. 아 뭐, 물론 여기서도 공권력의 오남용이 생길 수 있지 않느냐? 라고 물으시면 저야 할 말은 없지만, 개연성이 떨어지고 다소 납득하기 힘들다는 겁니다.<br /> 또 지금 이렇게 편지가 증거가 되었던 유사한 사건으로 드레퓌스 사건을 꼽을 수 있을 텐데, 프랑스에서 일어난 이 사건의 경우 무죄였던 드레퓌스가 해군 내 스파이로 몰리게 된 것은 그 당시 프랑스를 휩쓸던 반유태주의(드레퓌스는 유태인이었습니다), 군대 내 계급적이고 보수적인 분위기, 진짜 스파이였던 에스트라지의 적극적인 위증, 엉터리 조사결과 등등 복합적인 원인이 합쳐져서 발생했습니다. 이처럼 법 체계나 법조문 그 자체에 허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걸 집행하는 인간들 사이에서 불완전성과 오남용이 생기는 것인데, 그걸 충분히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고 저는 판단한 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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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5 Jun 2015 04:16:48 +0000</pubDate>
				<wikidot:authorName>Kaestine</wikidot:authorName>				<wikidot:authorUserId>1887991</wikidot:authorUserId>				<content:encoded>
					<![CDATA[
						 <p>저도 어쩌다 보니 늦게 답글을 다는군요. 주말 내내 모바일로만 접속을 하다보니 원.<br /> 뭐&#8230; 무능한 공권력이라는 모티브를 내세우시는 이상 제가 여기서 뭐라 말하는 게 무의미해 보입니다. 어떤 보완책이나 견제책을 만들어도 공권력이 오남용될 수 있지 않느냐? 라고 치고 들어오면 전부 통할 테니까요. 다만 저는 그러한 모티브의 전개가 다소 납득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어떤 변호사든 저 부분을 지적해서 상황을 유리하게 끌고 나갈 겁니다. 아 뭐, 물론 뤼트가 가난해서 변호사를 살 돈이 없었다! 그런 설정이 있다면 다소 수긍할 수 있겠으나 본문에 그러한 내용도 없는 상황에서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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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Jun 2015 17:09:30 +0000</pubDate>
				<wikidot:authorName>youngguc</wikidot:authorName>				<wikidot:authorUserId>1586201</wikidot:authorUserId>				<content:encoded>
					<![CDATA[
						 <p><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역시 조미료를 넣은 사람은 잘못이 없었습니다.</span></p> <p>카에스틴님 비평 감사드리고 시험기간이라 답변이 늦은 점 죄송합니다. 어디보자&#8230;.<br /> 상당히 전문적이고 현실적인 지적이시군요. 하지만 그 지적에 반론하기 전에 먼저 근본적인 부분을 알아봅시다. 사실 전문적인 지식도 필요 없이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살해한 피해자 옆에 자기 이름과 살해 과정을 직접 쓴 편지를 보란 듯이 놓고 가는 범죄자가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8230;)</p> <p>그럼에도 지금까지 이 부분을 지적하신 분이 없다는 건 무능한 공권력이라는 클리셰가 제대로 먹혔다고 생각됩니다. 상식적으로 절대 범인이 될 수 없는 사람을 범죄자 취급하는 공권력의 모습은 터무니없으면서도 그것이 현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사례가 넘쳐나기 때문에 위화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거죠. 현대 법 체계로는 절대로 불가능하시다고 지적하셨지만 제 작품에서 나오는 것보다도 훨씬 말도 안되는 사례는 똑같은 클리셰를 적용한 다른 창작품은 물론이고 현실에서도 넘친다는 걸 생각한다면 법에 절대로라는 단어가 정말로 있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범죄자를 돈이 드는 변호사를 살 만한 재력이 없는 사람이라는 말도 나온 시점에서 현실은 시궁창</span></p> <p>무엇보다 무능한 공권력이 주제인 작품에서 그런 바람직하고 정석적인 것을 요구하는 건 뭔가 서로 모순된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부록을 통해 표현하고자 한 건 SCP같은 게 없어도 사람을 지켜야 할 법이 오히려 말도 안되는 방식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는 걸 표현한 것이기에 그런 절대적으로 옳은 법은 등장할 수 없습니다.</p> <p>PS: 참고로 영국은 의원내각제 통치구조이기 때문에 의회의 힘이 막강합니다. 때문에 법률을 제정하는 권력을 남용하거나 오용하는 경우가 간간히 발생합니다. 좀 더 현실적으로 설정을 생각하고 싶으시다면 이쪽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개인적으로는 너무 단순한 설정이라 싫지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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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1 Jun 2015 01:02:46 +0000</pubDate>
				<wikidot:authorName>Kaestine</wikidot:authorName>				<wikidot:authorUserId>1887991</wikidot:authorUserId>				<content:encoded>
					<![CDATA[
						 <p>전문법칙은 기본적으로 반대신문권아 보장되지 않는 증거에 전부 적용됩니다. 쯔산님의 예에서도 을에게 당신이 들은 게 사실이냐고 따져봤자 을은 갑에게 들었을 뿐이라고 답할 것이므로 반대신문으로 증언의 증거가치를 반박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문증거로 취급되는 것입니다. 서면으로 된 모든 증거는 대체로 전문증거에 들어갑니다. 종이한테 반대신문을 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형사소송법 상 작성자, 원진술자의 법정 증언에 의하여 그 문서의 내용에서 진정이 성립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편지도 작성자가 법정에서 증언을 하지 않는 한 그 내용을 증거로 삼을 수 없습니다.<br /> 만약 뤼트가 이 편지를 썼다고 검사가 주장한다면, 이 편지의 내용은 증명을 하려는 요증사실이 되므로 전문증거가 아닌 입증의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증거를 잡지 못했다고 했고, 필적&#8230;이라는 것이 얼마나 가치를 가지는지는 잘 모르겠군요.(대법원 판례를 뒤적거리면 나올지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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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0 Jun 2015 13:05:22 +0000</pubDate>
				<wikidot:authorName>zhsao</wikidot:authorName>				<wikidot:authorUserId>1476477</wikidot:authorUserId>				<content:encoded>
					<![CDATA[
						 <p>저, 전문증거에 대해서 질문있습니다.<br /> 전문증거의 한 예가 '피고인(A)의 살인현장을 목격하였다는 갑(甲)이 을(乙)에게 그 목격사실을 얘기한 것을 을이 들었다고 법원에서 진술한 경우, 또는 을이 들은 사실의 진술을 기재한 서면'. 즉, 다시 말해 어느 한 사람이 다른사람이 한 행위를 직접 본게 아니라 건너서 들은 사실을 말하거나 문서에 쓴거란 뜻으로 보이는데, 여기 글에서 보면 법원에서는 편지의 내용과 주인으로 보아 뤼트씨를 갑(甲)도 을(乙)도 아닌 피고인(A)으로 판단하여 판결을 내린거 같은데.(아마도 필적감정도 거친거 같구요.) 원래 편지자체가 전문증거에 포함되는건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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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0 Jun 2015 12:17:04 +0000</pubDate>
				<wikidot:authorName>Kaestine</wikidot:authorName>				<wikidot:authorUserId>1887991</wikidot:authorUserId>				<content:encoded>
					<![CDATA[
						 <p>일단 주시 단체의 사용에 있어서는 매우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숨김 부분에서</p> <blockquote> <p>뤼트는 강하게 항의하였으나 범인을 잡을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한 법원은 피해자의 살해 과정을 묘사한 편지에 이름이 적혀있었다는 근거로 징역을 선고했다.</p> </blockquote> <p>이 쪽 부분은 다소 납득하기 힘들군요. 이름이 적혀 있는 피해자의 살해 과정을 묘사한 편지로 유죄를 선고한다는 것은 현대 법 체계에서 <strong>절대로</strong>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편지 같은 것은 전문증거(사실인정의 기초가 되는 사실을 체험자 자신이 직접 공판정에서 진술하는 대신에 다른 형태로 간접적으로 법원에 보고하는 증거)라 하며, 증거능력이 전혀 없어 증거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가를 보류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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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6 Mar 2015 09:18:33 +0000</pubDate>
				<wikidot:authorName>youngguc</wikidot:authorName>				<wikidot:authorUserId>1586201</wikidot:authorUserId>				<content:encoded>
					<![CDATA[
						 <p>Cavern dweller님 다시 비추천을 주셨군요. 제 작품을 이해해 주셨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저의 착각이었던 겁니까? 실례가 안된다면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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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3 Mar 2015 15:36:24 +0000</pubDate>
				<wikidot:authorName>youngguc</wikidot:authorName>				<wikidot:authorUserId>1586201</wikidot:authorUserId>				<content:encoded>
					<![CDATA[
						 <p>마음에 들어 하시니 기쁘네요. 재단이 아무리 유능한 인재가 모여있는 집단이라 하더라도 결국 인간이 모인 집단에 불과하니까요. 이 SCP말고도 찾아보면 재단이 우스꽝스럽거나 관료주의에 찌든(&#8230;) 모습으로 등장하는 작품이 의외로 많기도 하고요.</p> <p>잭 더 리퍼는 이 SCP의 배경과 피해자의 살해 과정 때문에 떠올리시는 분도 계셨는데. <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정작 저는 생각조차 안 했지만&#8230;.</span> 사실 별로 관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잭 더 리퍼는 1888년에 등장했으니까요.</p> <p>그리고 등급에 대해 지적해 주셨으니 답변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 SCP의 등급은 유클리드가 더 어울리다는 말씀이시죠? 하지만 그러기에는 이 SCP는 엄청나게 골치 아픈 특성이 많습니다. 우선 SCP-353-KO는 재단이 처음에는 그냥 괴상한 살인 사건이 발생하는 SCP로 인식됐지만 사건 기록 이후에는 반드시 회수해야 하는 위험한 SCP로 격상했습니다.</p> <p>그러나 본문에도 적혀 있듯이 SCP-353-KO는 나타난 편지와 피해자의 살해 과정을 제외하고, 결과만 놓고 보면 일반적인 살인 사건과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잘 못하다가는 SCP가 일반적인 살인 사건처럼 처리 될 수 있는 부분이죠. 거기에 이런 구별하기 어려운 SCP가 세계 각지에 퍼져 있기 까지 하니 재단이 모든 SCP-353-KO를 막을 수는 없을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SCP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닌 주시단체에 의해 인위적으로 발생한다는 점이 가장 큰 위험성 입니다. 런던에서만 발생하던 SCP-353-KO가 전세계로 확장한 것만 봐도 훨씬 더 위험하게 변화 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거죠. <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그리고 무엇보다도 국가를 뒤집어 버릴 수 있는 SCP의 등급이 유클리드면 너무 김이 빠지잖아요.</span></p> <p>여담으로 재단이 SCP-353-KO의 위험성이 나타난 사건 기록을 숨기고 등급과 격리 절차만 바꿔서 설명한 이유는 재단 인원들이 혼란을 격지 않도록 조치를 취한 것도 있지만 <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재단 요원: 정부가 이 모양이 된 게 SCP 때문이 였다니!</span> 가장 큰 이유는 자신들의 치태를 자세하게 밝히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게 또 문제가 되는 게 만약 AWCY이 SCP-353-KO의 특성을 다시 변화 시킨다면 재단은 또 다시 제대로 대처를 못 할 수도 있습니다. <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한마디로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습니다.</span></p> <p>제 답변이 의문을 푸는데, 약간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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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3 Mar 2015 14:59:46 +0000</pubDate>
				<wikidot:authorName>youngguc</wikidot:authorName>				<wikidot:authorUserId>1586201</wikidot:authorUserId>				<content:encoded>
					<![CDATA[
						 <p>답변이 좀 늦어서 죄송합니다.<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너무 피곤해서 거의 기절하다시피 잠을 자버렸네요.</span></p> <p>확실히 SCP만큼이나 터무니없는 것이 재단의 격리 절차이죠. <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인류의 시신경을 제거 할 준비를 한다든가, 유전자 제거 레벨의 인종 학살을 저지른다든가&#8230;.</span> 그런 재단이 지금까지 잘 해오던 언론 통제를 이유없이 못 한다는 것도 부자연스럽군요. 이에 대한 각주를 추가하고 하는김에 약간의 설정 보강 및 수정도 했습니다.</p> <p><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그리고 AWCY의 캐릭터성을 확립하는 행동은 의미 없을 겁니다. 애초에 조직원이 없는 조직인지라&#8230;</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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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3 Mar 2015 01:52:42 +0000</pubDate>
				<wikidot:authorName>shfoakdls</wikidot:authorName>				<wikidot:authorUserId>1411238</wikidot:authorUserId>				<content:encoded>
					<![CDATA[
						 <p>아주 마음에 듭니다. 재단도 사람에 의해 돌아가는 이상, 때늦은 대처나 갑툭튀에는 대응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원더테인먼트 박사의 박사 농락이 좋은 예시기도 하고요.</p> <p>또한 잭 더 리퍼의 사건이 SCP와 관계가 있다는 점을 암시하는 내용도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SCP의 등급이 조금 마음에 걸리는군요.</p> <p>등급의 기준상 유클리드는 격리해도 무엇을 할지 모른다는 것이 특징이고, 케테르는 격리가 어렵거나 비격리, 혹은 수시로 탈출하는 물체를 일컫는 등급입니다. 실제로 이 경우에는 기존 격리 절차로 미루어보았을때, 안전 등급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예측 불가능했던 활동을 보였고, 또한 부록 역시 기존과는 전혀 다른 효과를 보이는 것을 암시하기에 유클리드가 걸맞지 않나 생각합니다.</p> <p>일단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업보트 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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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3 Mar 2015 00:24:15 +0000</pubDate>
				<wikidot:authorName>BlackBoard</wikidot:authorName>				<wikidot:authorUserId>1893233</wikidot:authorUserId>				<content:encoded>
					<![CDATA[
						 <p>그렇다면 차라리 SCP 자체의 영향이든 AWCY이 한 일이든 어느 하나가 언론에 개입했다는 게 좀 더 매끄러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력범죄가 길지 않은 시간 간격을 두고 일어나는데 제일 중요한 순간에 그 동안 언론통제를 잘 해온 재단이 실패한다는 일은 어딘가&#8230;거슬린다는 느낌입니다.<br /> <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AWCY이 예술가 집단인지 예술가의 탈을 쓴 사이코패스 살인집단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게 제일 거슬리지만</span><br /> <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아참 사이코패스 살인집단 맞지</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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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cpko.wikidot.com/scp-353-ko/comments/show#post-225544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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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2 Mar 2015 17:20:06 +0000</pubDate>
				<wikidot:authorName>youngguc</wikidot:authorName>				<wikidot:authorUserId>1586201</wikidot:authorUserId>				<content:encoded>
					<![CDATA[
						 <p>제 작품에 질문 감사드립니다!</p> <p>질문의 내용을 제가 잘 이해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한마디로 &quot;가해자가 범행을 인정했는데 사건 기록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무고하다는 증거가 나온다면 일반 시민들에게 위화감을 줄 수 있다.&quot; 라고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br /> 그렇지만 그 부분은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가해자들이 자백했다는 사실은 재단과 사법기관 <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그리고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span> 이 조사를 통해 알아낸 것이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은 그 사실을 모를 겁니다. 당장 현실에도 몇년 전에 일어난 살인 사건에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은 없으니까요.</p> <p>정확하게 말하자면 이 SCP의 목적인 일반 시민들은 자세한 사정을 모른 채 단순히 언론에 퍼진 가해자를 감싸고 정부를 매도하는 기사를 본 뒤 &quot;우리를 지켜야 할 공권력이 이렇게 멍청하다니! 이러다가 우리 같은 선량한 시민도 잡아 가두는 거 아냐? 저 무고한 사람들의 인생은 어떻게 책임 질 꺼야?&quot; 라는 감정으로 폭동을 일으킬 뿐입니다.</p> <p>그리고 사족으로 가해자들이 범행을 인정한 것과 인정 했음에도 사건 기록에서 다시 억울함을 호소한 이유는 SCP의 영향 때문에 그런 겁니다. 저는 이 SCP를 쓸 때 &quot;SCP 자체는 터무니 없지만 그로인해 발생하는 결과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의 원인이 되도록 만들어 보자!&quot; 라는 생각으로 쓴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SCP라지만 너무 만능이잖아! 라는 생각이 든다면 작가 입장에서는 오히려 뿌듯하겠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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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cpko.wikidot.com/scp-353-ko/comments/show#post-225536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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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2 Mar 2015 14:46:31 +0000</pubDate>
				<wikidot:authorName>BlackBoard</wikidot:authorName>				<wikidot:authorUserId>1893233</wikidot:authorUserId>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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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잘 읽었습니다. 무능한 공권력이라는 소재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만큼 제 취향에 잘 맞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br /> 그러나 사소한 모순이 조금 신경쓰입니다.<br /> 설명의 이 서술과</p> <blockquote> <p>가해자는 이러한 사실을 극구 부인하지만, 이 상태로 일주일이 흐르면 일반적인 살해 동기(재산, 원한 등)들을 제시하며 자신의 범행을 인정한다.</p> </blockquote> <p>부록 SCP-353-KO-알파 사건 요약(4등급 보안 인가 필요)의 이 서술이</p> <blockquote> <p>현재 살인이라는 죄목으로 수감되어있는 91명의 죄수들의 무죄를 나타내는 증거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견된 것이다. 이러한 증거들은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보더라도 가해자들의 무죄를 알 수 있을 정도로 터무니 없는 것이었다&#8230;(중략)<br /> &#8230;폭도들에게 구출된 일부 가해자들은 자신의 억울함과 슬픔을 대중에게 표현하였고 이에 동조한 폭도들은 더욱 과격한 활동을 보였다.</p> </blockquote> <p>조금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까?<br /> 납득할 만한 이유를 들어가며 자백했는데 그 많은 사람들(최소 91명)이 전부 사실은 무고했다는 확실한 증거가 나온다는 일은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 위화감을 불러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의 일부가 억울함을 호소한다면 더욱 그렇겠죠. 상식적으로 강제로 자백을 받아내는 일에도 한계는 있으니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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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2 Mar 2015 13:56:3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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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잘못이라니요. 작품에 의문을 갖고 작가에게 질문을 던지는 건 바람직한 독자의 자세입니다. 오히려 제 작품을 이해해 주셔서 제가 감사를 드려야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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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2 Mar 2015 13:46:30 +0000</pubDate>
				<wikidot:authorName>Cavern dweller</wikidot:authorName>				<wikidot:authorUserId>1448085</wikidot:authorUserId>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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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네, 제 잘못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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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2 Mar 2015 13:45:14 +0000</pubDate>
				<wikidot:authorName>Cavern dweller</wikidot:authorName>				<wikidot:authorUserId>1448085</wikidot:authorUserId>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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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네, 제가 잘못 해석했군요. 전적으로 제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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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2 Mar 2015 13:27:15 +0000</pubDate>
				<wikidot:authorName>Fissh</wikidot:authorName>				<wikidot:authorUserId>1695566</wikidot:authorUserId>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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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여러분의 작품에 다음과 같은 인용문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세요.</p> <blockquote> <p>(뭔가 그럴싸한 개똥철학 or 이 SCP 의 소재를 직설적으로 드러내는 내용)<br /> Are We Cool Yet?</p> </blockquote> <p>sw19classic님의 SCP-KO 작성가이드에서 발췌해 왔습니다.<br /> AWCY는 예술을 하는 집단이지 자신의 개똥철학을 작품에 담는 집단이 아닙니다.</p> <p>SCP-353-KO의 실제 특성이 발현되면서 일어난 혼란을 예술의 소재로 삼은거죠<br /> 개인적으로는 주시단체가 굉장히 잘 쓰인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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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2 Mar 2015 13:07:21 +0000</pubDate>
				<wikidot:authorName>youngguc</wikidot:authorName>				<wikidot:authorUserId>1586201</wikidot:authorUserId>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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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 정도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실 줄은 몰랐습니다. 어느 정도의 태클은 예상했지만 설마 이 정도일 줄은&#8230;. 사실 AWCY을 활용한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특유의 능동성 때문에 설정 맞추기가 쉽다는 점 때문이었거든요. 저도 AWCY을 처음 접했을 때 &quot;예술이라는 이름으로 테러를 저지르는 사이코들이 모인 집단&quot;이라고 생각했지만 AWCY 허브를 본 뒤로는 이런 생각이 바꼈거든요. 특정한 인원이 모인 조직이 아닌 AWCY이라는 이름을 빌려서 활동을 하는 다양한 집단과 개인이 모인 추상적인 조직이라는 점 때문에 특정한 설정(대표적으로 예술 테러리스트)에 얽매여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p> <p>그렇기에 좀 더 다양한 사례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는 주시 단체였기에 색다른 모습을 어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까지 어색했다니&#8230;.<br /> 일단 <a href="http://ko.scp-wiki.net/are-we-cool-yet-hub">관련 허브를</a> 읽어보시고 다시 애기 해 봅시다. 전 어떻게든 타협점을 찾고 싶거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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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2 Mar 2015 12:49:22 +0000</pubDate>
				<wikidot:authorName>Cavern dweller</wikidot:authorName>				<wikidot:authorUserId>1448085</wikidot:authorUserId>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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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저도 조미료로 비유하자면, 조미료도 그 조미료가 어울리는 음식이 있고, 어울리지 않는 조미료는 그 맛을 해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이 나름대로 새로운 맛 이지만, 이 조미료가 이 음식 본연의 맛을 해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게 예술작품인지, 특히 주시단체 설명의 &quot;설치 예술 작품&quot;인지 이해하지 못했을 뿐더러, 다른 주요 AWCY 작품에서의 개똥철학도 잘 보지 못했고, AWCY의 등장으로 생기는 의미보다는이러한 어색함이 불편했습니다. 어째서 주시단체가 이 SCP에 연관되었는지에 관한 의문은 도저히 어느 의미에 도달하기보다는 어색하게 끼워넣은 느낌을 받았고요. 새로운 주제와 설정&#8230; 글쎄요. 새 설정이라고는, AWCY 가 예술의 범위를 확장시켰다는것? 저는 잘 모르겠네요. 물론, 작품의 설정을 정하고 잘 조합해서 내는 것은 온전히 작가의 영역이지만, 독자 중 하나로서 저는 그 설정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겠어요. 뭐든지 짜 넣는다고 의미와 주제가 확장되는 것은 아니잖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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