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sh 생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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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sh.png

대상의 유일한 사진. 이후 사진사는 촬영을 거부했다.

파일 번호: 9709-a-16

개체 위험도:

최초발견 위치: 경기도 ██시

설명: 대상은 어류와 인간이 혼합된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보통 인간보다 수분을 더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남. 대상의 지능검사결과 상당히 높은 수치를 나타났고, 대상이 재단에 대해 적대감을 가지기는 커녕 오히려 호의를 표하고있으므로, 현재 대상은 재단의 과학부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는 것이 허락되어 있다.

대상의 사교성은 높은 편이며, 현재 재단의 연구원들 사이에서 Fissh 박사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음. 대상의 월등한 수행능력을 인정받아 대상은 현재 4등급의 보안등급을 받음.

이 멍청한 녀석이 자꾸 자기가 4등급이라고 떠들고 다녀서 다들 4등급이라고 착각하고 계신데, 이녀석 2등급입니다. 고의적인 것 같진 않고, 그냥 숫자 개념을 자꾸 까먹어서 생긴 일인 것 같습니다. 명심하세요. 이 녀석은 2등급이라는 걸. - 올리비아 박사

현재 영미권 연구자들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어, 해당 기지로 발령이 난 상태다. 대상이 진행한 연구들의 자료는 모두 대한민국 지역사령부로 전달된다.

이거 재밌네요. - Fissh 박사

부록1 - 대상이 2등급을 부여받기 전 실시되었던 면담.

Fissh 박사: 어… 안녕하세요

김건형 연구원: 흠… 정식으로 2등급을 부여받기 전에, 자네의 위험성을 한 번 더 테스트하라는 명령이 내려와서 말이야. 이해해줄 수 있지?

Fissh 박사: 뭐… 상관없습니다. 다만 오늘 약속이 있어서 얼른 끝냈으면 좋겠네요.

김건형 연구원: 알겠네. 우선 첫 번째로 자네의 기억에서 가장 인상깊은 곳은 어디인가?

Fissh 박사: ████근처의 바다입니다. 제가 제일 처음 태어난 곳이죠.

김건형 연구원: 자네가 태어난 곳은 경기도 ██시가 아닌가? 여기엔 그렇게 써있는데.

Fissh 박사: 그건 제가 재단에 처음 발견된 위치지 않습니까?

김건형 연구원: 아, 그렇구만. 그럼 두 번째 질문, 현재 재단에 대해 호의적인가?

Fissh 박사: …질문이 대체 왜 이러죠. 여기서 제가 아니라고 대답할리가 있나요?

김건형 연구원: 여기에 질문이 이렇게 써있는 걸 어쩌겠나. 그냥 대답하게

Fissh 박사: 물론, 호의적입니다. 제가 바다에 있던 때보다는 훨씬 낫죠. 거긴, 정말 어후. 정말 할 일이 하나도 없었어요. 제 지적수준과 비슷한 동물은 하나도 없었- 아니다. 하나 있었구나, 저랑 말이 통하는 문어 친구가 하나 있었죠. 그 친구가 도와줘서 뭍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지금 제가 재단에서 하는 일은 정말 생산적이고 보람찹니다. 대답이 되었나요?

김건형 연구원: 마지막 질문일세. 자네의 가치관에 대해서 말해주게.

Fissh 박사: 흠… 가치관이라…

김건형 연구원: 간단한거라도 좋으니 대충 말하게. 어차피 형식적인 절차니까 말이야.

Fissh 박사: …"은혜와 원수는 반드시 갚는다?"

김건형 연구원: 자네 답구만, 자 끝났네. 이제 가서 밥이나 먹지.

Fissh 박사: 다행이군요. 그나저나 오늘 반찬이 뭐죠?

김건형 연구원: 삼치구이로 기억하네만.

Fissh 박사: ……

자꾸 나한테 물어보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데. 명심해. 난 니 발가락따윈 빨지 않아. - Fissh 박사

부록 2 - 대상이 작성한 문서목록

대상이 연구에 참여한 국내 SCP목록

대상이 작성한 국내 문서목록

대상이 연구에 참여한 영미권 SCP목록

  • SCP-059 - 방사성 광물 (Radioactive Mineral)
  • SCP-067 - 예술가의 펜 (The Artist's Pen)
  • SCP-109 - 무한 수통 (Infinite Canteen)
  • SCP-185 - 라디오 (The Radio)
  • 261 추가 실험 기록
  • SCP-290 - 피카소 기계 (The Picasso Machine)
  • SCP-330 - 두 개만 가져가시오 (Take Only Two)
  • SCP-387 - 살아있는 레고 (Living Lego)
  • SCP-418 - 인간 퍼즐 (Human Jigsaw)
  • SCP-517 - 할미는 안단다 (Grammie Knows)
  • SCP-607 - 회색 고양이 도리안 (Dorian the Grey Cat)
  • SCP-790 - 피? (Blood?)
  • SCP-850 - 물고기 떼 (School of Fish)
  • SCP-917 - 달 씨 (Mr.Moon)
  • SCP-1020 - 중요한 편지 (An Important Letter)
  • SCP-1074 - 스탕달의 악몽 (Stendhal's Nightmare)
  • SCP-1125 - 정답 주사위 (Answer Dice)
  • SCP-1127 - 영화제 (A Film Festival)
  • SCP-1207 - 거울 아님 (Not a Mirror)
  • SCP-1296 - 달라 이 라마 (Dial-a-Llama)
  • SCP-1331 - 입을 씻는 비누 (Mouth Soap)
  • SCP-1456 - "당첨되셨습니다!" ("You've Won!")
  • SCP-1485 - 정상 (Normality) 특집!
  • SCP-1545 - 다정한 라마 래리 (Larry the Loving Llama)
  • SCP-1550 - 원더테인먼트 박사의 맞춤 애완동물™ (Dr. Wondertainment's Custom-Pets™)
  • SCP-1590 - 탬린의 서 (The Book of Tamlin)
  • SCP-1642 - 원더테인먼트 박사의 즉석-십대 알약 (Dr. Wondertainment's Insta-teen Tablets™)
  • SCP-1762 - 용들이 간 곳 (Where The Dragons Went)
  • SCP-1799 - 웃음 씨 (Mr.Laugh)
  • SCP-1876 - 이기적인 칫솔 (Selfish Toothbrush)
  • SCP-1993 - 너의 다리 (Your Leg)
  • SCP-2030 - 웃 음은 즐겁 다 (LA U GH IS F UN)
  • SCP-2059 - 살덩어리 벽 (Wall of Flesh)
  • SCP-2099 - 통 속의 뇌 (Brain in a Jar)
  • SCP-2148 - 줄무늬 씨 (Mr.Stripes)
  • SCP-2264 - 알라가다 궁정에서 (In the Court of Alagadda) 특집!
  • SCP-2269 - 거미 할머니 (Grandma Spider)
  • SCP-2480 - 끝나지 않은 의식 (An Unfinished Ritual)
  • SCP-2501 - 집게발 (The Claw)
  • SCP-2599 - 만족스럽지 못한 (Not Good Enough)
  • SCP-2662 - 크툴루가 기다리'시긴 개뿔! (cthulhu f'UCK OFF!)
  • SCP-2866 - 그래피티 운동가 (Graffiti Activist)

대상이 연구에 참여한 해외 SCP목록(영미권 제외)

  • SCP-240-JP - 0마리의 메뚜기 (0匹のイナゴ)
  • SCP-280-JP - 축소하는 시공간이상 (縮小する時空間異常)

대상이 작성한 해외 문서목록

대상의 행동 양상을 관찰한 결과, 대상은 본래 어류가 가지는 번식기와 달리 번역기를 가지는 듯 하다. 그 기간동안에는 갑자기 자신이 맡은 일을 열정적으로 하고, 주변의 일까지 떠맡아 하며, 자신이 스스로 자기 일을 늘리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번역기가 아닐 때는 모든 활동을 귀찮아하며 일도 내팽개쳐두고 굴러다닌다. 이를 긍정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방안을 고안중에 있다. - 올리비아 박사

저 지금 현자타임 와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데요 - 번역기가 아닐 때의 Fissh 박사

대상의 개인 데이터베이스
물꼬기의 창작상자
물꼬기의 번역상자
물꼬기가 번역-할거야

누가 이런걸 만들어 준거지? - ██████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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