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1티어 개그 작가 daveyoufool의 작품이고, 그 테일이 떠오르는 제목이지만, 웃긴 이야기는 아닙니다. 아니 저도 개그인 줄 알고 본 건데…
뜻찮게도 차갑지 않은 걸 담은 이야기였습니다. "해피엔딩은 없다"라는 원칙에 반기를 들려면 이렇게 들어야죠(심지어 사실 반기도 아님). 업로드하는 지금 시점에 저도 사실 힘든 일 많은데요… 이 테일이 얼마간 위로를 해 주네요. 고마워.
읽어주신 큐빅님, 고맙습니다. 저도 번역 읽어드려야 하는데, 지 할 일만 해도 바쁜 처지라…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