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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독서실' 비평 받습니다. 시간이 남으시면 아이디어 탭의 '깍지교육' 아이디어도 비평 바랍니다.
기가막힙니다!
저는 깍지교육에 관한 아이디어 글 보다 이번에 위키에 올라온 몽중독서실을 먼저 읽었습니다. 뭔가 이것들을 비벼서 공부만 하도록 강제로 장려하게 하는 단체가 있으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 생각해 두셨군요!
교육열이 강한 대한민국의 요주의 단체로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게임과 학구열이라는 두 가지 상반되는 특징이 대한민국에서는 함께 나타나고 있어서 참 오묘한것 같습니다.
설정과 기반이 탄탄한 요주의 단체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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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9를 참고해 조금 고쳤습니다. '몽중독서실' 계속 비평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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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독서실' 계속 비평 받습니다.
탄탄하게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독서실에 대한 이야기를 더 끌어낼 수 있는 불면증, 몽유병과 같은 부작용과 고장에 대한 묘사를 너무 쉽게 넘어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이 부분은 이 SCP가 그냥 '그냥 좋은 거 같은데?'라는 생각을 걸리게 해주는 부분들로서 이 SCP가 그냥 변칙 개체가 아닌 격리되어야하는 SCP로 만들어주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근데 그냥 이에 대해 실험이 진행 중이며 단순히 고장난 것 같다고 결론지어지니 읽는 맛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이야기가 시작도 되기 전에 끝난 느낌입니다. 좀 더 보강이 되어 이 SCP에 대한 이야기가 드러나면 더 좋은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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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을 받아들여, '고장'과 관련된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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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에서의 비평을 토대로 더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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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독서실' 거의 최종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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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짜 마지막 비평 받습니다.
+) 수정 사항
4번 실험의 당위성을 추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문단을 좀 손봤습니다.
음성적으로->비공식적으로 표현 수정했습니다. 진짜로 잘 안쓰는 표현이네요.
수면과 관련된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나요?
또 저 XXX-KO-3에서 보낸 시간은 깨어난 뒤에도 전부 기억하게 되나요?
이 궁금한 것들 빼고는 제가 보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수면질환의 경우는 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KO-3 내부에서의 기억은 '크기 변화를 제외하고' 전부 기억합니다.
좀 더 분명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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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은 어디로 갔을까?' 비평 받습니다
- 젠카이노!
- 설명 3번째 문단은 "이렇게 하면 어떻게 돼요? 이렇게 하면 어떻게 돼요?"라는 물음에 너무 과다하게 대답해주려고 하는 듯이 느껴집니다. 다른 누가 부탁하더라도, 절대로 이 문단 내용을 부풀리지 마세요. 설정이 너무 많아서 지금으로서도 적잖이 피곤합니다.
- 동영상만 별개 일련번호로 지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개 중간과정? 에 해당되는 것까지 일련번호를 받으면 좀 많이 번거롭지 않나… 싶네요.
- 부록이랑 그 앞 문단이랑 시간 흐름이 다소 엉켜 있네요. 다 뭔지는 알 수 있지만 사건의 배치 때문에 그런 느낌이 오지 않나 싶습니다. 카요찡 타베떼 – 뭔데 이 15덕은 (여기까지 발견 기록) – 알고보니 그런 목격담이 있었네? - 격리 : 이런 식으로 전개되도록 한다면 어떨까요?
- 단번에 알아보시다니 솔직히 놀랐습니다.
- 3번째 문단을 좀 덜어내고 영향받은 동영상만 별개 개체로 지정했습니다.
- 사건 흐름은 유포->실종자 발생->1차 격리->타베떼->이 뭐꼬?->2차 격리로 보고 있습니다. 발견 기록을 둘 다 부록으로 돌렸는데 이러면 좀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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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은 어디로 갔을까?' 계속 비평 받고 있습니다
- 직관적이지 못한 면은 있는 것 같은데 (문체 취향 차이일 수도 있습니다)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번에 알아보시다니 솔직히 놀랐습니다.
- 저도 사실 어쩌다 알아서 아는데, 아예 모르는 읽는이 입장에서 "뜬금없이 왜 즉석밥?" 내지는 (해설 듣고) "아… 아 뭐 그래?" 같은 반응은 어느 정도 감내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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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 슬라이스' 비평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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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원의 기요틴' 비평 받습니다
(자꾸 별칭이 바뀝니다J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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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비평 받습니다
"하늘성(가칭)"에 대한 의견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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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비평 계속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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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계속 비평 받습니다.
특별한 비평이 없다면 다음주 중으로 업로드하겠습니다.
일단 기본 개념은, 틀면 튼 공간을 주변보다 시간이 빨리 흐르게 해주는 인강이네요. SCP-2400과 비슷하지만, 의도하신 느낌은 다르니 괜찮을 것 같아요.
일단 문법, 형식, 발상에서는 딱히 봐드릴 게 없는데, 서술이나 구성에서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그리고 하늘성에 대해서도요.
높이가 사용자의 앉은키보다 10cm 높다고 하는데, 그럼 바닥은 어디부터 있는 건가요? 사용자가 만약 의자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서 이걸 틀면 시간이 왜곡되는 공간의 바닥 부분은 어디가 되나요?
하늘성 측에선 재단이 이 변칙 개체를 발견했다는 걸 인지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못 인지해도 뭔가 수상쩍음은 느끼고 있을까요? 제 생각일 뿐이기 하지만, 고객이 갑자기 영상에 대한 기억을 잃으면 하늘성도 뭔가를 눈치채고 대응을 하려 할 것 같아요. 재단 측에서 눈치는 못 챘단 설정으로 하늘성의 대응을 짤막하게 넣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하늘성의 설정에 관해서, 하늘성의 규모나 여러가지 인력 상태는 어떨 것 같나요? 위에 말한 것처럼 하늘성이 대응을 한다면 재단이 눈치조차도 못 채개 할까요, 아님 하늘성이 대응하기 시작한다는 건 재단이 알았지만 추적은 못 하는 정도일까요?
하늘성은 어떤 식으로 영업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셨나요? 학업 관련 업체들끼리 연합을 한 형식일까요, 아니면 하늘성이라는 하나의 회사가 학업 관련 업체와 계약을 맺고 서비스나 물건 등을 제공하는 방식일까요? 아니면 이거랑은 조금 다르게 생각하시고 계신가요?
이 문서에서는 하늘성이 잘 드러나지 않는 것 같아요. 아직은 재단이 하늘성에 대해 아예 모르고 있다고 설정해놓으셨나요? 재단이 하늘성에 대해 안다면 어느 정도로 경계할까요? 하늘성도 재단이 자신들의 존재를 눈치채면 어떻게 반응할까요?
문서 내용에서 크게 수정해야 할 만한 거는 없어 보이네요. 하늘성 설정을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제가 여쭤보진 않았지만 따로 생각하신 것도 말씀해주시면 좋고요.
비평 감사합니다.
A. 이 '하늘성'을 처음 생각한 것은 사실 미요코씨를 한국에 출장시키려다였습니다. 분야가 너무 안 맞더라고요.
좌우간 처음에는 미요코씨 비슷한 엘드리치 느낌이었습니다. 그 후에 기업으로서 살이 붙은 거고요.
B. 지금으로선 잘 드러나지 않지만, 하늘성의 주력을 서비스 쪽으로 맞추고 싶습니다.
(사실 본 SCP도 서비스로 생각하고 썼습니다. 문방구에서 책 제본해주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했거든요.)
변칙적 보따리상이 좀 많은 건 둘째치고, 교육 건으로 한탕 해먹으려면 그 쪽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하늘성이 상품을 판매할 때, 다른 단체에게 납품받는 그림도 그리고 있습니다. 소위 변칙적 알파 느낌으로 말이죠.
C. 재단은 은밀하게 움직이는 단체입니다. 수능처럼 전 국민의 이목이 쏠리는 행사에는 어떻게 영향력을 행사할까요? 혹시 재단 인원에게 하늘성이 유혹의 손길을 뻗치지는 않을까요? 하늘성의 이야기는 변칙을 제한다면 현실에서도 있을 법한 이야기였으면 합니다. 재단 세계도 표면상으로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