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 재단

설명충. 메타피지션이 정말 거대한 계획을 짜고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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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SCP의 소재가 된 것은 기원전 11세기에 정체불명의 "바다 민족"에게 오리엔트 일대의 청동기 문명들이 멸망당한 사건입니다.
• "위대한 카르시스트 이온"과 "사르키시즘"은 SCP-2075와 SCP-2480 등에 언급됩니다.
  • 사르킥(Sarkic)은 인간 본성의 가장 낮은 단계인 육체와 본능의 수준을 말합니다. 사르키시즘 관련 SCP들은 SCP-610 "증오의 살점"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사르키시즘"을 어떻게 번역해야 할지 고민이군요.
• "메카네"와 "키티라"는 SCP-2217에 언급됩니다. 보면 알겠지만 2217에서 부서진신 교단은 증오의 살점들을 막기 위해 재단, 연합, 계획과 협력하게 됩니다.
• 고대 그리스의 문자인 선문자 A, B는 실제로는 B는 해독이 완료되었지만 A는 아직 해독이 완료되지 못했습니다.

앵? 이거 완전 나우시카 오마 vs 오무?
재단 본사에서도 서브컬쳐 냄새가 풀풀나는군요
하여튼 흥미로우니 +1

'이 가시들은 겉으로는 키틴질처럼 보이지만, 구조상 석탄과 강한 유사성을 보이며, 인간의 디옥시리보핵산이 포함되어 있다.(원문: These spines appear superficially chitinous and, despite showing strong structural similarities to coral, contain human DNA.)'
여기서도 coral이 석탄으로 번역되어 있네요(…)

칸트 값은 70 헥토미터를 초과하며, 이는 현재까지 관측된 잠재적 비현실성 준위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원문: Kant counters have registered at >70 Hm, among the highest levels of potential unreality ever observed.)가
Kafka counters have registered the object at a difference of 30 humes in relation to its surrounding environment. 로 수정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scp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