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 이 글이 무엇일까 생각이 드실 겁니다. SCP-6153은 2022년 새해가 밝자마자 본사 위키에 올라온 글입니다. 사실 작가인 snowyrabbit이 장난으로 올린 글인 것 같은데, 스태프를 비롯한 재단 회원들이 거의 균형에 맞춰서 다운보트 또는 업보트를 누르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포스트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중국어와 에스파냐어 번역도 있고요. 게다가 SCP-6154는 이 글에 영감을 받다고 밝히고 현재 좋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