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험기록이 흥미로웠습니다만 단순한 면이 있고, 실험기록에 내용이 여전히 크게 의존하는지라 평가는 일단 과감하게 -1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실험기록이 흥미로웠습니다만 단순한 면이 있고, 실험기록에 내용이 여전히 크게 의존하는지라 평가는 일단 과감하게 -1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실험기록에 크게 의존하는건 대표적으로 SCP-914가 있죠.
실험기록에 의존하는게 감점요소라고 볼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요즘 기준에는 꽤 진부한 방식입니다. "뭐 넣으면 뭐 나오는지 보는" 작품은 그 메커니즘(진짜 메커니즘 말고 입력값에서 출력값이 나오는 방법)이 구체적이고 흥미로워야 하는데, 이 작품은 제가 그게 막연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비추천한 거고요. 제가 그 기준을 만족했다고 느꼈다면 추천하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459-KO도 추천했고)
914는 초기작이라는 특수성도 감안해야 합니다. 만약 914가 지금 나온 작품이다 그러면…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누가 알겠습니까.
챝방에서 본 그거군요. 아이디어는 좋습니다만 아이템 계열의 SCP는 그리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요.. 평가는 보류하겠습니다.
으음…
인원의 신체 면적중 0.25m² 이상에 조사되어야 하며
부분에서 "조사"(照射)를 다른 단어로 대체할 수는 없을까요…
에… "조사"라는 단어를 보고 의미를 헷갈려서 사전 보고 돌아왔습니다… 근데 딱히 다른 단어가 생각나지는 않네요. 일상생활에서는 "조사"라는 단어가 이런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다른 단어로 대체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비슷한 의미는 "전파에 접촉되어야 하며" 정도일 텐데 말이죠..
SCP 재단이라는 장르가 형식이 보고서기 때문에,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더라도 아예 걸맞지 않은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한자를 병기하는 정도는 괜찮을 것 같네요.
발상이 좋네요. 실험기록은 100%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이만하면 추천을 받아도 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사카 실험기록의 박사 코멘트가 잘 이해되지 않는데, 저 좌표가 무얼 의미하는건지 궁금하네요.
https://pixabay.com/ko/웨이브-원-모니터-보내기-글로브-인터넷-월드-와이드-웹-376969/
이 사진에 제가 약간의 수정을 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