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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톤 받은 지 4시간 30분 됐네요. 다음 주자는 고든님입니다. 수고해요.
이봐요! 이보시오! 마지막이 아니라니 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ㅡ!
고든님 글 성향은 앞 순번에서 일 벌이는 쪽이 더 어울리는데 어째 뒤로 밀리셨길래 한칸이라도 땡겨드린거임
아 ㅇㅈ
마지막에서 펑 터뜨린직후에 수습해서 종결내려고 구상까지 다 해놨는데 ㅂㄷ….
반대로 생각하는 거다, 죠죠. 끝내버려도 된다고
마지막 작가에게 후일담을 넘겨버리면 되는 겁니다(!)
빨라….!
173과 숨바꼭질을 하고 096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고 일련번호를 048로 하고 구미호를 키츠네라 부르겠습니다. 설정이 미쳐 날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