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정가(酩酊街)라는 요주의 단체가 추가되었습니다.
酩酊街의 역어를 ‘명정거리’에서 ‘명정가’로 바꿀 것을 제안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른 좋은 역어가 있을 경우 제안 부탁드립니다.
적용됨에 따라 ongoing-discussion에서 제거하였습니다.
사이가파 에서 사이가씨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 수 있을까요?
만약 사이가 로쿠미를 나타내는 단어라면
사이가 씨보다는 사이가 로쿠미로 쓰는것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이가씨’의 원문은 犀賀氏, ‘사이가 로쿠미’의 원문은 犀賀六巳로 서로 다릅니다. 하지만 문맥 상 사이가 로쿠미가 맞는 것 같네요(적어도 사이가 일가는 아닌 것 같네요).
한달 전에 대화방에서 논의되었던 것 정리해서 제안합니다.
일본생류창연은 일본어에서도 익숙하지 않은 어휘나 준말을 고의적으로 사용했다 판단하는 바 그대로 직독직해하는 데에 이의가 없지만, 東弊重工은 분명히 일상적인 중공업 회사의 작명방식을 그대로 따른 이름입니다. 다시 말해 이는 일본어 독자에게 매우 익숙하고 평범하게 받아들여지는 명칭이므로, 한국어 독자도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국어 화자에게 익숙한 작명방식으로 옮기는 게 옳습니다. 한국에서 중공업 기업은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등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이를 준용해야 합니다.
또한 일본 사명의 한국어 표기 전례도 따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반검색에서 중공과 중공업이 엇비슷한 결과수가 나오는 건 해당 업체들에서 제조하는 "중공축" 제품이 결과에 포함된 탓으로, 완전일치 검색 결과수를 보아야 합니다. 三菱重工(미쓰비시중공)의 경우 구글 완전일치 검색 결과 "미쓰비시중공"은 2470건(#), "미쓰비시중공업"은 121000건(#)으로 압도적인 차이를 보입니다. 川崎重工(가와사키중공) 역시 "가와사키중공"은 945건(#), "가와사키중공업"은 97000건(#)으로 나타납니다.
띄어쓰기 역시 이견이 있을 수 있는게, 한글 맞춤법 49항에 따르면 "성명 이외의 고유 명사는 단어별로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단위별로 띄어 쓸 수 있다"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즉 맞춤법상 원칙적 표기는 띄어 쓰는 것이고, 혼란 방지를 위해 붙여쓰기를 허용하는 것입니다. 즉 붙여쓰는 게 강제되는 사항이 아닙니다. 다만 이 부분은 딱히 중요하지 않으니 띄어쓰든 붙여쓰든 저는 상관 없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장음을 생략하고 重工을 중공업으로 옮긴 "토헤이중공업"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공/중공업은 그렇다 치고 일생창연과 토헤이^중() 붙여쓰기에 대한 이의는 없습니까?
찾아보니 생류는 '생명을 가진 존재'로 생명 그 자체보다는 생명체에 더 가까운 뜻인 것 같네요. 번역어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 같으므로 변경에 찬성합니다.
토헤이중공업에서 중공/중공업의 경우 thd-glasses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띄어쓰기의 경우 일위키에서 토헤이 태그에 하이픈을 쓰지 않는 관계로 굳이 따지자면 붙이는 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생류창연/토헤이중공업으로 의견이 어느정도 모인 것 같은데 이제 적용해도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