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폭]
태그에 '기생' 추가 드렸습니다. 나머지 생물, 동물도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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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에 '기생' 추가 드렸습니다. 나머지 생물, 동물도 가능할까요;
바쁘실 탠데 태그 대신 달아들였습니다. 약 아님 달았습니다.
아 제가 착각했네요. 거미 태그가 아니었군요. 내용도 제가 너무 대충 봤네요.
아이디어가 상당히 좋습니다. 하지만 부록은 아쉽게도 마음에 들지 않네요.
뭔가 더 엄청난 스케일을 노리신 것 같은데, 그것이 굳이 인간형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저로서는 이 부분이 수정된다면 추천할 의향이 있습니다. 물론 강요하는 건 아닙니다만…
부록에 쓸만한 것도 없고 찾아놓은 사진이 아까워서 박아본겁니다만, 역시 좀 억지스럽나보군요. 그냥 부록 자체를 없애버리겠습니다
아, 사실 저는 인간형만 아니면 괜찮다고 느꼈었는데 말이죠 (…)
어쨌든 현재로서는 깔끔하고 좋습니다. 추천하였습니다.
p.s. 그래도 보고서인 만큼, "실거미" 단어 옆에 학명까지 같이 써 두는 게 어떨까요.
말씀 듣고 검색해봤는데 별 정보가 없는것이 아무래도 실거미라는 게 정식명칭이 아닌가봅니다?;;
혹시 이렇게 다리가 실처럼 가느다란 거미에 대해서 아는 분 계신지..ㄷㄷ
실거미과의 명칭입니다. 그러니까 한 개체가 아니라 실거미과 안에 여러 속과 종이 있는거죠.
학명은 Sicariidae라고 합니다.
실거미과 Sicariidae 의 일종으로 생각되는
이 부분을
실거미과(Sicariidae)의 일종으로 보이는
으로 바꿨습니다.
문제있으면 다시 수정해주세요.
저도 인간형만 아니었다면 정말 좋은 재료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군체라고만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알은 아마 비듬에서 연상하신 것 같고, 내게도 이놈이 감염되어 있을지 모른다! 는 공포를 유도하시려고 한것 같네요(상상하니 기괴하고 무서워요…)
근데 그거와는 별개로 이 녀석에게서 scp적인 면을 잘 못느끼겠어요ㅠ 뭐라고 해야하나… "우리가 몰랐던 생물들-동아시아편"이런 책에 들어있어도 별로 이상하지 않아 보이는 녀석이랄까요?
특수 격리 절차 자체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재로도 SCP 로서 충분하지 않을까요.
다만 미스터리한 부분이 좀 부족하다… 이 말씀이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그런 추가가 가능할지 좀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야 할 것 같네요.
생태가 좀 기괴해보일 뿐인 생물을 재단이 굳이 격리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입니다. 만일 그렇게 치면 인간에게 치명적이면서 생태가 기괴한 생물들은 모두 scp범주에 들어갈 것 같거든요. 여기서 생태가 기괴하다는 건 초자연적인 개입 없이 자연적으로 발생, 설명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봤을때 흠칫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비정상적이고 초자연적인 부분을 부각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매우 흥미로운 scp인데, 이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모겔론스가 떠오르는군요. 굉장히 신기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전 오히려 인간형 부분이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 SCP의 최종 형태로 인간형 개체가 되면 굉장히 좋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요
전 개인적으로도 거미→인간으로의 변화는 별로 좋다고 생각되지 않는군요.
무언가 거대 거미나 다른 절지동물종류라면 모를까… 굳이 인간형이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음, 전 이걸 보며 여러가질 연상했는데, 작은 어류들의 군집활동이 떠올랐거든요. 정어리 떼가 포식자에 대항해서 큰 물고기의 형상을 띠는 거요. 인간이 포식자는 아니긴 하지만, 먹이 사슬의 최상위 개체면서 이 SCP의 먹이니까 성숙한 개체의 집단이 다량의 영양 섭취를 위해 숙주의 모습을 띠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혼자 망상을 펼친 건 아닌가 했지만, 스카님이 그 설정을 빼기도 하셨고 왠지 갑자기 떠올라서 의견을 저시해 봤습니다.
하긴 인간형이 갑자기 튀어나와도 어색하긴 하군요;;
써놓은 내용을 가지고는 변칙적인 무언가를 삽입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부록을 되살리고 본체가 따로 있다는 식으로 써봤습니다. 마땅한 사진이 없어서 일단 재활용합니다만 사진 자체가 인간형 같이 생겨서 좀 껄끄럽긴 하네요
다시 부록 지웁니다. 원래 제가 의도한 분위기는 이런게 아니었습니다
중간에 맞춤법 틀린 곳이 있어서 하나 수정했습니다.
감으므로써 → 감음으로써
한국어위키 눈팅 시절에 보고 좋아라했던 SCP입니다. 가입하기 전까진 본사 항목으로 기억하고 있었을 정도네요. 근데 이 항목이 재평가페이지라니 이게 무슨소리야! 바로 추천했습니다.
배수구에 엉킨 머리카락을 보고 연상한 SCP 같군요,개인적으로 SCP 특성상 도시괴담같은 이야기를 좀더 세세하게 살을 붙여 창작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런면에서 꽤나 많이 적합한 SCP 인것같습니다. 독자에게 이글을 읽음으로써 현실에서도 정말 있지 않을까라는 한기가 드는 그런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단순히 조금 신기한 생명체를 SCP로 지정하는것같다고들 하시지만, 저는 오히려 이런게 말도안되는 차원문이니 정신재해니 정보재해니 슈퍼울트라 생명채들 보다 몇배는 더 훌륭하다 생각함으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