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꿈의 직장'의 느낌이 비슷하게나긴 했지만, 책상에 먹힌다는 설정이 신선하게 와 닿네요. 다만 설정이 따로 노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상이 사람을 현혹시켜 동족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설정을 살리시려면 위의 현금 생성보다 좀 더 색다른 설정을 추가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와서 보고 평가드릴게요.
여담으로, 주석이 지나치게 사견이 개입된 것 같습니다. 좀 더 보고서 투(?)로 기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