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 재단

사건 기록 KR-029-A에서,

█████박사는 즉각 제압되었고, 현재 ██번 기지에 격리되어 철저한 감시를 받고있다.

라는 부분에 관해 여러분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초안에서는 '현장 사살'로 했다가 일단 이렇게 만들긴 했는데 어느 쪽이 더 적절한 뒷처리일지 고민중입니다.

전체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한동안 추천할 만한 게 없었는데, 간만에 추천합니다.

….682는 죽일수 없을까요.

음.. 이건 좀 SCP 외적인 부분을 건드리는 걸지도 모르겠는데..

SCP-029-KR은 영구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시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 ██의 소유물이었다. 그는 사건발생 25년만에 자신의 범행을 자백하며 SCP-029-KR을 제출했고, SCP-029-KR은 이후 재단의 관리 하에 놓이게 되었다.

이 부분에 대해 SCP-029-KR의 설정을 추가해보는게 어떨까싶어요. 공소시효도 지난 범인이 25년만에 자백한 부분에 대한 부연설명같은 느낌으로.

SCP에 대해선, 전체적으로 무난한데다 아이디어도 기발한 편이라고 생각하기에 추천합니다. :-)

마지막 사건기록이요, 혹시 그 박사가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북한)의 수도에 ICBM을발사해서 김정은을 죽이려고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