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들어갑니다.
김 명 박사는 현재 텀블톤에 의해 조각조각으로 뽑히고 있는 중이거든.
여기에서의 텀블톤 말입니다, tumblethorn인데 한국어 단어가 없어요.
1. 사막에서 굴러다니는 그 구르는 가시달린 공
2. 무언가의 명칭.
2번이며, 이 경우는 SCP나 변칙 물체로 가시가 달린 거대한 식물인듯 합니다.
조각조각으로 뽑힌다는 것은 이게 가장 맞는 듯해서 그렇게 놓은건데, 원문이 plucked into pulpy bits에요.
조금더 상상하실 수 있게 설명한다면… 이 덩쿨에 가시가 있어요. 그래서 꽉 못잡아요. 근데 이 식물이 김 명 박사의 팔다리를 뽑으려고 해요.
결과적으로 미끄러지고, 살점이 벗겨지고…
pulpy라는 건 오렌지를 주욱 짰을때 나오는 그 오렌지(세포?) 같은게 섞인 주스 종류를 말합니다.
살점 주스같은 형태로 변하고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