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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모아두는 커다란 대도서관을 제외하면 이 단체는 아무런 변칙 개체를 가지고있지 않지만
이러면 VLEP와 관련된 SCP는 전부 설정오류 아닌가요? 관련 SCP 작성을 거의 할 수가 없는데요… (도서관에 해를 끼쳤거나, 회수과정에서 개입했다든가 같은 거 빼고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직 VLEP 관련 SCP가 쓰여지지 않았네요.
http://scp-kr.wikidot.com/scp-363-kr 존재하더군요. 이러면 마크님만 불쌍한건가…
아, 이미 있었군요.
역시 매사 검색을 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또 깨닫습니다. 저도 아직 하나도 없는 줄로 알았으니까요. m1n3… 님께는 좀 죄송하게 됐군요.
그럼 개인적인 의견인데, 기존에 내용에 주석을 달아서
다만 SCP-363과 같은 사례를 볼때 본인들도 모르는 상태로 변칙 개체를 같고 있을 가능성은 존재한다.
라고 하는 건 어떨까요? 마크님 설정구멍도 메울 수 있고,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적어도 저로서는 딱히 상관없습니다.
주석까지 달 필요는 없어보여 그냥 문장을 바꿨습니다.
Technical Staff of SCP-JP Technical Staff of 보카로 가사 위키
어… 우선 VLEP 가 아니라 VLFP 입니다.
변칙 개체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설정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필요하다면 여기서 합의를 통해 바꿀 수도 있을 겁니다.
저로서는 외면적으로는 재단에 협력하지만 실제로는 재단에게 이용당하는 덕스러운 (?) 사람들의 순진한 모임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련 SCP 들도 기왕이면 좀 그쪽 (…) 냄새가 나는 굿즈 (…) 면 좋을 듯하고요. ( 단, 저는 전체적으로 좀 강한 수준의 호러 분위기를 연출하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