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ndbox.scp-kr.net/salamander724
SCP-XXX-KR 비평 요청합니다.
http://sandbox.scp-kr.net/salamander724
SCP-XXX-KR 비평 요청합니다.
일단 저는 이대로 올라온다면 추천할 만하다고 봅니다.
사실 격리절차만 꼬박꼬박 지켜주고 관리만 하면 되는거면 관리 안했을떄 일어나는 문제가 뭔지 모르니까..
일단은 유클리드가 맞다고 생각하지만 안전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후 출현한 "존재"에 의해 발굴진 중 6명이 사망하였고
어쩌면 "절차"를 따르지 않았을 때
강조 필요한가요?
현재 대상이 탈취당했다고 하면 위험한 상태가 아닐까합니다만..
내용면에선 괜찮은것 같습니다. '발굴팀'의 내용을 조금만 다듬으면 괜찮을듯 싶네요.
헌데 이번 항목의 모티브는 뭔가요?
더 피드백이 달리지 않으니, 이만 정식 항목으로 올리겠습니다.
SCP-103-KR 입니다.
http://sandbox.scp-kr.net/scp-625-kr
오래 전부터 생각해 온 소재입니다. 여러 분의 평가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환각때 증언과 일련번호를 보니 뭔가 6.25 전쟁과 관련이 있는 SCP인가 봐요…?
증언 기록이 섬찟해서 재밌네요.
SCP-625-KR 는 나름 "황금번호" 죠. 어울리는 게 나온 것 같습니다.
아마 윤흥길의 "장마" 를 모티브로 한 게 아닌가 싶군요.
이대로 나온다면 추천하겠습니다.
소설이 모티프인 것이 확 드러나는군요. 너무 소설만 갖다 쓰는 것 같아서 조금 불편합니다. 자꾸 읽으면서 "정확히 말하면 이 아이디어는 Salamander724님 것이 아니잖아?"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실 사람이 저작활동을 하면서 순수한 창작이 불가능하다는게 제 지론이지만서도… 흠… 저는 개인적으로 윤흥길 소설, 장마말고 다른 역사적 사실을 가져와서 써보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다 쓰셨는데 괜히 초치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지금 SCP는 소재에 대한 반발(…?)을 제외하면 꽤 긍정적으로 보고있습니다. 중간에 일반적인 능구렁이의 평균 수명을 상회한다 는 부분이 조금 어색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 빼면요… 네에…
그럼 이만 적겠습니다!!
"소설 만" 갖다 쓴 건 아닌데요… (마지막 연구원 이름은 이름 지어내려니 떠오르는 게 없어서 그렇게 되긴 했지만서두)
사실 소설에서 구렁이는 화해의 상징이지만 얘는 그런 게 아니니까요. 오히려 반대랄까?
처음 설정할 때, 저놈한테 물려서 느낄 수 있는 환각의 종류를 1222600개 이상이라고 생각했어요(지금까지 사망이 확정된 남북한 민간인+군인의 수입니다).
die hard 한 것도 그렇고, 그냥 평범한 뱀이 아니라 처참하게 죽어나간 백이십만 명의 원념이 형상화된 존재랄까 그런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일련번호와 SCP의 특성이 딱 어울려요. 좋은 번호 선점하셨네요!(아직은 샌드박스에 있으니 선점이 아닌가…?)
꼬리의 부상이 낫지 않는다는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드네요. 전쟁의 희생자들이 받은 상처는 무엇으로도 치유될 수 없겠죠.
이대로 나온다면 추천할 듯22222
제가 요즘 구상하는 SCP 컨셉이 두 가지였습니다.
네, 이제 저는 두 번째에만 집중하면 되겠네요.(…)
이대로만 올리시면 바로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