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세계의 종말인거 같은데 '변수'를 넣어서 개인의 죽음처럼 막으려고 하는건가요?
그러면 우주는 진행상태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마지막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마지막이 변수를 통해서 무얼 어떻게 하는 거죠? 죽기 전 변수를 따르다 보면 다른 방법으로 죽어서 미래(미래에 죽는 방법)가 달라진다는 건가요?
그리고 전염두요. 전염이 없는데 어떻게 전파되는지의 서술이 좀 모호한 것 같아서요. -1이 죽으면 하나가 -1이 되는 건지, 이걸 알면 -1이 되는 건지, 어떻게 되나요?
전염에 관해서 : 전 완벽하게 무작위적으로 나타난다고 적었는데 부족한가요? 그냥 어느날 갑자기 기억이 떠올라 SCP-0010-KO-1이 될 수 있습니다 KO-1은 죽어도 계속 기억이 유지된다고 보면 됩니다
마지막에 관해서 : 설명에 나타나 있듯이 변수는 어떤 일을 함으로써 미래가 바뀌게 되는 행동을 말합니다
부록 4의 변수는 각각의 세계멸망이 행하여 지게되는 경로의 변수 인거죠. 단, 변수로 인해 바뀌는 미래는 예측할 수 없고 변수를 실행하거나 않음에 따라 다른 '마지막' 이 나타나는 겁니다
Neta님에게 답글 (답글이 아니라 딴걸 눌러서 위치가…)
맞습니다
변수 라는건 중국집에 가서 짬뽕을 먹을지 자장면을 먹을지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만약 짭뽕을 변수1 이라하고 자장면을 변수2 라하면 1을 행했을때 배탈이 났다고 칩시다 그럼 2를 행하면 배탈이 난 결과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이런거죠 이런걸 반복해서 멸망을 막으려는 겁니다
이게 실재로 무작위라고 하면 O5중에 한명이 있다는건 너무 편리한 설정 아닌가요?
재단 전채에 30명밖에 없을 정돈대 13명중에 한명이 있다는게..(재단 인원이 만명이라고 해도 4% 정도밖에 안되는대)
그리고 매월 마지막날의 바로 다음날이 그 다음달 1일입니다
그냥 매주 수요일 같은게 낫지 않을까요?
첫째날과 마지막날은 각각 그 달의 시작과 마침표 역활로 (일을 계획, 결과 판단) 붙여놓은 겁니다.
매주 하면 너무 자주 모이는 감도 있고 자신이 SCP-001-KO-1인걸 숨기는데도 지장이 있을거라 생각했고요.
O5가 KO-1중 하나다 라는 설정은 완벽한 무작위성의 강조와 001의 특성인 재단 설립 목적에 관련이 있습니다. 일종의 장치인 셈이죠
예전에 비평받았던 글이군요!
그때도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에서 보게 돼서 좋네요. 전체적으로 부자연스러웠던 부분이 많이 해소돼서 좋게 읽었습니다.
소스(내용)를 수정하신 모양이네요. 그런데 뭘 수정한다느니 아무런 말도 없고 건드린 건 문제가 될텐데요. 하다못해 자잘한 오타 수정이라도 얘기를 해야 오해 살 일이 없을텐데.
앗… 그럼 오타를 수정할 때도 여기 덧글을 남겨야 하나요? 제가 오타 수정을 많이 하는데, 포럼 최근 포스트 도배가 될 것 같아서요.
별개로, 오타 수정시 메모에 오타 수정이라고 남기겠습니다.
그리고 제 이름을 지팀이라고 읽는 분들은 재단이 처음이네요
네, 오타를 수정한다고 간략하게만 써주시면 좋고요, 어느 단어를 어떻게 치환했는지 세부사항을 메모나 비평란에 써주시면 더욱 좋으실 것 같습니다. 표현 하나로 인해 자칫 큰 오류가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아이디는 직설적으로 읽는 편이다 보니 지팀이라고 읽는 것일까요
xcninety님 비추천 주신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가능하면 개선하겠습니다.
추가로 타이밍을 놓쳐서 감사인사를 하지 못했네요. 평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이유를 말해주시면 개선시킬 수 도 있고 다음번 작품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까고 싶으신점은 시원하게 까 주시면 됩니다.
비추천 취소하겠습니다.
이유를 밝혀야 한다면 "맥락을 오해했다"… 정도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부끄럽습니다만, 대충 살펴보느라고 '사랑의 블랙홀'으로 완전히 오해했습니다.
어떻게 하루만에 세계에 SCP가 슉슉 업데이트된다는거지
라는 게, 마음에 들지는 않더라고요.
지금은 신중하게 다시 살펴서 겨우 제가 저한테 걸어놓은 오해를 풀었네요.
카모밀레님 글 잘 쓰셨구요,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
덧 : 522라고 남은 부분은 봉사활동으로 제가 고쳐둘게요.
괜찮습니다. 오해가 풀리셨다니 다행이네요ㅎㅎ
덧 : 으아니 아직 522라고 되있었던 부분이 있었다니! 감사합니다;;
흠, 지금 생각해 보니 소견이란게 어떤걸 보고 가지게 되는 생각이나 의견이란 뜻인데 웃음이 들어가면 안되겠네요. 수정하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왜 그런 생각이 드셨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죽으면 안됩니다!
쓰레기라뇨, 자신의 글에 자부심을 가지세요! 저도 한번에 이걸 쓴게 아닙니다!
재밌게봤습니다! 추천했습니다.
그런데… 이거 별명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모티브는 제가 생각하는 그거겠죠?
레퀴엠 이라는 별명은 그냥 진혼곡 보다 어감이 좋아서 붙인겁니다. 게다가 전 죠죠를 보질 않았어요 알긴 알지만
'SCP-001-KO-1중 O5만 열람가능'
이건 좀 길지 않나요? 그래서 말인데, 레퀴엠 4 속에 접기를 중복해서 넣을 수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