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 재단

드디어 올렸습니다. 작성에 도움을 주신 모든 여러분 감사드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1

워우, 비평에 있던 게 거의 빠짐없이 들어갔네요. 수고하셨습니다. +1

추천입니다.
다만, 저정도 개체가지고 4등급 인원의 허가는 불필요할 것 샅은데요. 보안 인가 등급에서 볼 수 있듯이 기지 책임자 수준의 등급이라서요.

이름 수정중인건가요?
목록에는 일단 되감기 손목시계라고 올려놓겠습니다.

꽤 괜찮네요. 추천합니다.
손목이 두꺼운 사람은 착용이 불가능하겠군요.

문서 수정 중 걸리는 점이 있어 scp-023-ko '되감기 손목시계'에 대한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착용하면 착용자의 시간이 정지하고, 대신 임의의 배속으로 이를 역행시키는 손목시계라는 설정이었죠.

우리는 확보 당시부터 SCP-023-KO의 유리에 약간의 손상이 있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제작 시기를 측정하는 연구는 실패했지만, 그 손상의 존재로 우리는 SCP-023-KO가 존재한 기간을 대강이나마 추측할 수 있다. 200█년 ██월 █일 대상의 회수 당시 ████████씨는 199█년 █월 ██일에 대상을 착용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약 10년 정도의 기간 동안 ████████씨가 대상의 효과에 노출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본래 착용 당시 7█세였던 ████████씨가 10년의 기간 동안 3█세의 신체나이로 회춘한 것은 ████████씨가 2배속으로 되감기되었음을 알 수 있다. SCP-023-KO가 스스로의 되감기 능력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미루어, 적어도 SCP-023-KO의 손상은 아무리 빨라도 196█년대에 일어났음을 추측할 수 있는데 이는 생성되자마자 손상되었고 아무도 건드리지 않고 착용하지도 않은 채로 대상이 길바닥에 20년간 방치되었다고 가정할 때의 이야기이다. 그런데 대상의 영향을 가장 처음 받은 것이 ████████씨였다고 단언할 수 없고, 이는 SCP-023-KO가 상상 이상으로 오랜 기간 동안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 된다. - M.K 박사

199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약 10년간 대상을 착용했고, 착용
시의 시간 흐름은 정지하고 착용자의 시간이 40년가량 역행했으므로 당시의 배속은 4배속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때 scp-023-ko도 40년을 역행하므로 착용 시점에서 최소 40년 전에 대상에 손상이 갔음을 예상할 수 있으니, 대상이 손상된 가능한 한 늦은 시점은 1950년대가 됩니다. 따라서 023이 손상 이후 계속 방치되었다면 그 시간은 40년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라는 판단으로, 수치를 저렇게 조정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만으로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이 된 문장을 수정하는 건 아무래도 사전 단계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고, 혹시 제 생각에 틀린 점이 있다면 그것도 곤란한 일이 될 것 같아 글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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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Mdomespe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