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요주의 단체

한국어 요주의 단체


문서 개요: 재단은 비정상적이고 형이상학적인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조사하는 유일한 조직이 아닙니다. 그 외에도 많은 조직들이 인류의 보호한다는 목적 또는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SCP를 소유하고, 사용하고, 창조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개중 몇몇은 적대적 조직이고, 몇몇은 재단에서 떨어져 나온 조직이며, 그리고 몇몇은 재단이 신뢰하는 동료이기도 합니다. 그 중 어떤 것이던지 간에, 재단이 알고 있는 조직과, 우리가 그들을 대하고 있는 입장을 설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간주되었습니다.


골목길

The Alle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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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WoI-1523, 통칭 "골목길"은 여러 변칙적 개인들이 모여 이룬 한국 최대 규모의 폐쇄적인 딥웹 커뮤니티이다. 이들은 “앞골목” 과 “뒷골목” 으로 나뉘어져 있다.

골목길을 구성하는 인원들은 다양한 요주의 단체에서 유래하기도 하며, 그중에서는 SCP 재단, 국가초상방재원, 세계 오컬트 연합등의 소위 "정상성 유지 단체"의 소속원부터 오네이로이 공동체나 다섯째 교단같은 목적을 알수 없는 단체의 일원도 존재한다.

골목길의 서버는 추적이 난해한 장소에 위치해 있다. 사이트 총괄 관리자가 올린 글로 미루어보아, 외부차원에 위치해있거나 추적을 막는 수단을 완비해놓은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골목길의 서버는 다른 사이트의 서버에 변칙적으로 연결시키는 프로그램인 연가시 프로그램으로 인하여 접근 경로가 복잡하게 꼬여 있다.

현재 WoI 연구과와 기동특무부대 델타-18 (“밈당김”)이 골목길의 대응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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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초상방재원

National Paranormal Emergency Service (N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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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국가초상방재원은 대한민국의 대변칙 안보기관이며, 대한민국 영토에서 발생하는 초상사건에 대처하기 위해 창설된 대통령 직속 비밀조직이다. 방재원은 2017년 대한민국 정부가 재단, 세계오컬트연합과 합의하여 발효한 12・5 공동성명에 따라 창설되었다.

1981년 대한민국 정부가 「한반도의 변칙 문제에 관한 한・재단 합의각서」, 통칭 피어슨 각서에 서명한 이후, 대한민국은 국내의 초상안보 문제를 재단에 완전히 위임해왔다. 그러나 21세기 들어 계속 증가한 한반도 내의 변칙위협, 특히 불법적 초상조직의 국내 활동 증가로 인해 더 적절한 대응체제가 필요해졌다. 한국 정부는 재단을 설득해 국가초상방재원을 설립하고,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지정주시단체를 목록화하며 단속 임무에 나섰다.

방재원은 전국에 배치한 감시자산과 정부조직간의 연계를 통해 이상징후를 빠르게 포착하고 현장인력을 투입할 수 있는 전문적 대응 역량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각서에 의거하여 방재원은 변칙물체나 이를 활용한 기술을 보유하지 못하며, 확보한 변칙개체는 거의 모두 재단에 인계 조치된다.

국가초상방재원은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국가기관이며, 또한 많은 제약을 안은 채 뒤늦게 국제초상사회에 뛰어든 후발주자다. 방재원은 재단이나 GOC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그들로부터 이익을 얻고자 하지만, 그들의 행동원리에 크게 구애받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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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구렁이 손

Dinodon's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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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능구렁이 손은 뱀의 손의 하부조직으로서, 한반도를 거점으로 활동한다. 정확히 언제부터 한반도에 뱀의 손 세포조직이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다. 2011년 재단과 한 차례 충돌하기 전까지는 그 명확한 활동의 낌새조차 감지되지 않았다.

2011년 수면 위로 드러난 이래로 일본에 사무처를 두고 있는 세계 오컬트 연합 극동부문과 수시로 항쟁하고 있다. 이들의 싸움 및 그 흔적을 대중으로부터 은폐하는 데 재단 한국 지부의 자원과 노동력 상당량이 소모되고 있으며, 때로는 재단 측이 부수적 피해를 입기도 한다. 하지만 능구렁이 손은 재단과는 적극적 교전을 피하고 있는데, 어디까지나 양면전선을 피하기 위한 전략적 회피일 뿐 재단에 대해서도 GOC와 마찬가지로 적대적인 감정을 품고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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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천

Samdae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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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삼대천은 신체 능력의 향상 및 수명 연장과 관련한 변칙 현상을 연구, 포획, 판매하는 단체이다. 1970년 관장형 체육관에서 시작하였으나 회장 임한영을 필두로 80년대 대한민국 최대의 변칙폭력 조직에 등극했다.

현재 삼대천은 기업화되어 피트니스, 생활건강, 스포츠의 세 계열사로 고도화전문화 되었다. 각 계열사 사장은 차기 회장 자리를 노리며 사내 투쟁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단체 구성원들은 철저한 상명하복의 체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도의 초상 기술과 무력을 보유했다. 이들은 무분별한 영물 사냥으로 인한 변칙생태계 파괴, 범죄조직과의 결탁, 일반인들의 눈에는 너무나 기괴한 운동용품 등 장막정책에 심각한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으므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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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컨트리클럽

Seocheon Country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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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서천컨트리클럽은 그 정체와 소재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요주의 단체다. 파편적인 단서들로부터 알아낸 바에 따르면 서천컨트리클럽이란 한국 신화에서 전승되는 "서천꽃밭"과 관련이 있는 특정한 외부차원 공간과, 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독립체들의 모임을 동시에 가리키는 것으로 간주된다. 이들이 적대적인지, 위협적인지, 그 규모와 활동 목적은 어떠한지, 현재로서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 그러나 서천컨트리클럽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되는 개별적인 SCP 및 POI 대상들로부터 미루어 볼 때 적어도 이들 중 일부는 강력한 현실조정자 또는 신화적 독립체라는 것이 확실하다고 여겨진다. 무속학부와 기동특무부대 천도-9("천년장자")가 현재 서천컨트리클럽을 집중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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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트

Cele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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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셀레스트는 대한민국의 교육사업체이다. 변칙적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 고객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을 사업분야로 삼고 있으며, 재단을 비롯한 다른 단체들의 견제를 피하기 위해 영업 구조를 지하화 하고 있다. 주로 서울 학원가에서 움직이는 것으로 추정되나, 추적에 대비해 많은 위장회사와 가맹기업을 거느리고 있어 이들의 핵심 구조나 인물에 대해선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 알려진 가맹 업체로는 안뜨레 문구상사, 파이오니어 학원, 입시연구소 글루온 등이 있지만 명확한 연결고리는 드러나지 않고 있다.

정확한 창립 연도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2010년대 초중반부터 활동이 포착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대한민국을 벗어난 활동은 뚜렷이 관찰되지 않지만 한국 사교육 시장 내에서 셀레스트에 대한 첩보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연관된 변칙 기술의 수준이나 위험도는 대체로 낮은 편이다. 그러나 특정 연령대를 주 고객으로 삼는 특성상 이들의 사업 확장은 장막 정책에 잠재적으로 큰 위협을 미칠 수 있다. 재단은 대한민국 경찰과 국가초상방재원의 협조 하에 셀레스트를 계속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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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클럽

Midnight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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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심야클럽은 심령독립체, 즉 소위 귀신과 유령으로 이루어진 집단이다. 이들은 심령독립체를 인간으로 간주하며, 자신들에 대한 인권 보장과 심령술사, 심령공학 따위에 대한 반발의 의견을 지니고 활동한다. 이 단체는 1970년대에 창시되어 현재 한국 내외에서 활발히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이들은 소수 요주의 단체와 적대적이지만, 다수의 단체와 협력 관계를 지니고 있다. 재단 인원들은 심야클럽과 몇 차례 조우했지만, 이들의 조직적 활동과 은밀성 때문에 대응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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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를 넘어서

Beyond Entr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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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이들은 변칙 개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환경 위기를 극복하려는 환경 단체이다. 과거 군소 환경단체 ESC(환경 셸터 커뮤니티)의 회원들은 열역학 제2법칙을 가지고 진지한 고민을 하고 있었으며, 우연히 SCP 재단이 "외부 엔트로피"로 분류하는 것들의 정보를 접하게 되었다. 이들은 몇몇 실물 SCP 개체들까지 손에 넣었고, 외부 엔트로피 연구 자금을 지원받기 위해 과거 단체를 떠났던 저명 인사 베르나르 엥엘베르트를 다시 끌여들였다. 이를 파악한 재단과의 적대적인 접촉 이후 이들은 ESC(이 단체의 이름은 이제 식용 음식물쓰레기 커뮤니티로 바뀌었다)를 표면 조직으로 남겨둔 채 베르나르 엥엘베르트를 수장으로 하는 새로운 지하 비밀 단체 "엔트로피를 넘어서"를 창설했다.

BE는 작은 세포 조직을 단위로 삼아 움직이며, 각 세포는 제각각의 활동 목적을 가지고 활동한다. 이러한 구조로 인해 BE는 엔트로피 연구 뿐만 아니라 재단 관할의 SCP 탈취, 새로운 변칙 물체 개발, 변칙 현상에 고통받는 생명체 구출, 기계 문명에 대한 사보타주, SCP를 응용한 환경 보호 활동 등등 변칙적 요소가 관련된 모든 환경 이슈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나 고위 지도부와 핵심 연구 시설의 위치는 철저히 기밀로 숨기고 있어, 재단은 몇몇 세포 조직을 처단했음에도 이들의 활동을 위축시키지 못했다. 이들은 총기 소지가 허용된 지역에선 간단한 무장을 갖추며, 재단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적대적인 입장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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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The Vio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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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제비꽃은 2020년에 처음 확인된 기준차원 인근의 6개의 대규모 외부차원 집합 중 지구의 절지동물, 환형동물이나 선형동물 등과 유사한 것들이 거주하는 집합을 의미한다. 제비꽃의 전신인 대규모 외부차원 집합은 자신의 우주에서 통용되는 물리법칙, 그 내부에 살고 있는 생물, 기타 등등이 유사한 다른 외부차원을 자신 주변으로 모으는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제비꽃이 기준차원을 끌어당기던 도중에 대규모 외부차원 집합에서 분리되어 파편화되었다.

이후 수만개의 외부차원으로 분리된 제비꽃들은 기준차원에 달라붙기 시작했으며, 이는 재단에게 상당한 소요를 요구한다. 현재의 제비꽃은 마땅한 지휘 체계나 사회 체제가 존재하지는 않지만, 압도적인 물량을 통해 기준차원을 침략하고 자신들의 죽은 외부차원을 대체하고자 한다. 이들의 근본적인 목적은 오로지 자신들의 생존이며, 이 목적을 위해 일부는 기준차원의 토착생물들과 공존을 시도하지만 나머지는 기준차원의 모든 토착생물들을 쓸어버리고 자신들이 그 자리를 대체하려 한다. 여기에는 SCP 재단 또한 포함되며, 따라서 제비꽃 생물들과 접촉하는 모든 인원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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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보부 제10국

The 10th Bureau, Korean Central Intelligence Agency (KCIA 10th 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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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중앙정보부 제10국은 1973년부터 1981년까지 존속했던 대한민국의 대초상 정부기관이다. 중정 제10국은 초상주권 회복이란 명목으로, 남한 정권의 이익을 위해 변칙성을 동원하려는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중정 제10국은 국내외의 전문 인력을 분야 불문하고 흡수해 단기간에 상당한 역량을 갖추었다. 이 시기 대한민국 정부는 재단을 배제하고 중정 제10국으로 그 기능을 대체하려 함으로써 재단 한국지역사령부의 활동에 큰 지장을 초래했다.

1945년 이래로 한반도 남부의 변칙성 문제는 상호합의 하에 재단에 일임되어 있었으나, 중정 제10국의 창설로 이런 협력관계가 단절되었다. 비록 한반도에서 재단이 완전히 퇴출되지는 않았으나, 변칙존재를 경쟁적으로 확보해 자산화무기화를 감행한 중정 제10국은 이론적 토대의 미비에도 불구하고 재단의 적대 조직으로서 상당한 위협이 되었다. 이런 대치 상황이 7년간 계속된 끝에, 1979년 10월 정치상황의 급변으로 중앙정보부 전체가 마비되면서 제10국도 활동여력을 상실하여 대결이 종식되었다.

1981년 중앙정보부가 국가안전기획부로 개편될 때 중정 제10국은 완전히 폐지되었으며, 정부조직 내에 산재해 있던 협력단체들도 동시기에 해체 또는 개편되었다. 자산과 인력은 상당수가 재단에 흡수되었지만 타 요주의 단체로 흘러나간 사례도 일부 확인되어 있다. 이후 피어슨 각서에 따라 대한민국의 초상문제는 다시 재단이 일임하게 되었으며, 2018년 설립된 국가초상방재원이 재단과 협력 하에 국내 사건을 담당하게 되면서 현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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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

Chŏnghæ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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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GoI "청해진"은 PoI "장보고"가 지도자인 잠수항해 집단이다. 거대한 혹등고래(Megaptera novaeangliae) 형상의 잠수함인 SCP-983-KO가 그들의 본거지이며, 특정한 육상 거점 없이 바닷속을 떠돌아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청해진이 재단에 대하여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그들은 재단이 확보하고 있는 일부 해양성 미격리 SCP들의 적극적인 파괴를 도모하고 있기 때문에 재단으로서는 주요 적성세력에 준하여 상대할 필요가 있다.

재단이 SCP-983-KO와 처음 조우했을 때 자칭 "장보고"가 밝힌 정보에 따르면, 청해진의 지도자 "장보고"는 통일신라시대에 활동했던 실존인물 장보고 본인이며, 서기 841년 중앙정부로부터 숙청당했을 때 죽지 않고 자신을 따르는 청해진(오늘날의 완도군) 주민들과 함께 SCP-983-KO를 타고 바닷속으로 사라졌다고 한다. 또한 "장보고"는 자신들은 지난 백여년 동안 바닷속에 존재하는 포털들을 이용해 별세계들을 모험하다 최근에야 지구로 돌아왔다고 주장했다. 이런 주장들을 뒷받침할 만한 구체적인 물증은 현재로서 존재하지 않는다.

2022년 현재 기준으로 청해진이 한 번 이상 공격을 시도한 SCP로는 SCP-169 등이 있다. 대부분의 공격을 격퇴해냈으나, 무시할 수 없는 정도의 피해와 피로도가 재단 측에 누적되고 있다. 조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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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소프트

Plug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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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플러그소프트는 주로 변칙적 특성을 가진 '게임'을 제작하는 게임 회사의 한 부류이다. 이들은 20██년, SCP-185-KO 관련 사건으로 재단에 처음 발견되었다. 이들은 불명의 게임 판매 쇼핑몰 '██'을 통해 게임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재단 측에서 이 쇼핑 사이트에 접속하려는 시도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두 실패하고 있다.

발견 후 재단은 여러 수단을 통해 플러그소프트를 추적했지만 성과는 없었고, 매우 드물게 '버그를 고친다'는 이유로 자신들이 제작했던 일부 SCP 개체 근처에 나타나는 이들을 통해서만 정보를 얻어낼 수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원들이 발언을 거부하다 저절로 소실되었고, 그들의 목적이 최종적으로 현실에 어떠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임을 제외하면 이들에게서 캐낼 수 있었던 정보는 극히 적었다.

플러그소프트 측에서 제작했던 일부 게임들을 조사한 결과 밝혀진 사실들을 보면 플러그소프트의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이 적지는 않아보이지만, 이러한 플레이어들을 찾으려는 시도 또한 난항을 겪고 있다. 그러나 플레이어들의 수에 비해 게임 몇몇이 상당한 위험성을 띄고 있는 것을 보면 플러그소프트의 목적은 긍정적인 쪽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플러그소프트는 상당히 여러 종류의 장르를 섭렵하여 게임을 제작하는데, 이들은 컴퓨터 게임 이외에도 비디오 게임, 모바일 게임, 심지어는 실제 보드 게임도 제작하고 있다. 플러그소프트는 공간을 다룰 수 있거나, 혹은 그 이상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상 그들이 가진 기술력의 한계점은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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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떡갈나무 유랑극단

Noonday Oak Trou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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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이 극단은 원래 191█년 대만 ███시에서 거리에서 공연을 하던 연주자들로 이룬 한 악단중 하나였다. 이 악단은 자신들의 연주로 하여금 청중들의 기분을 조절할 수 있으며, 어떤 경우는 자연현상을 조절할수 있다고도 했다.

이 단체는 1937년 중일전쟁 이후 나라가 황폐화되면서 주변의 지방민과 함께 핍박을 받게 되었고, 그에 따라 악단은 '독재와 공산주의에 반대하고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자'라는 취지를 품어 연주회를 통해 사람들의 사기를 복돋아주고 자선운동에 참여해 빈민들을 도와주었다. 후에 악단의 2세대들이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공연하여 뜻이 같은 사람들을 모아 오케스트라를 편성하고 자체 뮤지컬등을 만들어 극단으로 발전시켰다.

이들은 SCP 혹은 그로 의심되는 이상 개체로 악기를 만들어 연주하거나 연주자나 악기공 자체가 SCP로 추정되는 경우도 있다. 극단 초기에는 전통악기에만 이상개체를 썼으나 일본의 전자악기 전문가 ███ ███와 한국의 전자기구 엔지니어 ██가 참여함으로써 전자악기뿐만 아니라 극단내 스피커등에도 이상개체를 도입하게 되었다.

한편, 가끔 단체에서 대중에게 직접 변칙개체를 만들어주거나 기증하기도 하는데, 대부분 자신들의 의도와는 다르게 작용하거나 되려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하여 발생되는 피해를 줄이거나 최악의 사태를 방지하는데 재단이 항상 기여하고 있으며, 오히려 극단쪽에서 재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도 다수 있어왔다. 이러한 상황을 극단 자신들도 잘 인지하고 있으며, 거듭되는 실패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활동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재단과는 우호적 관계로, 위에 언급했듯이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으며, 현 재단에서는 해당 단체를 경계순위 최하위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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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요주의 단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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