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이 일으킨 이와테현 화재에 GOC 관여 정황 발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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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이 일으킨 이와테현 화재에 GOC 관여 정황 발견되어…
11/3 23:05
📷 현지 주민

재단이 일으킨 이와테현 화재에 GOC 관여 정황 발견되어… 코이가레자키신문사

 지난 2024년 11월 3일 이와테현에서 재단의 격리 작전 실패로 일어난 산불이 진압된 지 3개월이 되어가는 가운데, 마츠시게씨(36세, 현재 유르텍에서 일본식 선술집 운영중)가 자신을 이전 GOC 극동지부 평가조 대원이라고 밝히며 코이가레자키 신문사에 연락했다.



header.jpg 잘 이해되는 해설: 히로스에 데스크의 질그릇 까부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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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스에 타카유키: 메이지대 정치경제학부 졸, 토헤이중공 본사 총무부에서 10년 근속 후 퇴사, 코이가레자키신문사 입사. 탕수육은 찍먹파.

 이번 뉴스는 저번 이와테현 산불의 뒷이야기를 살펴보는 뉴스였습니다. 평소에는 서로 투닥대는 이미지였던 두 단체가 이런 식으로 협력하는 일도 있었다니 꽤나 놀랍습니다. 저희 직원들도 살펴보면 시나노중앙신문사와 이런 관계인게 아닐까 궁금해지네요.

 그나저나 마츠시케씨의 인터뷰에 ICSUT, 사슴대등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서는 초상 기관에도 학연 지연 혈연 같은 게 있는것이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앤더슨 로보틱스가 사슴대생을 채용하기를 좋아한다는 것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고, 어쩌면 독립한 프로메테우스 자회사에서 일하던 연구원이 재단으로 이적한 프로메테우스 본사 사람에게 채용되는 일도 빈번하지 않았을까요. 물론 저희 코이가레자키 신문사는 100% 투명하고 공정하게 기자를 채용하고 있음을 언제나 약속드리고 있습니다.

 여하튼 기사에 아무도 아닌 자 소동이 언급되어진 김에 말해보자면, 어쩌면 이 일도 아무도 아닌 자를 사용하는 방식의 연장선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혹시 모르죠. 저 평가조 대원들이 Gen +1을 들고 와서 불을 진압한 것이 상부에는 아무도 아닌 자가 웬 초상장비를 들고 정체불명의 인원들과 갑자기 나타나서는 불을 진압했다고 보고되었을지도?

 다시 한번 제보해주신 마츠시케씨에게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댓글란

enomoto

4일 전

제목은 무슨 악한 재단이 고의로 낸 화재, 사실 GOC도 한통속이었다! 같은 느낌인데. 정작 까보니 그냥 뒷이야기네. 제목 똑바로 안 정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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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6

SH-JP0311

4일 전

아무도 아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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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

4일전

ㄴ 머래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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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c

4일 전

유르텍에서 선술집?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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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youweed

4일 전

하긴, 나도 스리포틀에서 허가 없이 거리에서 예술작품 전시하다가 UIU 요원한테 걸린적이 있는데, 동료중 한명이 지인이어서 압수만 하는걸로 어찌저찌 평화롭게 끝냈다. 나중에 걸려서 징계받았다고는 하는데… 뭐 위험한 것도 아니었으니 별일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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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ly

3일 전

약 좀 그만 팔아라 이 새끼들아. 이거 정확한거 맞냐? 니네는 저거 재단이 원인이란 거 어떻게 알았는데? 그냥 인터뷰 내용 짤라먹고 니네가 알아낸척 하는거 아니냐? 아니 저 인터뷰 한 놈이 실제로 존재하냐? 니네 뇌피셜 굴릴려고 만든 놈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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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r25

3일 전

오 나 그때 저 산 근처에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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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gata41

2일 전

솔직히 말이 안된다는 생각도 들지만서도 가능성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서로가 상대하기 편한걸 넘겨주는 거면 현장 요원 입장에서는 총 실적은 늘어나니 좋고, 위험성도 줄어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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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25

2일 전

저 양반은 배짱도 좋네. 아무리 전직 평가조원이라고는 해도 이름도 안가리고 저걸 공개하다니.

아니면 가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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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wk

1일 전

언제 망하냐 찌라시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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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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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회사 이름이 왜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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