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이상 징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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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이 페이지는 재단의 흥미를 끌었으나, 재단이 격리하거나 확보하기도 전에 너무 빨리 일어났다 사라진 이상 징후를 기록하기 위한 곳입니다. 대신 재단은 사람들에게서 증거를 감추기 위해 은폐 공작 요원들을 파견하죠. 이건 그저 요원들과 연구원들에게 모든 것이 격리될 수는 없다는 것을 일깨워주기 위함입니다.
- Carriontrooper 요원

(본사에서 이상 징후를 기록하기 위해 만든 항목이나 한국어 위키에도 필요할 것 같아 추가했습니다. 정기적으로 질나쁜 항목은 잘라내겠습니다.)

사건 설명:
사건 날짜:
위치:
후속 조치:

사건 설명: 디자이너 Gabriel Mercini 씨가 오후 16:35 경 야외에서 그의 수습 조수 ██████ ███████ 씨를 격렬하게 질책하던 도중, Mercini 씨 머리 위 대략 10 m 높이에 1 m×1 m×2.5 m 크기의 흰 구름이 발생, 그의 고급 양복 위로 40초 동안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2 mm의 비를 뿌리고 소멸한 사건.
사건 날짜: 20██년 █월 ██일
위치: 이탈리아, 밀라노. 위도 및 경도 [편집됨] .
후속 조치: 인근 주민 ██명 및 조수에 대한 C등급 기억소거 외 별도의 후속 조치는 없으나, 당사자에게 박██ 국지기상학 박사의 업무용 휴대폰 번호를 제공하였음. 이와 관련된 인터넷 검색 결과는 현재로서는 없다.

사건 설명: 대한민국 모 호수공원에서 오전 10:30분경 공원 내의 모든 사람들의 그림자가 떨어져 나가 공원 내의 분수로 집중되었다가 5분 후 다시 복구된 사건.
사건 날짜: 20██년 ██월 ██일
위치: 한국, 경기도. 북위 [편집됨], 동경 [편집됨].
후속 조치: 평일 오전이었기 때문에 공원에 있던 사람이 적어 대규모 정보누출 사태로는 간주되지 않았으며, 목격자들에게는 C등급 기억소거가 시행되었다. 조형물에 대한 조사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사건 설명: 대한민국 방송사 ██C에서 발생된 방송사고의 일종, 전문가의 면담 도중 화면이 점점 넓어지며 0.5초 정도의 대사가 반복된다. 심신미약자 열람 금지
사건 날짜: 20██년 ██월 ██일
위치: 한국, 방송국 ██C
후속 조치: 심야에 일어난 방송사고, 원인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재단측에서 방송 시스템의 오류라는 거짓 정보로 무마하였다. 영상 자체에 대한 조사 결과, 해당 영상은 꽤나 무섭지만 사람에게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영상에 대한 소거절차는 진행하지 않기로 하였다. Are We cool Yet? 과의 연관성을 조사했으나 그들의 특성, 즉 그들은 언제나 자신이 했다는 것의 흔적을 남긴다는 특성이 발견되지 않아 그들과의 연관성은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사건 설명: F████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공연 중, 고음역 포르테 독주 파트에서 트럼펫 주자 M█████ Coleman 씨의 두개골이 [편집됨] 한 사건. 관객 ██명이 [데이터 말소] 했으며 희생자의 안구는 15 m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됨. 사건 발생의 원인은 현재까지 규명되지 않음.
사건 날짜: 19██년 █월 █일
위치: F████시 예술회관 메인 홀
후속 조치: 재단 소속 기동특무부대가 출동, 이후 재단에 의해 관계자 ███명에 대한 A등급 기억소거가 실시됨. 추후 정신감정 결과 █명에게서 잠재적 트라우마가 발견, 프로토콜 RDR-1461에 의거한 추가적 치료를 시행함. █월 ██일, Coleman 씨에 대한 정부 소유의 개인정보 완전 말소 확인.
메모: 이 사건은 재단 ██지구 내 비공식 기록 상으로는, 상황접수 후 가장 신속한 출동 및 상황정리 사례임. - 신██ 보안 요원

사건 설명: 서울의 모 공원에서 시간이 일시적으로 정지한 사건. 당시 공원 내에 있던 시민 ██명의 시간이 완벽하게 정지했다. 이 시간 정지 현상은 약 30분 간 지속되었고, 이내 정상화되었다.
사건 날짜: 20██년 █월 ██일
위치: 한국, 서울특별시, [편집됨] 공원.
후속 조치: 공원에 있던 사람들과 공원 바깥에서 이 현상을 목격한 사람들에 대한 B등급 기억소거가 실시되었다. 현재 해당 장소에서 같은 현상이 일어날지를 항상 감시중이다.

사건 설명: 천둥과 낙뢰가 유난히 심하던 여름날 밤, 외딴 곳의 낡은 주택에서 독거중이던 민간인 김██(89) 실종됨. 다음날 아침, 주택 주방 창문에서 실종자로 확인되는 노인 여성이 일그러진 표정으로 기괴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찍힘. 재단 파견요원의 조사 결과, 가옥 내에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오존 농도와 [편집됨] 이 검출됨.
사건 날짜: 196█년 █월 █일
위치: 한국, 강원도, ██시 ██면 ██리. 사건 당시에는 예로부터 불리던 이름대로 범골이라 불렸음.
후속 조치: 실종자에 대한 다른 단서는 전무하며 경찰은 1개월 만에 공식적으로 수사를 종료하였음. 공기의 샘플과 문제의 유리창이 비밀리에 확보되어 재단의 조사에 들어감. 유리창의 모습은 단순히 인체의 지방이 흡착된 것으로 확인됨. 재단은 비슷한 환경에서 실험을 반복하였으나, 벼락보다 최대 10배 강한 전기 충격으로도 이와 동일한 결과는 끝내 도출되지 않은 채 연구 종료됨.

사건 설명: 199█년 █월 ██일과 관련된 모든 문서들과 대부분의 인터넷 기록이 사라짐 기록 자체가 있었는지조차 판별이 불가능하다. 당일 인터넷 서버에 약간의 글이 업로드된 것은 확인되었으나 당시 트래픽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양이었음. 당시 일어난 일에 대해 기억하고 있는 사람 역시 아무도 없었다. 이후 개인 서버를 추적하여 복구한 자료들에서 공통적으로 '태양이 서쪽에서 뜨다' 라는 내용이 발견되었음.
사건 날짜: 불명
위치: 지금까지의 조사 결과로 보아서는 범지구적인 현상으로 생각됨.
후속 조치: 이번 사건은 O5 위원회의 명령에 따라 완전히 봉쇄되었음. 앞으로 이 일에 대한 조사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당일 생성된 것으로 위조된 거짓 문서/파일 몇 가지를 기록, 업로드함.

사건 설명: 호주 아웃백 사막 소재 제█기지 근교에서 바람이 불지 않는데, 수많은 회전초들이 저절로 모여들어 나선 모양을 이루면서 비행함. 영상에 지나가는 차량은 모두 재단 소속 차량임.
사건 날짜: 2007년 12월 █일
위치: 호주 퀸즐랜드 주 [편집됨]
후속 조치: 계속 소용돌이치던 회전초들이 하늘 높이 솟아올라 저 멀리로 사라짐.

사건 설명: 대통령이 기획해 설치된 복주머니가 걸려있는 나무에서 갑작스럽게 민원들이 해당 지역으로 출몰함. 해당 장소의 인구수가 한 동안 급속도로 증가함. 나무에 달려있는 복주머니는 몰려온 민간인들에게 회수됨. 기사 참조
사건 날짜: 2013년 █월 ██일
위치: 서울시 광화문
후속 조치: 최대한 모든 복주머니를 민간인으로부터 회수 조치 할 계획이었으나 정보가 확실하지 않아 모두 실종된 상황으로 추정됨. 토론에서 연구원들은 사건 원인과 관련된 나무를 회수하는 것으로 만장일치함. 현재 해당 나무는 사라짐. 정부에서 소각 처리한 것으로 추정됨.

사건 설명: 대한민국 지역사령부 물리학 연구소 제 ██기 신입연구원 M.T. 4일차, 네 명의 연구원이 둘러앉은 채 간질발작 및 정신착란 상태에 빠진 것이 발견됨. 목격자의 진술에 따르면 소위 "술자리 게임" 을 진행하던 중에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했다고 함.
사건 날짜: 2013년 3월 ██일 오전 04:35경
위치: [편집됨]
후속 조치: 관련자 전원 C등급 기억소거 조치함. 당사자들은 약물치료를 통해 1시간만에 진정됨.
메모: 당사자 네 명은 계속해서 "너너", "너나", "나너", "나나" 만을 반복하고 있었으며, 대략 5분 이상 쉬지 않고 서로를 지목하며 극히 빠른 속도로 게임을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 인사과장 김██

사건 설명: 대한민국 모 빌라(공동주택) 402호 천장에서 층간소음이 발생, 그러나 해당 빌라는 4층짜리였음. 경찰이 설치한 옥상 CCTV 분석결과 특이점은 없음. 녹음된 소리는 어린아이가 뛰어다니는 소리, 청소기 돌리는 소리, 의자 끄는 소리, 변기 내리는 소리 등이었음.
사건 날짜: 2013년 █월 ██일 ~ █월 █일
위치: 대한민국 ██시 ██구 [편집됨] 402호
후속 조치: 재단 요원들에 의해 관련자 전원 C등급 기억소거 실시됨. 402호는 재단이 █월 초순에 매입할 예정. 해당 건물은 지역 재건축 계획으로 인해 █월 █일에 철거됨. 해당 부지는 아파트 신축부지로 활용될 예정.
메모: 현장에서 아직까지는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다. 건설업체 측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 정██ 건축음향학 교수

사건 설명: 제██기지 연구원 T████ ██████의 증언으로, 동료 연구원 V█████ █████████이 욕실에 있는 동안 그가 '제기랄!'이라고 소리치는 목소리가 들린 후 플라스틱 컵이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그러나 V█████ █████████은 반대로 컵이 먼저 바닥에 떨어진 뒤 그같이 소리쳤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시간 역전 현상은 다른 무작위적인 장소에서도 수 차례 이상 발견되고 있으며, 연구자들은 이를 데자뷰의 변형 형태로 추측하고 있다.
사건 날짜: 2013년 █월 ██일
위치: 제██████기지 C동 3층 요원용 침실
후속 조치: 사건은 일종의 초차원적인 문제로서 제어할 도리가 없는 만큼 기본적으로 예방이나 방지가 불가능하지만 전담 연구반을 조직해 계속해서 사례를 관찰 중이다. 현재까지는 이번 사건과 같이 다른 사태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사소한 규모로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사건 설명: 리히터 규모 4.2 지진 감지됨. 인근 CCTV 및 목격자 증언 결과, 구름의 일부가 갑자기 사람의 주먹과 같은 형상으로 내려와서 지면을 타격한 것으로 나타남. 현장은 직경 88 m, 깊이 17 cm 만큼의 구덩이만 남아 있음.
사건 날짜: 2013년 █월경
위치: C█████, 위도 및 경도 [편집됨]
후속 조치: 목격자 및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억소거 실시함. 지진 관측소에는 미상의 폭발사고로 인한 충격으로 해명. 재단의 대기과학부 연구진들은 갑작스러운 하강기류인 다운버스트가 이와 같은 외형적 특징을 나타낼 수 있는지 연구중이다. 다행인 것은, 현장이 인적 드문 목초지였던 덕에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는 전무했다는 점이다.
메모: 한 명의 목격자는 그 일이 있기 이전에 구름에서 사람의 얼굴이 나타나서 기분 나쁜 눈빛으로 지면을 한 차례 훑어보았다고 증언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재단은 그 증언을 신뢰하고 있지는 않다. - 박██ 국지기상학 박사

사건 설명: 광주 동구청 광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오른쪽 손목이 새해를 맞기 1분전부터 1초마다 시계방향으로 돌아간 사건. 모든 손목이 전부 다 정확히 1분동안만 돌았으며, 그 시간동안 완전히 한바퀴를 돌고 원래 위치로 되돌아갔다. 손목이 도는 동안 사람들은 고통을 느끼진 않았지만 심리상으로 매우 큰 충격을 받았다.
사건 날짜: 2013년 12월 31일 23:59
위치: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동구청 광장
후속 조치: 당시 광장에 모여있던 사람들 모두에게 기억소거 실시함. 개중에는 왼쪽 손목이 돌아갔다고하나 정보부족으로 정확한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힘들다.

사건 설명: 부산을 연고로 하는 주요 구기 종목 프로 클럽들(야구 - 롯데 자이언츠, 축구 - 부산 아이파크, 농구 - 부산 KT 소닉붐)의 홈팀 락커룸과 구단 사무실의 사물함을 여는 순간, "마! 니들 제대로 안하나!? 그 따위로 할거 같으믄 퍼뜩 나가가꼬 핸대 앞바다에 빠져 디지라! 니들 얼굴 전부 딱 봐놨으니께, 난중에 제대로 하는지 볼거데이."라는 중년 남성의 목소리가 튀어나왔던 사건. 사건 발생 당시, 롯데는 그 해 시즌을 하위권으로 마감하였고, 아이파크는 이 날 경기에서 패배하여 기업구단 최초로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되었으며, KT 역시 이 날 경기에서 패배하여 하위권으로 시즌을 마감하였음.
사건 날짜: 2015년 12월 5일
위치: 부산 연고 프로 클럽팀들의 홈팀 락커룸 및 구단 사무실
후속 조치: 사건을 목격하거나 경험한 선수단과 구단 직원들에게 B등급 기억소거제가 처방되었으며, 이들 구단은 현재까지도 재단의 감시와 보호를 받고있음.
주석: 이해가 간다. 솔직히, 쟤들도 마음같아서는 기억소거 안시키고 싶은데, 직업이라서 내가 해준다 진짜. - 현██ 요원

사건 설명: 네바다 주의 핵실험장에서의 280mm구경의 핵포탄 발사 시험에서, 핵포탄이 예상치를 훨씬 상회하는 속도로 발사된 사건. 해당 핵포탄은 대기권을 돌파하여 현재까지도 지구 궤도를 공전하고 있음. 해당 핵포탄을 발사한 야포는 충격으로 파괴되었고, 야포 주변의 █명의 인원이 발사음으로 인해 영구적인 청각 장애를 가지게 됨.
사건 날짜: 195█년 █월 █일
위치: 네바다 주에 위치한 핵실험장
후속 조치: 사건 발생 당시에는 기술력의 한계로 해당 핵포탄을 요격할 수단이 존재하지 않았음. 이후에 장거리 미사일의 발달로 요격이 가능하게 되었으나 대기권 상공에서의 핵폭발로 인한 EMP효과가 인공위성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보류됨. 현재 해당 핵포탄의 공전궤도는 지구에게서 연간 1500m가량씩 멀어지고 있으며 [편집됨]년 이후에 달에 충돌할 것으로 보임.

사건 설명: 제 17기지 직원 기숙사 █동의 2번 엘리베이터에 동시에 2개의 승강기가 일시적으로 출현/작동한 사건. 원래 지상 3층에 위치하던 2번 승강기를 부르기 위해 지하 2층과 지상 7층에서 동시에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렀고, 해당 층 각각에 승강기가 도착했음. 지하 2층에 도착한 승강기는 지상 9층으로, 지상 7층에 도착한 승강기는 지상 1층으로 이동했으며 이 과정에서 두 승강기는 충돌하지 않았음. 지상 7층으로 이동한 승강기는 내부의 인원이 내리고 문이 닫힌 동시에 소멸한 것으로 보임. 각 승강기에 탑승한 직원은 아무런 위화감을 느끼지 못했다고 증언함.
사건 날짜: 2009년 4월 2일
위치: 제 17기지 직원 기숙사 █동
후속 조치: 해당 엘리베이터를 변칙개체 조사팀이 연구했으나, 추가적인 변칙성을 발견하지 못함. 변칙성이 발현하는 동안 촬영된 승강기내 CCTV 영상은 심하게 손상되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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