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킬 수 없다

/*
    BLANKSTYLE CSS
    [2021 Wikidot Theme]
    By Placeholder McD and HarryBlank
    Based on:
       Paperstack Theme by EstrellaYoshte
       Penumbra Theme by EstrellaYoshte
*/
@import url('https://fonts.googleapis.com/css?family=Do+Hyeon');
 
#header h1 a::before, #header h2::before {
    font-family: 'Do Hyeon', 'Montserrat', sans-serif !important;
}
 
#header h1 a::before {
  content: var(--header-title, "제43연구격리기지");
}
 
#header h2::before {
  content: var(--header-subtitle, "흔한 관행을 부수다");
}
 
h1,
h2,
h3,
h4,
h5,
h6 {
    font-family: 'Do Hyeon', 'Montserrat', sans-serif !important;
}

Included page "theme:placestyle" does not exist (create it now)

평가: +7+x


하나의 선택이 두 개의 세계를 잉태하니
거울상의 태피스트리가 펼쳐진다
전위대의 방패는 번쩍이고
문턱은 돌이킬 수 없는 선이 된다


TestNoReturn


변칙현상의 범다중우주적 쇠퇴는 마술의 세계를 황폐화시켰고, 환상적인 숨겨진 땅과 공동체들은 서서히 사멸해나간다. 재단, 그리고 재단의 동맹들과 적들은 무언가 변화가 필요함을 고통스럽게 인식한다. 재단, 변칙, 그리고 변화 그 자체의 성질 사이의 교착상태와 미묘한 관계를 탐험해 보자. 백척간두에 매달린 세계를 살펴보고, 어떻게 해야 희망을 되찾을 수 있을지 최종 결단을 내려야 한다.


분기점 이전




SCP-6500: 불가피

by S D 로크, 해리 블랭크, 플레이스홀더McD, I H 픽맨, 그리고리 카르핀, 다크 스터프, 아이트리스 공저

원초의 힘을 지닌 유물을 얻고자 죽어가는 마술세계를 누비는 여러 사람들의 행로를 따라가다 보면, 이 교착상태를 타개하려는 재단의 행로를 따라가게 된다. 좋든 싫든, 그들이 어떻게 행동할지 선택해야 한다.



34HxPx6.png

전사WARRIOR

by 해리 블랭크

AdXN4mS.png

법사MAGE

by I H 픽맨

xEMfWOC.png

성직자CLERIC

by 그리고리 카르핀

8tXJvew.png

도적THIEF

by 다크 스터프

zNpYxbP.png

천민PARIAH

by 플레이스홀더McD

ODYqAnz.png

마도사WARLOCK

by 해리 블랭크

SUgdvNC.png

성유물사RELIQUARIANS성유물사

by I H 픽맨

3Y5HzCK.png

여행자VOYAGER

by 플레이스홀더McD

I7yLWQ8.png

사절EMISSARY

by 그리고리 카르핀





분기점 이후 필독 작품


문턱 시간선

잠입은 아무도 아니 좋아함

by 그리고리 카르핀

교착상태에 대한 설명을 얻고자 세상 물정에 밝은 Nobody가 온갖 인식재해, 티렉스 해골, 방랑자의 도서관, 파리의 카페를 뒤지며 조사한다.
그것이 바로 시작이다.


말썽은 아무도 아니 자초함

by 그리고리 카르핀

Nobody는 혼자가 아니다. 그녀는 뱀의 손과 함께 일하며, 그녀가 유일한 nobody인 것도 아니다. 하지만 재단이 O5-제로를 어따 숨겨놓고 있는지 알아내지 못한다면, 그런 게 다 무슨 상관이냐.


추억팔이 여행

by 해리 블랭크, 리자드 위자드

12달러 아끼자고, 예전에 적대적이었고 아마도 살아있는 변칙존재를 고쳐 써도 될까?



관련 작품



에필로그로 위장한 캐릭터 상호작용

by I H 픽맨

일단 검은 가을 IV의 엔딩인 이 이야기는 시점상 SCP-6500 결말보다 일찍 시작되지만, 결말은 SCP-6500 결말보다 늦게 끝난다. 그래서 2021년 사태를 제87기지 사람들의 관점에서 보여주는 몽타주 역할을 한다.


SCP-5056 (II): 거울상

by 해리 블랭크

예전에 SCP-5056-B였던 필리프 디어링이 어느 괴상했던 한 해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회고한다.


SCP-5974: 인터랙티브 픽션

by HarryBlank

한 재단의 배반자가 매우 유저 프렌들리하지 못한 비디오게임으로 고문당하며, 교착 이전 시간대의 자기 활동을 다시 기억해낼 것을 강요받는다.


SCP-6056: 크럼프닝

by 해리 블랭크

마도사 루트의 뒤를 이어, 몇 가지 진심어린 대화들이 이루어지고 — 또 매우 무례한 방해를 받는다.


전위대 시간선

사르킥 히트

by 그리고리 카르핀

전위대가 설립된 직후, 틸다 무스는 알토 클레프 박사와 카르시스트 바리스에게 모스크바의 사냥꾼의 검은 산장을 공격할 때 지휘를 맡아 달라고 요구한다. 바디 호러가 섞인 투캅스 코미디.


무슨 이름으로 부르든 사르킥은 사르킥

by 그리고리 카르핀

사르킥 히트 이후 바리스와 클레프는 계속 전위대를 위해 사르킥 변칙존재들을 해결하고 다닌다. SCP-2480 주변으로 열이 올라오고, GOC와 분쟁의 씨앗이 싹튼다.


선택지도 많아라

by 리자드 위자드 and 그리고리 카르핀

SCP-939가 정상화되고, 전위대와 GOC의 항쟁이 여론의 심판대에 오른다.


SCP-6483: 폴라 익스프레스

by LORDXVNV and 랠리스톤

제120기지에 새로 입소한 인간형 변칙존재는 크리스마스 정신에 푹 빠졌다. 재단에서 전위대로 조직이 전환되면서 방침도 격리에서 채용으로 전환되었다. 그런 세계의 명절 풍경은 어떠할지, 이 변칙존재를 따라가 보자.


미야옹 미야옹 애시워스=군

by LORDXVNV

대니얼 애시워스가 전위대의 새로운 현상에 동료를 적응시키지만 일이 꼬인다. (고양이귀를 달고 있지만 일시적인 것임)



관련 작품



나는 소실을 경험한 적이 없네

by 랠리스톤

때는 2057년, 전위대가 운영된 지도 벌써 서른 해가 넘었고, 대니얼 애시워스는 지쳤다. 오래도 살아온 대니얼이 눈을 뜬 10월 10일, 그는 오늘이 자신의 마지막 날임을 직감한다.




시간선 불가지론



SPC-6500: 무한소

by LORDXVNV

SCP 우주에서는 무수한 이야기들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SPC 우주에서는 어떻게 되었을까?




세부사항



개요


『돌이킬 수 없다』No Return는 SCP-6500: 「불가피」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카논입니다. 근데 그건 이미 알고 왔죠? 이 카논에서 다루고 있는 「불가피」한 결과란 다른 무엇보다도 이것입니다. 우리가 「불가피」를 처음 공저했을 때, 독자가 어느 시간선을 선택하건 간에 재단이라는 개념이 불가역적으로 변화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사실 6500이 대놓고 기후변화를 의도한 알레고리였기 때문에, 그것도 주제에 꽤 잘 들어맞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느 시간선을 선택했건, 더 많은 이야기를 뽑아낼 수 있는 환경을 창출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돌이킬 수 없다』가 도대체 무엇이냐? 이 카논은 어떤 임계점을 넘어버린 후의 삶입니다. 그런데 그 삶은 서로 매우 다른 두 가지 인과적 경로를 따라가게 되죠. 한 쪽은 재단이 변칙세계에 대한 철권통치를 유지하고 있지만, SCP-6500이 사실 SCP 재단 탓이라는 것을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세계입니다. 다른 하나는 재단이 해산되고, 여러 요주의 단체들("사절" 행로를 읽어 보세요!)이 결합한 새로운 조직이 만들어져 변칙세계에 대한 지식을 공공에 교육하려고 노력하는 세계입니다.




평가: +7+x


[[footnoteblock]]


🈲: SCP 재단의 모든 컨텐츠는 15세 미만의 어린이 혹은 청소년이 시청하기에 부적절합니다.
따로 명시하지 않는 한 이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