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수도회
평가: +2+x

수십 년, 수백 년, 수천 년 전부터 인류는 존재하고 또 진화를 거듭하였습니다.

인류는 이제 어두컴컴한 동굴이 아니라 거대한 고층 빌딩에 삽니다. 인류는 이제 허름한 동물 가죽이 아니라 화려한 직물로 만든 옷을 입습니다. 인류는 이제 두 손만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자원과 도구를 이용하여 일합니다. 인류는 이제 잠깐의 안심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안락함을 추구합니다. 인류는 이제, 주위 환경에 그저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식물의 생활과 동물의 세계에로 자신의 의지를 서슴없이 드러냅니다.

인류는 창조를 목적으로 육신에게 의지를 주입할 수 있고 또 파괴를 목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생명을 주입하고 또 회복할 수 있음으로써, 우리는 스스로가 신과 같은 존재가 되었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삶이라는 것은 덧없고 또 보잘것없기만 합니다. 반면 신의 삶은 영원불멸하고 또한 무한한 행복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 빛의 수도회는, 인간은 마땅히 자신을 완성시키고 성숙시켜야 하는, 진화하는 존재임을 믿습니다.

우리는 앎의 길을 따름으로써 인간이 자신의 덧없음이라는 그 본성을 초월하게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무지가 인류를 붙잡아 공포와 욕구에 사로잡히도록 만들었다고 믿습니다. 인류는 자신이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또 경멸하기에 전쟁을 일으키고 갈등 속으로 뛰어들며, 또한 가 닿을 수 없는 행복을 언제나 바라며 결코 만족을 얻지 못하기에 죄악에 굴복합니다.

우리 빛의 수도회는, 인류라는 존재가, 또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치 있는 존재이며 또한 이 세계에 감추어진 오랜 지식들 앞으로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음을 믿습니다.

빛의 수도회로 어서 오십시오!

이 페이지의 배경 음악은 Adrian von Ziegler가 작곡, 배경 그림은 TX-Virus가 제작하였으며, 모두 원작자의 허가 하에 사용합니다. 해당 작품들은 모두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를 적용받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따로 명시하지 않는 한에서 이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