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초상보건기구 신기준 적용한 최초의 의사국가시험, 속출한 부정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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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세계초상보건기구 신기준 적용한 최초의 의사국가시험, 속출한 부정행위

公開日 2025年2月10日20:34

WPhO
세계초상보건기구(World Parahealth Organization)

2월 8일9일 이틀간 전국 12개소에서 실시된 의사국가시험. 세계초상보건기구(WPhO)가 제시한 새로운 지침을 받아 후생노동성이 책정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근거한 첫 시험은 파행의 개막을 맞았다.

북해도 시험장에서는 응시자 452명 중 16명이 맥스웰파 인간전뇌화기구 「라이트닝」을 사용해서, 답안을 공유하는 부정층에 접근한 것이 발각되었고, 해당자들은 시험감독관에 의해 퇴실 처리 되었다. 이 조치에 대하여 수험생 당사자는 「내 의지로 접속한 것이 아니고 외부에서 사고해킹을 당한 탓이다」라고 반론했으나, 시험장 외부로부터의 공격적인 접근의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시험장 책임자는 「전뇌화를 한 인간은 시험 답안 작성 외에도 모든 사고활동에 전뇌를 사용하기 때문에, 개인별로 최적화되지 않은 기능을 제한했다가는 사용자의 생명활동 정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실시가 곤란하다. 부정층 접속규제를 회피하는 수법도 교묘해졌고, 완전히 깨끗한 환경에서 응시하기는 어렵다. 수험자의 양심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물특징보유자(AFC) 수험생이 많이 모인 이시카와 시험장에서는, 시험장 측에서 마련한 인간용 필기구를 이용할 수 없어서 자기가 가져온 필기구를 이용해 답안을 작성한 사람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AFC 전용 필기구 중 일부에는 사용자의 뇌용적을 넘어선 사고력을 낳는 확장 메모리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시험감독관이 응시자들에게 확장 메모리의 정지를 명령했다. 결과적으로 5명의 응시자가 동물로서 여우 수준의 지능으로 답안을 작성해야 하는 사태가 되었다. 응시자들은 해당 조치를 「부당하게 사고능력을 빼앗는 인권침해에 해당한다」며 국가를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험자들이 사용하려던 확장 메모리 내에 본래 설계에는 포함되지 않은 무선통신기기가 추가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험장 책임자는 「사용을 허가했다가는 부정행위의 원인이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증가를 거듭하는 초상질환에 대응할 의사가 심각하게 부족하다는 보고를 받은 후생노동성은 최초로 2019년부터 WPhO 기준으로 의사육성과정의 대폭적 개정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의사면허를 얻기 위한 최종관문이 될 의사국시의 첫 실시 단계에서 응시자 측의 다양한 초상성에 시험장이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어렵다는 새로운 문제점이 드러난 것이다. 후생노동성 관게자는 「가이드라인 개정에 따라 초상질환에 관한 출제범위가 대폭 확충된 것이 응시자의 부정행위 의욕을 조장했을 가능성은 부정할 수 없다. 앞으로는 국가로서 유례 없는 부정행위에 대처하면서 변칙성보유자가 안심하고 응시가능한 시험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은 말한다

「WPhO는 2022년에 WHO의 산하 부문으로서 공적으로 출범했지만, 실제로는 그 이전부터 세계오컬트연합의 가맹조직으로서 활동해왔다. 현재는 초상위협에 대한 대처를 위해 인재를 육성하는 기관이 정상성 수호조직에서 일반 사회로 확산되어가는 과도기에 있기에, 그 과정에서 다양한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고 재단 직원(의료부 소속)이 말했다.

WHO 산하 조직으로서 WPhO가 내세운 지침은 초상질환에 대항할 능력을 인류 전체가 획득하는 것이다. 목표달성을 위해서 전 세계적으로 의사 수를 2022년 시점의 5배로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WPhO는 추산하고 있으나, 한편으로 의사 개인이 익혀야 하는 의료지식의 양은 그보다 훨씬 커지고 있다. 의사의 일상적 진료 가운데 사람에게 발생하는 초상질환 뿐 아니라 변칙성보유자(AFC나 전승부족 등을 포함하는 개념)에게 발병하는 통상초상질환까지 망라할 필요가 생겼다. 그래서 후생노동성이 새로 만든 가이드라인의 출제범위는 10년 전과 비교해서 100배 이상으로 실로 비대한 것이다.

초상질환 중에는 발병한 환자의 신체를 넘어선 범위에 영향을 미치고, 진료하는 의료종사자 등 주위 사람들에게까지 위해를 가하는 것들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그런 질환에 대해 대응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필수적이며, 그 육성을 목적으로 시험 내용을 확충하는 것은 결코 잘못된 판단은 아니다. 그러나 과거 의사 100명분에 맞먹는 방대한 지식을 일체의 디바이스 사용 없이 출력가능한 기억력을 가진 인간은 매우 적고, 대다수는 어떤 기억영역 보강대책이 필요하다. 또 실제로 그것들을 이용해 진료에 임하고들 있다. 그래서 새 가이드라인의 출제범위를 줄일 수 없다면, 과거의 국시에서는 상식이었던 「시험장 내 사유물 반입 금지」 제한은 어느 정도 완화될 필요성이 생긴 것이 아닐까. 후생노동성은 초상기술의 사용을 한결같이 「부정행위」라고 단정하지 말고, 각 응시자마다 기구의 이용타당성을 검토하는 것이 이상적이지 않았을까.

2017년 발생한 도쿄사변을 수습하면서 신도심으로 천도함에 따라, 후생노동성을 포함한 각 성청의 체제는 크게 뒤흔들렸다. 그 영향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실시된 의사 국시 가이드라인의 성급한 개정 및 그것에 수반된 수험환경 정비의 불철저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낳을 수가 없었고, 정상성 수호기관의 비호를 벗어난 일반국가의 초상존재에 대한 대응력은 아직 부족함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다.

후생노동성은 향후 의료정책 방침으로서 의사가 가지는 의료지식을 분담하는 체제를 정비할 것을 꼽았다. 인간의 질환은 인간 의사들이, AFC 질환은 AFC 의사들이, 전승부족의 질환은 전승부족의 의사들이 각각 진료하는 분업을 실시함으로써, 한 의사가 모든 종족의 질환을 보는 체제에서 벗어나 의사에게 가는 부담을 경감할 것이 요구될 것이다. 그러나 초상존재에 대한 정확한 이해에 근거하지 않는 분담은 각 종족의 재분단을 초래할 가능성도 있다. 일본을 비롯한 비초상국가가 자력으로 초상질환에 맞서는 길에는 아직 수많은 장벽이 남아있는 것이다.

현재 재단은 새로운 초상의료제공체제를 계획중인 신도심에 초상질환의 종합진료 및 기초연구를 실시하는 복합의료시설의 건설을 예정하고 있다. 일본이 국가로서 초상을 견뎌낼 만한 체제를 갖출 때까지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초상질환의 진료 현장에서 재단을 비롯한 정상성 수호조직이 계속 선봉에 서서 국민들을 지켜드릴 것이다.


관련 키워드 의료 의사국가시험 후생노동성 세계초상보건기구 동물특징보유자 맥스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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