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057-KO
평가: +10+x

일련번호: SCP-057-KO

등급: 유클리드(Euclid)

특수 격리 절차: SCP-057-KO는 일부 연구 및 관리하기 위해 제15격리기지에 있는 8 m 넓이의 장식장에 강철 재질의 상자로 표본을 보관한다.

현재 SCP-057-KO는 일반적인 양파와 겉모습이 비슷하므로 부득이한 경우 감염 지역 내에 있는 수입산 양파를 모두 소각해야 한다. 하지만 양파와 SCP-057-KO 내부 속성은 확연히 구분되므로 SCP-057-KO 전용 특수 감마 감지 시스템을 이용해 SCP-057-KO가 존재하는 장소를 찾는다. 또한, SCP-057-KO의 습성을 참조해 오래된 건물을 수색한 후 발견된 SCP-057-KO들을 모두 소각시켜야 한다.

근무 중 SCP-057-KO과 관련된 감염 증세가 있어 보이는 인원이 발견될 시 즉시 처분해야 한다. 단, 감염된지 1일이 된 감염자는 E계급으로 적용해 SCP-057-KO와 관련된 실험을 한다. 하지만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D계급으로 처분한다.

설명: SCP-057-KO는 겉으로 봤을 땐 땅에서 자라나는 일반적인 양파와 비슷하지만, 속성은 쌍핵균류의 담자균아문인 버섯과 비슷하다. SCP-057-KO는 오래된 건물에서 서식하며 콘크리트 성분의 벽 갈라진 틈 사이에서 자라 콘크리트 성분을 흡수하면서 성장한다. SCP-057-KO를 식용으로 쓰거나 피부에 직접 SCP-057-KO를 즙으로 갈아서 닿게 되면 감염된다. 보통 SCP-057-KO를 시식한 감염자는 SCP-057-KO에게서 매운맛을 못 느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감염대상은 다음과 같은 증상을 차례대로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 접촉 후 1분 뒤, 어떤 인원이든 후각을 완전히 잃어도 SCP-057-KO에 감염된 인원에게 매운 냄새 또는 양파 냄새가 난다고 한다. 감염된 인원을 지속해서 씻어내도 냄새는 사라지지 않았다.
  2. 접촉 후 1일 뒤, SCP-057-KO에 감염된 인원의 피부에서 나오는 노폐물에서 매콤한 맛이 난다. 이때 노폐물 성분은 양파 기름 성분 및 [편집됨]이(가) 검출되었다. 또한, 감염자는 어떠한 매운맛도 단맛으로 느낀다고 진술하였다.
  3. 접촉 후 2일 뒤, SCP-057-KO에 감염된 인원은 갑자기 온몸에서 매운 기운을 느낀다고 한다. 이때 열 감지 시스템 분석에서 비정상적으로 열 온도가 높아지며 전체가 빨개지거나 심하게는 검게 된다.
  4. 접촉 후 3일 뒤, SCP-057-KO에 감염된 인원의 피부가 양파 껍질처럼 벗겨지기 시작하며 어떤 접촉에도 계속해서 피부가 벗겨지기 시작한다. 감염자는 단지 옷을 입은 것만으로도 모든 피부가 벗겨지면서 다량의 피를 쏟아낸 후 감염자는 즉시 사망했다. 다량의 피에서 비정상적인 콜레스테롤 농도가 검출되었다. 이후 감염된 인원의 시신은 빠르게 굳어져 가기 시작하며 10분 뒤 시신의 내부는 신선한 양파의 성능을 지니게 된다. 사망 후 시체의 신체 내부에는 껍질층이 형성되었다.
  5. 접촉 후 4일 뒤, 감염된 시신에서 2차 감염이 발생해 [데이터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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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하는 감염자를 열 감지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현재 감염된 시신을 방치할 경우 2차 감염을 일으키기 때문에 감염자 및 감염자의 시신은 곧바로 처분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부록: 사건 기록
200█-05-██ ██시의 ████ 식품 판매점에서 불법 매입으로 들어온 중국산 양파를 경찰이 회수하였는데 회수된지 4일 후 ██시의 경찰 직원 3명이 SCP-057-KO과 감염된 인원과 같은 증상을 겪었으며 곧 사망하였다. 이 사건이 재단 내에 알려지자 기동특무부대가 증거물 보관함에 있었던 양파를 모조리 회수하였다. 사건 당시 불법 매입으로 들어온 중국산 양파들 사이에 SCP-057-KO가 섞인채 ████ 식품 판매점과 불법 교류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SCP-057-KO의 원산지가 중국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사건으로 재단은 중국에서 한국과의 일부 불법 교류로 SCP-057-KO가 밖으로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중국 내부에서는 어떻게 어디서 발견되었는지는 정확히 모르며 원인을 찾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 외에도 한국에 존재하는 SCP-057-KO의 원천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부록: 감염 조치 중 감염 4일 후 경과 자료 내용

  • 사건 발생: 4일치 된 감염자가 20██년 1월 4일에 전남 ██군에서 발견되었다. 감염자는 폐가에서 발견되었으며, 사망 전에 SCP-057-KO를 발견하고 식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개인정보는 4일 후 경과가 됨에 따라 파악이 불가능 했으며 시체 안에서 발견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감염 장소에서 노숙 생활을 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감염이 된 지 4일이 지나면서 감염 장소에서 [데이터 말소]이(가) 된 상태에서 ██명의 사상자를 냈다.
  • 감염 내용: 발견 당시 감염자 주변으로 일부는 줄기세포와 비슷한 특징을 지녔다. 이미 사망한 감염자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SCP-057-KO가 [데이터 말소]. 감염자를 이용해 내부 건물로부터 2차 감염을 발생시켰다. 2차 감염은 [데이터 말소]. 그 다음 날 1월 5일에 감염되었던 폐가 주변으로 ██명은 2차 감염에 걸려 사망했다. 사인은 섭취로 인한 사망이었다.
  • 감염 원인과 그 경과: 2차 감염이 가능했던 이유는 SCP-057-KO의 식물성을 고려해 지면 아래로 뿌리를 내려 감염된 장소 근처에 있는 겨울에 텃밭 농사로 자란 농작물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2차 감염 후 [데이터 말소]로 사망자 6명이 추가되어 추가 감염 발생이 일어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이 후 추가 감염이 일어나기 직전에 감염 지역의 농작물을 모두 소각시켰다. 또한 당시 감염된 폐가와 주변 건물 3개를 철거시켰다. 그리고 당시 일어난 사건은 식사 중에 일어난 독극물에 의한 사고로 언론 조작했다.

참고 자료: 연구원의 사망 정보

사망자 이름: 최██본 (줄여서 최본이라 불리기도 함)
사망 이전 계급: E (현재 사망자의 사인으로 사망 후 B로 진급)
사망 일자: 2010년 5월 12일 새벽 4시 21분
사망 원인: ████ 식품 판매점에 판매하는 음식을 먹고 SCP-057-KO에 감염 된 후 4일 뒤 사망.
특징: ████ 식품 판매점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며, 키는 178 cm, 체중은 78 cm이며 신체 검사 당시 등급은 1급. 자식이 있는 기혼자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는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는 SCP-057-KO에 감염된 거 빼고는 매우 정상적이었으며 사건 후에는 [데이터 말소]
내용: 2012년 5월 9일 감염된 상태가 초기에 발견되어 SCP 재단에 강제 입건되었다. B계급 관리자의 설득과 자신이 4일 안에 사망할 것을 알게 된 최██본은 SCP-057-KO의 피해를 막기 위한 실험에 응했다. 3일 뒤 SCP-057-KO의 영향이 악화되자 [데이터 말소]
경과: 시신은 별도 처분을 하기 위해 하루 보관했으나 4일 후 2차 감염이 발생되어 시체는 실험실 건물과 함께 소각되었다. 최██본과 관계된 가족들에게는 교통사고 실종 사건으로 실종됐다고 설명했다.

위 사건을 통해 SCP-057-KO의 번식률을 최소한도로 막을 수 있게 도와준 최██본에 경의를 표하며 정보로써 최초로 중요한 위치를 의미한다는 뜻으로 최██본은 사망 후 B계급으로 진급한다. ██-O5

하지만 SCP-057-KO로부터 막아야 할 항생제 및 치료제를 찾는 방법은 위 인물과는 관련이 없으므로 SCP-057-KO과 관련된 실험은 감염자가 나올 때마다 진행하는 것을 허가한다. 감염자는 발견된 즉시 사망한 것으로 처리한다. ██-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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