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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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066, 사건 066-2 이전의 모습.

일련번호: SCP-066

등급: 안전-프로디스트 유클리드-임페투스(Euclid-impetus)

특수 격리 절차: SCP-066은 제21기지의 안전 금고에 보관한다. 2등급 이상의 인원은 관련 신청서를 제출후 SCP-066 관련 실험을 시행할 수 있다. 연구원들은 실험 결과를 실험 기록 066-베타에 기록하도록 한다.

SCP-066은 제21기지에 위치한 고가치 물품 보관 시설에 설치된 탄화텅스텐제 상자에 수납한다. 한 달에 한번 상자 안쪽이 손상되지 않았는지 상자를 수동으로 검사해야 하며,1 만약 상자가 손상되었을 경우 SCP-066을 새로운 상자로 옮겨 담도록 한다. 이 작업은 작업을 3초 이내에 수행할 수 있는 로봇 팔을 사용하여 행해야 한다.

설명: SCP-066은 털실과 리본이 얽힌 약 1 kg 무게의 무정형 덩어리이다. SCP-066의 털실들은 개별적으로 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데, 이 때 털실은 온음계 (도-레-미-파-솔-라-시) 중 하나의 소리를 발생시킨다.

6개 이상의 음을 발생시키게 되면 SCP-066은 여러가지 성질과 지속 시간을 가진 무해한 효과를 발생시킨다. SCP-066의 효과가 진행되는 동안 SCP-066은 어떻게 조작하든 반응하지 않는다. 사건 066-2 이전에 발생시키던 효과는 다음과 같다.

  • SCP-066은 17분간 삼색털을 가진 작은 새끼고양이로 변신했다. 새끼고양이는 눈에 띄게 친근하고 장난기가 많았으며, 손톱이 전부 잘려있었다.
  • 4분동안 이어진 노래. 싱어송라이터 [편집됨]의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 반주가 갖춰짐. 가사는 청자에게 부모의 감시 없이 칼을 다루지 않도록 주의를 주는 내용이었다.
  • 꼭대기에 촛불이 꽃힌, 초콜릿 프로스팅이 된 작은 초코 컵케이크. 주목할 점으로는 이 효과가 나타나기 전에 만들어진 음색은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의 도입부와 일치했다. 컵케이크를 먹었다고 말하자 SCP-066은 조작이 가능하게 되었다.

사건 066-2: 2008년 4월 18일, D-066-4437이 실험을 위해 SCP-066의 일부를 제거하려고 가위를 사용하였다. 그러나 자르기 시작할 즈음 SCP-066이 정체불명의 찍찍거리는 소리를 내며 그가 자르는 것을 멈추기 전 굴러 그로부터 1 m 정도 거리를 두었다. D-066-4437에게 다음 지시를 주기 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D-066-4437은 대상을 다시 절단하려 시도했다. SCP-066은 다시 굴러가서 "에릭이니?" 라는 말소리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반응했다. D-066-4437이 아니라고 답하자 SCP-066은 현재의 상태 (사진 파일 참조) 로 변화했고, D-066-4437을 방에서 끌어낼 때까지 요란한 불협화음의 스타카토 음을 발생시키기 시작했다.

사건 066-2 이후 SCP-066은 지금까지 보여왔던 특성과 크게 모순되는 행태를 보이기 시작했다. 현재 SCP-066은 주로 자신의 일부를 초고속으로 움직이는 형태로 상당한 기동성을 보이고 있다. 이 기동성을 이동 수단으로써 이용하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의도치 않게 사용했을 때, 상자에 끈을 문질러 마모시킴으로써 때때로 수납 설비를 손상시키려 시도한다. 이 일련의 행위는 대상을 이루고 있는 소재에 맞지 않게 비정상적으로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다.

추가적으로 인간이 SCP-066에 닿았는 가의 여부에 관계 없이 SCP-066은 인간의 존재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소리와 효과를 발생시킨다. 이 과정은 최소 6초 정도 걸리는 것으로 보인다. 사건 066-2 이후 SCP-066에 의해 발생한 효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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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066-2 이후의 SCP-066의 모습. 참고: "눈들"은 움직임이나 광선을 쫓아 선회할 수 있다. 보그 요원에 의해 촬영됨.

  • 한 마리의 꿀벌이 격리실 부근에 발사되었고, 날아가버리기 전 D-4436을 쏘았다. 꿀벌은 생포되지 않았다. 어떻게 꿀벌이 살아남았는지는 불명이다.
  • 베토벤의 교향곡 제2번이 140데시벨 이상의 소리로 연주되어 3명의 인원이 영구적으로 청력을 잃었고 8명의 인원이 영구적으로 청력에 손상을 입었다.
  • SCP-066이 격리된 방이 갑작스레 5시간동안 완전히 빛을 상실했다. 실내에 있던 인원은 자신의 어깨 뒤에서 뚜렷한 호흡 소리가 들렸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소리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변칙적 효과를 발생시키지 않을 때, SCP-066은 낮은 남성의 목소리로 끊임없이 "에릭" 이라는 이름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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