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2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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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그림자.

일련번호: SCP-2997

등급: 안전(Safe)

특수 격리 절차: SCP-2997은 고가치 물품 관찰실에 보관한다. 방 가운데의 좌대 위에 놓여 있어야 하며, 모든 표면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SCP-2997-2의 행동을 감시할 수 있어야 한다. SCP-2997의 추적 칩이 제242기지 밖으로 나가게 될 경우, 기동특무부대 람다-37("가이거 계수기")이 SCP-2997을 회수하기 위해 즉시 파견된다.

설명: SCP-2997은 연수정1으로 만들어진 화려한 유골함이다. 16세기 일본에서 만들어졌다. 가시광선을 제외한 모든 형태의 복사를 흡수한다. SCP-2997 상에는 일본어로 “너는 먼지이고, 먼지로 돌아갈 것임을 기억하라”와 “그들은 믿었다”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다.

SCP-2997-1은 SCP-2997 안에 들어 있는 사람의 잿가루다. 가변적인 양의 감마선 복사를 지속적으로 내보내고 있다. 방출되는 감마선의 양은 살인적인 정도에서 극미한 정도까지 변동한다.

SCP-2997-2는 SCP-2997과 시선방향에 있는 모든 표면에 나타날 수 있는 2차원 존재들을 집합적으로 이름이다. SCP-2997-2 개체들은 마치 연령, 성별, 신장, 체중 등이 다양한 인간의 핵그림자2를 닮았다. SCP-2997-2들은 다양한 행동들을 보여주는데, 대부분은 제단에서 기도하거나, 번제를 올리거나, 대화를 하거나, 천주교 미사와 유사한 무언가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인다. SCP-2997-2 개체들과 의사소통하려는 모든 시도는 성공적이지 못했다.

SCP-2997은 일본 오무라의 성요셉 성당 지하실에서 발견되었다. 대상은 교회 성물함의 중요 기물로 다루어지고 있었다. 일본 나가사키 근교 어딘가의 교회에 "영혼 항아리"가 있다는 복수의 목격담이 접수되면서 수색이 개시되었다. 기동특무부대 카이-3("구마사")의 1개 분대가 파견되어 대상의 존재를 확인하고 회수했다. 성요셉 성당에 도착했을 당시 MTF 카이-3은 SCP-2997이 들어 있는 성물함에 기도를 하고 있던 신도들 중 한 명에게 공격을 당했다. 그는 성공적으로 제압되었고 모든 목격자들은 SCP-2997에 대한 질문을 한 뒤 기억소거 처리를 받았다. 성요셉 성당의 수석사제는 금고 안에서 불탄 양피지 조각을 꺼내와선 이 양피지와 SCP-2997을 자갈더미에 파묻혀 있던 우라카미 대성당3의 제단 조각 위에서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양피지에 필사된 내용은 부록 2997-0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록 2997-01: ██년 ██월 ██일 개(Canis lupus familiaris)처럼 생긴 SCP-2997-2 개체가 나타났다. 이 개체는 소총을 든 남자처럼 생긴 SCP-2997-2 2개체와 함께 걷고 있었다.

부록 2997-02: SCP-2997과 함께 회수된 문서 내용:

예수께서 그녀에게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 말 아래에 대천사 미카엘, 라파엘, 가브리엘의 인장이 찍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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