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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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792-1 개체

일련번호: SCP-792

등급: 유클리드(Euclid)

특수 격리 절차: SCP-792를 4미터 높이의 전기울타리로 두르고 전기울타리 위에는 유자철선을 올려놓는다. SCP-792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입구는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시 무장한 보안 인원 3명이 지키고 있어야 한다. 울타리를 따라 1.5 킬로미터씩 떨어진 지점마다 보안 인원들이 추가적으로 배치된다. 새로운 SCP-792-1 개체가 발생했는지 여부를 매주 점검해야 하되, 9월 2일과 10월 31일 사이 기간은 예외로 한다. 그 외의 인원들은 구역 안에 들어갈 수 없다.

설명: SCP-792는 ██의 ███████ 읍 근교에 소재한 면적 약 4 평방킬로미터의 나무가 우거진 지역이다. SCP-792 내부에는 언제나 37 ~ 4500구의 인간 시체가 존재하는데, 이 시체들을 SCP-792-1이라고 지정한다. SCP-792-1 개체들의 인종, 연령 등은 매우 다양하나, 백인종 및 히스패닉과 고령자에 대한 근소한 경향성이 존재한다. 모든 표본들은 나체이다.

개체들은 무작위적인 간격을 두고 땅에서 출현하는데, 그 빈도는 약 10일에 한번이며 출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9일에서 14일 사이이다. SCP-792-1 표본들은 거꾸로 엎드린 자세로 출현한다. 출현 이후 SCP-792의 환경에 의해 예측되는 대로 부패가 진행된다. 출현이 끝난 SCP-792-1 개체는 변칙적 특징을 나타내지 않는다. 출현이 끝나기 전에 개체를 들어내면, 땅에 묻혀 있던 부분에서 뿌리처럼 보이는 거대한 구조가 드러난다. 이 구조를 분석한 결과 인간의 근육 조직과 동일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1년에 한 번, 9월 2일과 10월 31일 사이에 90에서 130개의 인간형 존재들(이하 SCP-792-2라 칭함)이 SCP-792 중앙에 위치한 연못에서 출현해 기어나온다. SCP-792-2 개체들은 백색 A등급 화생방 방호복을 입고 염색된 바이저를 쓰고 있기에 얼굴을 확인할 수 없다. 이 개체들은 지능이 있으며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연못에서 나오면 SCP-792-2들은 완전히 출현한 SCP-792-1들을 회수하여 연못 속에 던져넣은 뒤 자기들도 연못 속으로 사라진다. 이 과정이 완료되는 데는 이틀 정도가 걸린다. SCP-792-1들 중 13% 정도는 연못에 던져지지 않으며, 대신 SCP-792-2들이 SCP-792 중앙 부근에 커다란 모닥불을 피워 그 안에 집어던져 소각한다. 이런 행동을 하는 목적은 현재로서 알 수 없다. 면담을 해 보면 SCP-792-2들은 대체로 협조적이나 이 지역을 떠나라는 요구는 거부한다. 그리고 눈에 띄게 불안해하면서 일을 계속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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