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862-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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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화된 SCP-862-KO의 모습

일련번호: SCP-862-KO

등급: 안전(Safe)

특수 격리 절차: SCP-862-KO은 세로, 가로, 높이가 각각 30m인 금속제 상자에 보관되어 있으며 이는 특수한 실험과 연구가 아닌 경우엔 열 수 없다. 대상을 이용한 실험과 연구를 진행하기 전엔 항상 대상의 주변에 검은 색의 선을 그어 대상의 활동 범위를 축소시켜야 한다.

설명: SCP-862-KO은 쥐의 형상을 한 그림이다. 그 크기는 세로 10cm, 가로 8cm이며 전체적으로 검은 색을 띄고 있다. 대상은 생김새와 달리 인간과 같은 행동을 보이는데, 이것은 대상이 서류 가방과 우산으로 보이는 물건 등 인간이 사용할만한 물건들을 소지하였으며 그것을 활용한다는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움직이며 그 외의 시간엔 그 어떤 움직임도 보이지 않는다.

SCP-862-KO은 멈춰있을 땐 아무런 이상도 없는 평범한 쥐의 그림으로 존재한다. 하지만 오전 8시부터 대상에겐 변화가 일어나는데, 이때 일어나는 변화는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언제나 반복된다. 대상은 자신이 있는 종이의 안에서 항상 잠에서 일어나 세수를 하는 행동을 취하며, 곧이어 서류 가방으로 보이는 물건을 꺼낸 후 어디론가로 향한다. 이때 대상은 면에서 면으로 이동하여 움직인다. 대상은 약 1시간 동안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들고 있던 서류 가방을 어떤 곳에 두며 그 때부터 오후 9시까지 그 자리에서 어떠한 일을 하는 행동을 취한다. 이후 대상은 다시 1시간 동안 주변을 돌아다니다 맨처음 나왔던 종이로 돌아간 뒤 그 행동을 멈추게 된다. 이때 외부에서 비가 내린다면 대상 또한 우산을 꺼내어 쓴다. 대상이 날씨를 알아내는 방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SCP-862-KO이 하는 일은 대부분 의자에 앉은 것 같은 행동을 한 후 서류 가방에서 여러가지 서류를 꺼내 뭔가를 적거나 확인하는 것으로 보아 사무직으로 추측되며 그 일에 대한 내용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이외에도 대상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것 같은 행동을 취하기도 하며 도중에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확인되었다.

SCP-862-KO은 자신이 하는 행동의 과정을 방해하면 극도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재빨리 해당 장소에서 도망친다. 이때 대상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대상이 포함되어 있는 면에 그린 것으로 한정된다. 하지만 아무리 방해를 해도 대상은 무조건 약 1시간 후에 자신의 일을 시작하게 된다. 이때의 대상에겐 그 어떤 영향도 줄 수 없다. 어째서 대상이 이런 행동을 반복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SCP-862-KO이 처음 발견된 곳은 ████에 위치한 지하철역 중 ████역의 벽이었으며, 재단의 요원이 이동 중 발견한 뒤 대상을 쫓아 대상이 들어있는 종이를 회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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