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양복의 사나이 허브

흰색 양복의 사나이 허브


“퀴클롭스, 그대는 내 유명한 이름을 물었던가요? 그대에게 내 이름을 말할 테니 그대는 약속대로 내게 접대 선물을 주시오. 내 이름은 아무도 아니ΟΥΤΙΣ; NOBODY요. 사람들은 나를 아무도 아니라고 부르지요. 어머니도 아버지도 그리고 다른 전우들도 모두.”


2077년 5월 23일

현재 목표: 흰색 양복의 사나이the Man in the White Suit를 피하여, 아무도 아닌 기록보관소를 뒤져 그의 처우 (그리고 하는 김에 아무도 아닌 처우도) 를 결정한다. 이름기계Name Machine를 조립한다.

관련 독립체: 나 자신 (前 아무도 아니었음Nobodies), 흰색 양복

관련 패턴:

  1. 그는 내가 나 자신에 대해 아는 것만큼 나에 대해 알고 있다. 그는 내 위치와 내 접선들을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있다. 어떻게? 그리고 왜?
  2. 실존하지 않음Being nonexistent으로써 나는 어디든 갈 수 있다. 또한 그것은 내가 누구인지 실마리라도 가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뜻이며, 동시에 아무도 나를 도울 수 없다는 뜻이다. 양날의 검.

직전 항목 입력 이후의 활동:

  • 모자란 부품을 얻기 위해 앤더슨 마천루에 침투. 뉴포틀랜드 에어윙과 재단 FRFTS를 입수, 그리고 염벙할 흰색 양복이 들러붙음
  • 자이플렉스 퍼레이드에서 흰색 양복을 소실, 호버카를 훔쳐타고 탈출
  • 재단 측 접선책과 만나 와플을 주고 제30기지 보안대 교대 일정을 입수
  • 평소 하던 위장으로 제30기지에 침투 (놈들은 잡역부를 절대 의심하지 않지)
  • 완전한 정보를 얻기 위해 SCP 재단 데이터베이스에 접근 (아무래도 내가 실존하기를 그만두었을 때 재단이 내 인증서를 취소하는 것을 잊어버린 것 같다… 명심할 부분)
  • GoI-195 "아무도 아닌 자"의 모든 데이터 다운로드

현재 상태: 다운로드 완료. 이제 읽어 보실까.


“그러니 나는 내게 아무도 아니 저지른 피해의 앙갚음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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